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순서 <뉴 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part 1, 2> 제대로 즐기기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스테파니 메이어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하였다. 뱀파이어들을 소재로 한 스토리이지만 늑대와의 악연의 역사와 인간과의 유대감과 사랑, 그리고 스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갈등의 요소들이 적절히 어울려 재미있는 판타지 영화가 되었다. 뱀파이어 영화이지만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화면을 채우는 것보다 스토리에 더 집중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남은 것 같다. 영화는 시리즈의 특성상 여러 스토리가 펼쳐지는데, 늑대와 뱀파이어들의 악연으로 시작된 반목과 충돌, 아름다운 인간에 대한 사랑, 뱀파이어들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 늑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이 퍼즐 맞추듯 유기적으로 일어나 여러 가지 감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었다. 물론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거나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보거나 어떻에 하였든 본작의 최고의 재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배우의 사랑스러운 케미인데, 그래서 다시 보고 싶을 때는 책보다 영화에 손이 더 가는가 보다. 역시 그들은 영원히 벨라이고 에드워드이다. <트와일라잇>부터 시작하여 <뉴 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part 1, 2>까지 '놓치지 않을 거예요'가 된 작품으로 좋아할 수밖에 없다. 트와일라잇 영화 정보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액션 / 미국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