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테리어
2020.06.03
인플루언서 
메종드린
7,146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
44
우리집 홈카페 베란다인테리어 여름날의 기록

"우리집 홈카페 베란다인테리어 여름날의 기록" 말복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니 이제는 비가 추적추적 낮에도 제법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여름이 다 갔나봐요 ㅜㅅㅜ 여름을 참 좋아하는지라 찬바람 불어올때마다 괜시리 서운해져요 ㅜㅅㅜ (심지어 여름인테리어 포스팅은 해보지도 못하고... 가을을 맞이하네요...아 게으른 사람....) 가는 여름 붙잡을수는 없지만 아쉬운 마음 어쩌지 못해 여름 동안 로지네 홈카페, 베란다에서의 활동들(?) 모아모아서 기록해봅니다 바람에 쓰러진 글라디올러스 정원에서 주워와 물병에 담아줬어요 로지가 참 좋아하는 꽃인데 구근하나에서 오직 하나의 꽃만 피우고 ... 심지어 꽃을 볼수있는 시간도 짧아서 아쉬워요 찰나의 아름다움을 위해 로지는 매년 구근 캐내고 소독하고 보관하고 다음해에 다시심고 ㅋㅋㅋ 손이 참 많이가는 글라디올러스 그래도 꽃과 함께하는 모닝커피는 하염없이 좋았어요 이번 여름에는 베란다에 폴딩도어 방충망도 설치하고~ 넓은 테이블도 놓았어요 덕분에 벌레걱정없이 여름밤에도 베란다에서 여름밤의 운치를 즐길수있었지요~ 보물이 유치원보내고 로지는 매일같이 베란다에서 차 마시고 책 읽고~ 비슷한듯 보여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바깥 풍경에 매일이 새로웠어요 라탄체어와 마스터체어 놓고~ 트로피칼 느낌의 쿠션들~ 쟁여뒀던 여름소품들 꺼내놓고 여름밤에 운치를 더해줄 조명까지~~ 로지네 동네에는 복숭아나무가 많아요 덕분에 ...

2018.08.27
23
여름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은 라탄 케인 라운드 트레이

여름 인테리어 소품 라탄 케인 라운드 트레이 시간 순삭의 마법, 어느덧 5월의 끝자락입니다. 2020년은 1월에서 시간이 멈춘듯한데 봄을 지나 어느덧 여름의 초입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실감은 안 나지만 그래도 조금씩 여름날을 준비해봐야겠죠.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인테리어 소품, 라탄 케인 라운드 트레이로 여름맞이를 시작해 봅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홈카페 오픈 준비를 해봐요. 요즘 손목 통증으로 인해 스틱커피만 마셔왔는데 (원두 가는 게 손목에 무리가 가더라고요...) 이날은 꼭 핸드드립으로 마시고 싶더라고요. 늘 같은 배경의 홈카페, 여름 분위기 인테리어 소품들로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면 단조로움을 덜어낼 수 있죠. 화병에 푸르른 잎사귀 담아두고 그린 컬러 마블 트레이를 드립포트 받침으로 놓고요 마지막으로 라탄 트레이를 더하니 여름날의 홈카페 완성! 라탄 케인 라운드 트레이 상세 샷 여름이면 늘 인기 절정인 라탄 아이템,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 예쁜데 새 가구를 들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대신 작은 소품들부터 하나씩 모아볼까 해요. 처음 시작은 라탄 케인 라운드 트레이 같은 작은 소품들이 부담도 없고 좋죠. 케인 소재가 멋스러운 트레이로 테이블 매트로도 좋고 홈카페 소품이나 액세서리류 올려놓는 용도로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실제 메종드린은 홈카페 트레이로 자주 사용 중인데요 원형 트레이 인지라 둥근쉐잎의 커피잔을 올려놓...

2020.05.30
42
부부의 세계 속 호텔침구 궁금하다면 헬렌스타인으로

부부의 세계 속 헬렌스타인 100수 호텔침구를 우리집에 찔레와 장미가 활짝 핀 주말, 꽃을 사서 내밀 정도는 아니어도 가시 많은 장미를 함께 골라주고 다듬어서 건넬 정도의 적당한 스윗함을 탑재한 허즈버니와 정원에 예쁘게 핀 장미들을 골라 화병에 담아봤어요. 좋아하는 몰리해치 화병에 어여쁜 장미 꽂아서 침실에 놓고 사부작사부작 집안일을 시작해봐요. 오늘의 할 일은 침구 교체하기!! 기존 커버는 벗겨서 세탁하고 베개와 구스 이불솜은 건조기 돌려서 먼지를 탈탈 털어내줍니다. 그리고 너무나 기분 좋은 새 침구를 꺼내봐요. 헬렌스타인의 100수 호텔 침구, 최근 핫했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 주인공 침실에 등장했던 바로 그 호텔 침구에요. 100수 양면 이불커버 세트, Q 사이즈, 터키 블루 색상입니다. 100수로 보들보들한 게 마치 실크를 만지는듯한 촉감이에요. 터키 블루 & 웜 그레이 투톤이라 더욱 실용적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터키 블루 색상보다는 채도를 낮춰서 튀지 않고 은은한 게 보기만 해도 맘이 편안해지는 색상이네요. 같은 색의 실로 수놓인 헬렌스타인 로고도 예쁘고요. 베개솜에 먼저 커버를 씌우려는데 베개가 헬렌스타인 제품이네요. 아래 보시면 나올 테지만 구스 이불솜도 헬렌스타인 제품 사용하고 있었더라고요(내 돈 내산!!). 어쩐지 굉장히 친숙하다 싶더라니요... 계속 사용하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이 커버에 가려져 있는지라 인지를 못하고...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