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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라 하는 나에게 아주 적합한 곳이였던 네이처파크 매일 10:00 -18:00 대인 \18,000 소인 \16,000 첫등장은 앵무새부터 얘이름 뭐더라 사육사와 함께 있었던 기니피그st 누구인지 이름 까먹 나 보고 콧구멍 벌렁 거려서 조금 쫄았다 너무 귀여운 애들 발만 빼꼼 나온 거북이 귀엽 거북이는 느리다고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움직임이 빨랐다 사막여우는 이때는 자는 시간 라쿤인가 뭐였지 이 포스팅에는 뭐였지가 많이 나올 예정 말해줄줄 알고 안녕을 몇번이나 했는지 이구아나였나 늠름하다 예전에는 파충류가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동물원에서 이렇게 보면 좀 귀여워보임 근데 키울 생각은 없어 무서우니까.. 얘네 먹이들은 귀뚜라미 이런거 먹여야해서 더 그런지도 뱀종류는 모르니까 패스 깜짝놀랐 다리가 아주 튼실해 보이는 거북이 노란뱀 비단뱀이였나 패스 카멜레온 납작 엎드려 있지 기니피그 찐 등장 야외로 나오면 포토존들이 많이 있다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 참 좋은 장소 먹이 탐색중 한참을 왔다갔다 하더니 먹지도 않고 쳐다만 보는 애 먹이가 없는데 뭔가 배고파 보이는 말들 라쿤이 날 봐주었다 바로 찰칵 이런 문구 이제 낯간지럽고 이것 또한.. 야외 돌아 다니는 내내 공작새 같은게 풀어져 있어서 깜짝 깜짝 놀라 저기여 이름이.. 동물에 대해 맹인가봐 이럴줄 알았으면 하나씩 다 찍어오는건데 포스팅이 엉망진창 동물의왕국 이런데서만 봤던 하이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