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니 CD워크맨 D-E700 고급형 ESP2 풀박스 신품 개봉기 이건 절대 팔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유리장에 소장하고 있었던 D-E700 2대중 한대를 처분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그 당시 새제품을 구매했지만 사용안하면 고장나기에 틈틈히 10분씩 플레이 시켜준게 전부인 풀박스 신품급이다. 소니가 디스크맨의 네이밍을 버리고 첫 CD워크맨이란 이름으로 출시한 D-E500 중급기를 시작으로 고급기 D-E700 1998 년 1월 9 일 출시한다. D-E700 -> D-E777 -> D-E900 순으로 이어졌고 이 당시 D-E900의 출시가격은 32,300엔으로 현재 물가로 환산하면 거의 90만 원대의 정말 고가 제품이였다. D-E500 의 경우 ESP 튐방지 기능 1 이 탑재되었지만 D-E700에는 최초의 튐방지 ESP2가 탑재되었다. 튐장지 시간이 연장되었으며 더욱 강화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메가베이스기능을 업그레이드한 Groove 로 저음이 강화되었다. 그 밖에 1BIT DAC , AVLS기능이 적용되었고 픽업렌즈는 DAX-11이 들어갔는데 D-E900에도 동일한 픽업 렌즈가 적용된다. 옵티컬 광 단자는 D-E500에선 샤프제품을 사용했지만 그 이후 모델부터는 샤프 제품이 제외되었다. 개인적으로 옵티컬 샤프를 넣었던 이유는 첫 네이밍을 단 출시 제품이라 중급기임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걸 알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이후 나온...

내가 고등학교때 엄마가 남대문 시장에서 사다줬던 휴대용CD플레이어다. 그 당시 용산과 남대문에 가면 보따리상이 가져온 CD플레이어와 카세트 플레이어를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국내 판매 코리아를 달고 판매하는 정식매장은 존재하지 않았다. 소니 CD워크맨 D-E500 휴대용CD플레이어는 내 추억 중 일부분을 차지하지만 소니 CD 워크맨 이름으로 출시된 첫 제품이기도하다. 소니는 1980년도에 휴대용CD플레이어를 출시했었다. 그 당시 디스크맨이란 이름을 사용했는데 1997년 갑자기 이름을 CD워크맨으로 바꿨고 그해 CD워크맨 첫 출시모델이 D-E500 CD워크맨이다. 중급기로서 평이 정말 좋았던 기기 들 중 하나에 속한다. 1998년에는 고급기인 E700 과 E800, E900을 출시했다. 그 당시 너무 고가로 출시하였는데 현재 가치로 환산해보니 거의 200만 원 정도가 된다. ( 1997년 신라면 350원 -> 2024년 신라면 1500~1600원) 파나소닉과 경쟁하던 시절 얼마나 휴대용 CD 플레이어 시장을 독점하고 싶었는지 엿 볼 수 있다.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해졌다. 기존 디스크맨에서 볼 수 있었던 측면부위에 있던 수많은 버튼들과 디스플레이창을 상단부로 이동시켜 사용 편의성을 개선시켰다. 중급기다보니 디스플레이 창이 장착된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특별한 제품이라 그런지 소니 이어폰 중 전설 레전드인 MDR-E888 이어폰 나...

파나소닉 SL-S310 CD플레이어, 휴대용CD플레이어 사용해보니 내가 사용할것도 아닌데 수집병이 있어 미사용 신품제품을 찾으면 일단 구매하고 본다. ㅋㅋㅋ 90년대 당시 CD플레이어 시장을 잠식한 독보적인 두 브랜드가 있다. 바로 파나소닉과 소니다. 아이와, 켄우드, 샤프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도 있었지만 이 당시에는 CD플레이어하면 소니와 파나소닉이 거의 선점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당시 보따리상을 통해 많이 가지고 들어왔는데 용산 전자상가나 남대문 수입시장을 가야 신형을 구매할 수 있었다. 요즘엔 국내 딜러사가 있기에 AS도 되고 정식매장에서 가전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 당시에는 상황이 달랐다. 참 이때만의 추억이 좋다. 소니 디스크맨을 좋아하는 부류와 파나소닉을 좋아하는 부류 두 종류가 있는데 파나소닉은 소리가 화사하고 맑은 편이다. 파나소닉 SL-S310은 SL-S 마지막 시리즈로 199년 판매를 시작했다. 확실히 초기모델보다 슬림해졌고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을 해서 상당히 가벼워졌다. 컬러는 실버와 블루가 판매되었는데 실제로 봤을때 하늘색에 가깝다. 블루계열이라 촌스러울거 같았는데 실제로보니 은은한 하늘색이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파나소닉 SL-S310 CD플레이어는 중급기라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한단계 더 윗급은 리모컨에 액정이 탑재되기도 했다. 다행히도 제조는 말레이시아 제 3국이 아닌 1...

1991년 소니 디스크맨 휴대용CD플레이어 D-33 개봉기 (판/매) 해당 제품은 필요한분에게 판/매 할 생각이다. 소니 다이쿠마 지카사키점 제품 구매일 1992년12월30일 소니 d-33 디스크맨 미사용 제품을 현지에서 어렵게 구했다. 관부가세 18%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33년된 제품이라 이어폰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이어폰 속에 스폰지는 삭았다. 다행히도 본품은 비닐 포장되어 있었기에 상태가 매우 좋다. 이어폰은 90년대초반 카세트플레이어 워크맨에도 공용 번들로 제공되었던 나름 명기 MDR-E551 모델이 들어가있다. E551 이후 대표모델 808이 있지만 그 이전까지는 E551이 번들이어폰 중 평이 제일 좋았다. 음색이 딱 예전 오래된 그 소리.. 청량하다. 그 다음 저음이 살짝 보강된 후속 모델이 E552 이어폰이다. 워낙 오래된 모델이라 신품은 구할 수 조차 없다. 1991년 보급기중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과 부품 퀄리티가 좋은 소니 디스크맨 휴대용 CD플레이어를 득템했다. 해당 제품은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듀얼 컨버터가 적용되고 배터리는 4개가 들어간다. 그 당시 판매가 2만엔으로 20만 원대에 판매되었다. 그 당시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이 100만 원 정도 였다. 현재 통화 가치로 본다면 60만 원대 정도 되려나? 저가형, 보급기 들은 저가 부품들을 사용해서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데 해당 소니 D-33 디...

마지막 휴대용 cd플레이어 파나소닉 SL-CT510 개봉기 (최대 외형 치수(폭×높이×안길이)(JEITA)(mm) 135.0×27.4×135.0) 80년대 초반 휴대용 카세트가 인기를 끌었고 80년대 중반부터 휴대용 CD 플레이어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90년대 들어 MD 플레이어가 등장했고 카세트 시장은 거의 사라지고 MD플레이어와 CD플레이어가 2000년대 초반까지 유지하다 휴대하기 간편한 MP3 플레이어로 인해 사라졌다. 2022년 드디어 애플 MP3 플레이어 아이팟이 단종되었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커졌고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는 시대라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 생각된다. 혹시나 해서 휴대용 CD플레이어를 찾아보니 필립스,롯데, 도시바에서 아직 판매 중 이다. CD 는 아직도 판매하기 때문에 그 몇프로 시장을 위해 판매하고 있는 듯 싶다. 오늘은 공식적으로 2005년 단종한 파나소닉의 마지막 휴대용 CD 플레이어 라인업 중 하나인 SL-CT510 모델을 소개하려고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MP3 파일을 인식하는 CD 플레이어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SL-CT510 역시 MP3를 인식한다. 즉 CD 한장에 많은 곡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모델이다. 휴대용 cd플레이어 파나소닉 SL-CT510의 장점은 톡톡튀는 외관 컬러로 클래식한 틀에 박힌 디자인을 바꾼 대표적인 모델이다. 총 4가지 컬러로 판매되었으며 실버, 블루...

내가 고3때 사용하던 휴대용cd플레이어 SL-SW870 모델을 최근 780 모델과 같이 구했다. 경매로 구했으며 초민트급 제품으로 그 당시 해당 제품을 용산 전자상가에서 10만 원대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휴대용CD플레이어에서 MD 에서 MP3 플레이어에서 현재는 대다수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정말 빠르게 변했다. 하지만 휴대용CD플레이어의 음질을 스트리밍 음질이 따라가지 못하니 음질에 민감한 사람은 아직도 휴대용 CD플레이어를 이용한다. 80~90년대 휴대용 CD플레이어 양대산맥을 이루던 브랜드는 소니, 파나소닉을 꼽을 수 있다. 파나소닉은 숫자가 올라갈수록 고급기종에 속한다. 8번대의 픽업이 더 좋은게 적용되어 있고 음질도 좀 더 밀도 있고 좋다. 하지만 그 이하 픽업도 음질이 소니대비 우수한 편 이다. sl-sw870 휴대용CD플레이어 음질은 밀도 있고 선명하고 화사하다. 클래식을 들었을때 음 분리도도 뛰어나다. 그당시 새롭게 적용된 VMSS 사운드 시스템 때문인지 중저음이 780대비 좀 더 괜찮다. 확실히 780 하고 음색의 차이가 느껴진다.현재 뱅앤올룹슨 A8 유선이어폰으로 들어서 그런지 만족감은 상당하다. 해당 파나소닉 쇼크웨이브 sl-sw870 휴대용CD플레이어는 스포츠성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살짝 무거우며 단단해 보인다. 바디는 알루미늄과 강화플라스틱으로 사용되었다. 열고 닫는 방식...

파나소닉 명기 휴대용 포터블 CD플레이어 SL-CT780 사용후기 아마 이 모델은 고등학교때 썼던걸로 기억한다. 우리 어릴때만해도 용산역, 남대문시장에 가야 보따리상이 가져온 휴대용 플레이어들을 구입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요즘 애들은 절대 이해 못할. . ㅋ 이때만해도 가전제품 하면 일본에 압도적으로 우위에 세계적으로 선점하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가전제품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던 그 시절.... ....나는 휴대용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자주 바꿨는데 이 당시 12~15만 원 정도를 줘야 좋은 기종을 구매할 수 있었다. 21-2번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기에 항상 버스에 타면 귀에 꼽고 졸면서 학교를 가던 생각이 난다. 2017년 이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폭팔적으로 커지기 시작했고 휴대폰으로 모든게 가능하게 만들어버렸기에 더이상 옛날처럼 휴대용 플레이어 기기들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90년대 휴대용 포터블 CD플레이어로 양대산맥을 이루던 브랜드는 소니, 파나소닉을 꼽을 수 있다. 파나소닉의 경우 780 시리즈는 상급 모델로 40초 튐 방지가 가능하며 조명이 나오는 디스플레이 리모콘과 기본이어폰이 기본 제공된다. 아래급으로 SL CT-540 모델도 가지고 있는데 음질 차이는 확실히 느껴진다. 780이 좀 더 화사하고 선명하다고 해야할까? 미묘하긴 하지만 차이는 분명 있다. 더 상급기는 SL-CT830 이런...

95년도 출시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새제품 개봉기 드디어 D-140시리즈의 모델넘버가 제일 높은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새제품을 어렵게 구했다. 일단 패키징 구성을 보면 소니 디스크맨 D-141에 비해 심플하다. 유럽이나 내수용 패키지 디자인이 다르다. 내수용 D-143은 상당히 심플한 박스로 구성되어 있고 수출용은 D141과 동일한 패키징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내수용 패키지 디자인이 맘에 든다. D-140 시리즈는 1995년 출시했고 140,141,142,143 순으로 판매했다. 그 다음 9월 출시한 240 시리즈에는 ESP가 적용되었다. 보급형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높아 앰프없이 연결해도 좋은 소리가 나며 메가베이스 1,2단계 지원, 1BIT DAC, AVLS , 라인아웃등을 140 시리즈 동일하게 전부 지원한다. 일단 큰 차이점은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상판에 디스크맨 레터링 컬러가 D-143의 경우 골드색상이다. NI-CD 배터리의 지원 유무 이외에는 다른점을 모르겠다. 요즘엔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라 필요없고 일단 소니 디스크맨 D-143 이 금색 컬러라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 디자인, 컬러에 민감한 사람이라서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제품구성은 D-141 과 동일하다. 본체, 설명서, 스테레오 케이블, 어댑터, 헤드셋 구...

1995년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새제품 상품리뷰 드디어 D-140시리즈의 모델넘버가 제일 높은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새제품을 어렵게 구했다. 일단 패키징 구성을 보면 소니 디스크맨 D-141에 비해 심플하다. 유럽이나 내수용 패키지 디자인이 다르다. 내수용 D-143은 상당히 심플한 박스로 구성되어 있고 수출용은 D141과 동일한 패키징 구성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내수용 패키지 디자인이 맘에 든다. D-140 시리즈는 1995년 출시했고 140,141,142,143 순으로 판매했다. 그 다음 9월 출시한 240 시리즈에는 ESP가 적용되었다. 보급형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높아 앰프없이 연결해도 좋은 소리가 나며 메가베이스 1,2단계 지원, 1BIT DAC, AVLS , 라인아웃등을 140 시리즈 동일하게 전부 지원한다. 일단 큰 차이점은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상판에 디스크맨 레터링 컬러가 D-143의 경우 골드색상이다. NI-CD 배터리의 지원 유무 이외에는 다른점을 모르겠다. 요즘엔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라 필요없고 일단 소니 디스크맨 D-143 이 금색 컬러라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 디자인, 컬러에 민감한 사람이라서.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제품구성은 D-141 과 동일하다. 본체, 설명서, 스테레오 케이블, 어댑터, 헤드셋 구...

* 소니 D-143 또 다른 모델 리뷰는 여기 클릭 ! 95년도 출시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새제품 개봉기 [BY 모터페이퍼] 95년도 출시 소니 디스크맨 D-143 휴대용cd플레이어 새제품 개봉기 드디어 D-140시리즈... naver.me 26년된 소니 D-141 휴대용 cd플레이어 디스크맨 새제품 상품리뷰 SONY 디스크맨은 2000년대 초반까지 호황을 누리다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이유 즉슨 점점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들을 타 브랜드들이 출시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그 휴대용 제품들도 대부분 사라지고 스마트폰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CD는 아직도 출시 판매 중이다. 오늘은 어렵게 구한 소니 D-141 보급형 CD플레이어 디스크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일단 소니 D-141 보급형 CD플레이어 디스크맨은 1995년 소니에서 생산하였고 D-140, D-141, D-142, D-143순으로 제품을 출시하였다. 보급형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높아 앰프없이 연결해도 좋은 소리가 나며 메가베이스 1,2단계 지원, 1BIT DAC, AVLS , 라인아웃등을 지원한다. 아쉽게도 D-140 시리즈에는 ESP 기능이 없다. 같은해 9월 D-240 시리즈에 ESP기능을 탑재했는데 초기 적용 모델이라 두꺼운게 단점이다. ESP는 내장 메모리에 저장 후 충격이 들어올때 메모리에...

1995년 소니 D-141 보급형 CD플레이어 디스크맨 새제품 구입 소니 디스크맨은 2000년대 초반까지 호황을 누리다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이유 즉슨 점점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들을 타 브랜드들이 출시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그 휴대용 제품들도 사라지고 스마트폰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CD는 아직도 출시 판매 중이다. 오늘은 어렵게 구한 소니 D-141 보급형 CD플레이어 디스크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일단 소니 D-141 보급형 CD플레이어 디스크맨은 1995년 소니에서 생산하였고 D-140, D-141, D-142, D-143순으로 제품을 출시하였다. 보급형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출력이 높아 앰프없이 연결해도 좋은 소리가 나며 메가베이스 1,2단계 지원, 1BIT DAC, AVLS , 라인아웃등을 지원한다. 아쉽게도 D-140 시리즈에는 ESP 기능이 없다. 같은해 9월 D-240 시리즈에 ESP기능을 탑재했는데 초기 적용 모델이라 두꺼운게 단점이다. ESP는 내장 메모리에 저장 후 충격이 들어올때 메모리에서 꺼내 출력하기에 음질적인 부분만 놓고 본다면 살짝 떨어진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난 느낄 수 없었다. 소니 D-141 보급형 CD플레이어 디스크맨의 패키지는 심플하다. 8시간 플레이 된다 크게 적혀있고 제품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 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어댑터, 스테레오 케이블 ,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