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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반려식물을 위한 식물영양제, 러플랜 요즘 플랜테리어가 대세죠. 덥고 지치고 힘든 요즘 반려식물을 통해 위로와 안정감을 받아본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메종드린은 집안 초록이들을 위해 아침마다 창열어 환기하고 바람이 닿지 않는 곳의 아이들은 서큘레이터로 바람도 쐬어주며 돌보고 있어요. 처음엔 번거로웠는데 하루하루 자라는 초록이들을 보는 게 기쁨이더라고요. 말 그대로 반려식물이 되었죠. 🌿 우리집에서 가장 큰 화분에 살고 있는 여인초. 애지중지 잎도 닦아주고 과습이 되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는데도 최근에 올라오는 어린잎들은 누렇게 되다가 말라버리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봄보다 잎 색상도 연해진 게 생기가 덜한 느낌도 있고요. 안타까운 마음에 초록병 식물영양제도 꽂아줬지만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알 수가 없고요. 어설프게 물 자주 주고 손대면 또다시 무지개 너머 초록이 나라로 떠나게 될 테니까요. 제대로 된 식물영양제 러플랜의 식물 영양 비료를 사용해 보려고 해요. 러플랜은 농, 수산업에서 효과가 검증된 친환경 비료 '키우다' 와 '이루다' 두 제품의 원료를 혼합해 홈가드닝에 맞게 정제하여 출시한 제품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해양심층수 미네랄로 구성된 러플랜은 미네랄 함양과 중금속 유무에 대해 공인기관의 검증까지 거쳤다고 하니 걱정 많고 마음만 앞서는 메종드린같은 초보 가드너에게 이보다 더 든든한 식물영양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