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즈본
32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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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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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떠나야 한다면. <스타 이즈 본 해석. 출연. 결말.>

<스타 이즈 본> 맥거피날 드로잉 우리는 흔히 사랑하는 연인들이 각자의 인생을 상반비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곤 한다. 어쩌면 모든 인간이 등가적인 인생의 결과로 점철될 수 없는 것은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이지만, 서로가 만나는 사랑의 결실이 각자의 인생의 변곡점으로 작용한다는 것만큼 비극적인 이야기가 없을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스타 이즈 본>은 앞서 말한 사랑의 시작으로 변화하는 두 인물을 그린다. 앨리(레이디 가가)는 음악적인 재능이 특별한 여성이지만 단지 외모가 뛰어나지 않다는 이유로 가수로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고백한다. 하지만 술을 한잔하려 들린 드랙바에서 톱스타 잭슨(브래들리 쿠퍼)에 눈에 들어온 앨리의 재능은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강한 끌림이었다. 결국 잭슨은 자신의 무대에 앨리를 객원가수로 초대하며 대중들 앞에 그녀의 재능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앨리는 잭슨의 도움으로 승승장구하기 시작하고 결국 메이저 프로듀서를 만나 대형 가수로서 발돋음한다. 한편 잭슨은 사랑하는 연인이 라이징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에 고질적이던 청력장애가 문제를 일으키는가 하면 술과 마약에 절어 살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앨리는 유명세를 뒤로하고 자신의 사랑이 좌절하고 쓰러져가는 양태를 올바르게 정상의 반열에 올리려 노력한다. 문제는 둘이 결혼을 하고 더욱 심각한 문제를 낳기 시작한다. 알코올 의존이 강해진 잭슨은 앨리의 그래미 수상 무대로 올라서서...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