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펜션
296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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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펜션추천 글램핑 감성도 즐길 수 있는 신두리5초 바다별장

태안펜션추천 글램핑 감성도 즐길 수 있는 신두리5초 바다별장 요즘 너어무 휴식이 필요했다. 몸도 마음도 지쳐버려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콧구멍에 바람이라도 불어넣어 주려고 근교 여행을 계획해 보았는데 차로 1~2시간 정도 거리에 사람 북적이지 않고 거기에 메마른 감성에 단비를 촉촉하게 내려줄 곳을 찾다가 결국 또다시 태안으로 결정 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우리 커플은 태안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벌써 4번째 태안여행 그렇게 설렘 가득 안고 여행 계획을 세우고 숙소도 예약하였는데 마른하늘의 날벼락이 이럴 때 쓰는 말일까? 갑자기 전해진 태풍 소식 취소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예약한 숙소가 너무 예뻐서 그냥 숙소에서만 푹 쉬다 와도 좋을 여행이 되겠다 싶어 태풍을 뚫고 가보기로 했다. 말은 이렇게 했어도 전날 비 몰아칠까 걱정돼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움 비바람 몰아치면 운전하는 것도 일이라.. 그런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날씨가 엄청 흐리긴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흐려도 좋으니 여행 끝날 때까지만 제발 비가 오질 않기를! 마트에서 과자랑 음료랑 간식거리 조금 사고 출발~ 일요일이라 올라오는 길은 막혀도 내려가는 길은 뻥 뚫려있었다. 그렇게 달려 도착한 태안 SNS에서 가보고 싶은 카페나 맛집 생기면 지도에 저장해두고 근처 갈일 있을 때 들르곤 하는데 이번에도 숙소로 가는 길에 저장해둔 호떡집이 있어서 들...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