#교토대나무숲
8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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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옆 가볼만한곳 고다이지 치쿠린, 대나무숲, 그런데?

교토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옆 가볼만한곳 고다이지 치쿠린, 대나무숲, 그런데? 교토 치쿠린을 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보통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대나무숲이 떠오를텐데요, 오늘은 작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고다이지 치쿠린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런데 이곳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불편함 감정이 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교토에 가면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청수사, 기요미즈데라입니다. 저희도 교토에가면 그냥 습관적으로 이곳을 가는 것 같아요.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기도 하고 이 주변에 나름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꼭 한 번 가보는 곳입니다. 청수사에서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거쳐 내려오다보면 진짜 여행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단 시간에 만들어진 마을 분위기가 아니라 진짜 옛날부터 천천히 만들어져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에요. 기요미즈데라도 좋지만 이 거리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치쿠린 일본 〒605-0825 Kyoto, Higashiyama Ward, Maruyamacho, 30 아라시야마 치쿠린 Sagaogurayama Tabuchiyamacho, Ukyo Ward, Kyoto, 616-8394 일본 여행다니면서 구글맵을 아주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 기요미즈데라 옆에 치쿠린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아라시야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기요미즈데라 바로 옆에 있길래,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조건 찾아가봤습...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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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2일차 가볼만한곳, 아라시야마 치쿠린 그리고 추천 맛집

교토 여행 2일차 가볼만한곳, 아라시야마 치쿠린 그리고 추천 맛집 교토 여행 2일차는 아주 긴 하루였어요. 아라시야마를 둘러보고 난넨지 수로각을 보고, 은각사까지! 그리고 니시키 시장 근처 텐동 맛집까지 둘러본 아주 타이트한 하루였습니다. 한 번에 포스팅하기는 어려워서 두번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어쩌면 두 번으로도 모자랄 수 있어요. ^^ 첫번째 코스 아라시야마 치쿠린 일본 〒616-8385 Kyoto, Ukyo Ward, Sagatenryūji Susukinobabachō, 아라시야마 죽림 일본 〒616-8385 Kyoto, Ukyo Ward, Sagatenryūji Susukinobabachō, 아라시야마 죽림 저희가 머물던 하얏트 플레이스 교토 주변 버스 정류장에서는 아라시야마를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약 40분이면 아라시야마 치쿠린, 대나무 숲 바로 앞에 정차해요. 가다 서다를 반복. 정류장이 어찌나 자주 나오는지ㅋㅋㅋ 버스에 에어컨이 안나오니 애들은 덥다고 하고,,,;;;; 그래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교토의 풍경도 볼만하더라고요. 시골 여행하는 기분? 아라시야마에서 하차를 하면 유독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만 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곳이 바로 대나무숲, 치쿠린이 있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가는 길로 따라가세요. 예전에 담양 죽녹원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곳보다 훨씬 빽빽한 대나무숲이더...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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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아라시야마 도케츠교 대나무숲 힐링 여행

교토 여행 아라시야마 토케츠교 대나무숲 힐링 여행 여행일정이 길다면 여유롭게 교토의 다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겠지만 짧은 시간에 여러 곳을 둘러봐야한다면 어느 곳을 코스로 넣어야 할 지 고민일거예요. 교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아라시야마입니다. 한국에 담양 녹죽원이 있다면 일본에는 교토 지쿠린(대나무숲)이 있습니다. 도게츠교와 함께 아라시야마의 상징이기도 해요. 그 중에 저희가 교토 2일차에 다녀왔던 아라시야마 포스팅 해볼게요. 도게츠교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곳.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의 도게츠교입니다. 154m 전부가 목조로 만들어진 도게츠교. 도게츠교 주변으로 보이는 강의 전경이 전형적인 시골느낌으로 매우 평화롭고 한가해요. 강가의 양옆으로는 여유롭게 앉아서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말에 공원에 놀러가듯 일본 사람들이 주말에 나들이를 오는 곳이겠지요? 저희도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앉아서 쉬었답니다. 응카페 강을 따라 위쪽으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응카페 %아라비카 카페가 나옵니다.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길어요. 줄만 아니였어도 여기서 커피 한잔 마셨을텐데... 저희는 전날 청수사에서 %카페를 다녀왔기에 과감하게 패스를 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강에서 노를 저으며 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아이들이 타고 싶어했지만 최대 인원이 3인이라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가격은 3인에 1800엔 입니다. 전날 청수...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