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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몇달만에 다시 뵙는 것 같네요 벌써 수년째 지속 네이버에서 신혼여행지 순위를 집중적으로 정리를 하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3달 전에 업데이트 한 이후로 순위는 간만에 올려드리는데요, 지난 번에 제 블로그를 보던 분이 다음번 글에는 20위권까지 여행지를 다뤄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20위권까지 최대한 작성을 해보려 했지만, 너무 글이 길어지는 감이 있기 때문에 딱 10위권까지만 줄여서 (10군데라면 그래도 많음 ;;)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신혼여행을 앞두고 있지만 어떤 쪽이 더 즐거운 신혼여행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소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순위는 10위부터 역순으로 알려드립니다 10위 이탈리아신혼여행, 9위 스페인신혼여행 코로나 이후에 상당히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 유럽행 신혼여행객들의 증가 추이입니다 보통 이탈리아와 스위스, 프랑스 혹은 북부의 체코나 스칸디나비아 등 여러 국가를 묶어서 짧게는 주말을 껴서 9일, 길게는 2주까지 허니문 휴가를 가지만 사실 일반 직장인이라면 휴가를 2주나 빼기는 참 어렵죠 이탈리아의 경우는 남부와 중부 북부에 위치한 굵직한 도시들을 순례를 하는 코스로 여행 일정을 짜는 분들도 있습니다, 로마와 베로나 나폴리와 같은 곳은 필수 경유지가 되겠죠? 스페인 역시 이탈리아와 비슷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바르셀로나부터 가우디투어, 그라나다 방문 및 휴양도시인 네르...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며칠 전에 서진이네에서 방영된 멕시코의 한 고즈넉한 마을 바칼라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멕시코는 우리나라 신혼여행객에게도 유명한 나라입니다, 특히나 멕시코 동부해안가의 <칸쿤>이라는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가진 대형리조트 단지로 그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칸쿤을 가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서 1회 경유를 해서 인당 15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긴 여정을 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최근 수년간 신혼여행 선호지 순위에서 5위 바깥으로 밀린 적이 없는 굳건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 멕시코의 칸쿤과 그 일대의 관광지들이 이만큼 인기를 누리는데는 역시나 더럽혀지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Carretera Chetumal – Carrillo Puerto, sobre carretera, Fraccionamiento Seis Kilometro 42 S/N-km 42, Fracc. 6, 77930 Bacalar, Q.R., 멕시코 Carretera Chetumal – Carrillo Puerto, sobre carretera, Fraccionamiento Seis Kilometro 42 S/N-km 42, Fracc. 6, 77930 Bacalar, Q.R., 멕시코 멕시코 정부는 칸쿤 일대의 해안가에 간척지를 메워 Sand Ba...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 말레와 함께 알아볼 여행지는 칸쿤입니다, 최근 코로나 재유행과 도착지 여행지의 심각한 숙박비 상승으로 인하여 여행을 뒤로 미루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신혼여행과 같이 굵직한 행사를 진행하는 분들은 그래도 칸쿤행을 과감히 추진을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칸쿤 여행 중에 꼭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을 Q&A 방식으로 꾸며봤습니다 Q1) 칸쿤 신혼여행 올인클루시브 예약했는데, 팁도 별도로 직원들에게 따로 줘야 할까요 A1) 올인클루시브라고 하면 <모든 비용이 다 포함이 되었다>라는 말입니다, 즉 팁 문화가 아닌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연히 이 올인클루시브라는 말로 인하여 팁도 역시 모두 포함이 되었을꺼라 오해를 하고 팁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원칙적으로라면 올인클루시브기 때문에 팁을 안 줘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멕시코와 이곳을 여행하는 대다수의 미국인들과 외국인들은 팁문화에 인색하지 않고 <기본 매너>로 굳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상황이 올때마다 팁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일괄된 행동으로 <기준>이 정해졌다면, 결국 그 <기준>을 따르지 않으면 불편이 따릅니다, 그러므로 저는 팁을 별도로 준비해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보통 일반적으로는 $100을 전부 $1짜리로 쪼개서 가져가서 상황이 있을때마다 주는 식이 가장 마음 편합니다 Turn down 서비스하러 룸에 청소하러 올때 $1 침대 위에 올...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카리브해의 낭만적인 신혼여행 도시 칸쿤의 가성비 호텔과 리조트를 추천드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 소개 드릴 두개의 추천 리조트는 빌라델팔마르 리조트와 알로프트 리조트입니다 칸쿤 신혼여행은 인천에서 16-17시간에 달하는 비행시간이 소요될만큼 긴 여정의 단점이 있지만, 천혜의 자연환경과 각종 Extreme 스포츠의 집산지로 파티+해양스포츠 종합단지의 매력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신혼여행의 5위 안에 당당히 들어오는 여행지로 꼽힙니다 대부분의 칸쿤 리조트들은 비용이 어마 무시하게 들어갑니다 올인클루시브 밀플랜을 적용하기도 하지만, 각 여행사들은 엄청나게 크고 럭셔리한 리조트 컨디션을 상품의 스탠더드로 내걸고 있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면밀한 비교 없이 그저 <가장 많이 가는>, <가장 럭셔리한> 곳을 FLEX로 질러버리고 마는거죠 하지만 이런 식의 <뇌동 신혼여행 리조트 선택>은 분명히 나중에 큰 금전적인 댓가를 치루게 마련입니다 미국본토를 한번 거쳐서 이동해야 하는만큼 항공권에서만 인당 200만의 비용이 들어가는데에다가, 위에 설명한 럭셔리 기준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가는 경우 1박에 80만원은 우습게 깨집니다, 6박을 하는 경우 480만원, 그러면 벌써 항공+숙박으로만 1000만에 가까운 비용이 들어가는 거죠 하지만 굳이 여행사들이 만들어놓은 고가의 <스탠더드>를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칸쿤에서 최근 핫하기로 유명한 칸쿤 라이브아쿠아의 전반적인 모습을 리뷰해보도록 합니다 칸쿤 신혼여행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리조트 향방을 정하지 못한 분들에게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칸쿤의 호텔존에는 매년 새로운 스타리조트들이 인기를 누렸다가 다시 사그러들곤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한창 주가를 올렸던 칸쿤르블랑과 칸쿤하얏트질라라, 칸쿤하드락 등의 리조트들은 코로나 이후 정체를 보이고 있구요,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곳이 스칼렛칸쿤과 호텔존에 위치한 하얏트지바, 그리고 이곳 라이브아쿠아입니다 특히 이 라이브아쿠아는 여행사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 아닌 <트렌드리더 인싸>들에 의해 입소문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 더욱 장안의 화제이죠 위치는 호텔존의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에는 카리브해, 뒤쪽에는 정글투어 보트가 출발하는 라군지역의 전망이 확보가 되어 있구요, LA ISLA단지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다, LA ISLA에 위치한 수많은 상점과 카페, 맛집 명소와 맞닿아 있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입니다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 Blvd. Kukulcan Km 12.5,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멕시코 도대체 이렇게 멋지고 완벽한 리조트를 이제껏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사실 칸쿤에는 라이브아쿠아 말고도 숨은 진주같은 5성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이 많습니다 다만 ...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준비사항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올인클루시브 및 숙박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Q&A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하와이부터 발리 그리고 칸쿤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이후 보복여행 소비로 인하여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해외 신혼여행인만큼 철저한 준비로 비용 절감과 명확한 플랜이 중요한 현재이죠~ 오늘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복잡한 칸쿤 신혼여행의 전반적인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Q1) 비행기값이 검색할때마다 계속 올라가서 불안하네요, 일찍 티켓팅하는 것이 맞을까요 A1) 주식값도 오늘 내일을 예단할 수 없는만큼 항공권 역시 예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까운 1년 내 미래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계속 옥죄는 유가는 현재보다 2배가 오를 수도 있다는 보고서도 나오고 있구요, 인플레도 계속 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니까요 현재 인천에서 칸쿤까지 항공권 가격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공동운항 스케쥴로 인천 아침 9시 25분 출발 / 칸쿤 오후 2시 도착 스케쥴 (미국 1회 스탑오버)이 가장 빠른 스케쥴로 가격은 1인 왕복 220-230만원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용을 아끼고 싶으면 갈때 1회 스탑오버, 올때 2회 스탑오버 항공권으로 유나이티드항공에서 1인 왕복 167만원짜리도 있네요 어짜피 오는 여...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거의 <인싸감성>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바로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이죠 기존에 북쪽 호텔존에 지어진 무수한 리조트들을 씹어먹을만큼 아름답고 큰 부지에 시설까지 전부 쌔삥이라는 사실에 최근 칸쿤 신혼여행 준비하는 분들은 일주일 일정 중에 절반은 스칼렛아르떼, 절반은 호텔존 쪽 리조트로 나뉘어 일정을 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칼렛아르떼의 전반적인 소개 그리고 비용을 최저한도로 낮추는 팁까지 오늘 포스팅에 소개 드려요~ Carretera Chetumal-Puerto Juárez, Km. 282 L21-3 Colonia Rancho Xcaret, 77710 Playa del Carmen, Q.R., 멕시코 Carretera Chetumal-Puerto Juárez, Km. 282 L21-3 Colonia Rancho Xcaret, 77710 Playa del Carmen, Q.R., 멕시코 장소는 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왜 이곳이 이렇게 핫한지 이해가 가실거예요 칸쿤에 오면 주로 Xtrme이나 Xcaret과 같은 Activity Park에서 해상스포츠를 하루 종일 혼 빠지도록 하게되는데요, Xcaret Park가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고, 호텔에서 20분마다 셔틀이 운행하기 때문에 엄청난 편의성이 있습니다 셀하파크(XelHA)와도 호텔존에 대비해서 상당히 가까...

무격리 입국이 해제가 되고 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하던 많은 분들의 움직임이 바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칸쿤에 문을 연지 얼마 안된 예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가르자 블랑카 리조트를 추천 및 소개 드립니다 상당히 현대적인 감각으로 지어진 리조트구요, 뭐 굳이 말 안해도 시대가 변하면서 가장 최근에 올라오는 건축물은 가장 최신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채용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이 호텔을 다녀간 방문자들의 리뷰에 악평을 찾는 것이 <사막에서 바늘찾기>에 가까울 정도로 경이로운 호평을 이어가는 곳입니다 칸쿤까지 여정의 어레인지를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시면서 여행사에 맡겨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추가 비용을 내면서 그렇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이렉트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항공권은 현재 델타항공 항공권이 가장 낮은 편이구요, LA나 애틀란타 경유가 나오네요,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뚝딱 예약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리조트 역시 대박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뚝딱 가능합니다, 아래 더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Garza Blanca Cancun Carretera a Punta Sam Km. 5.2 Mza 9 Lote 3 Zona Continental de Costa Mujeres, 77400 Cancún, Q.R., 멕시코 물론 안타깝게도 중간에 여행사의 선전에 귀와 눈이 닫혀 있는 우리 일반 국민들에게는 이런 최고의 조건의 리조...

드디어 해외신혼여행의 막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했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도 하죠, 오늘은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하얏트지라라 그리고 비용 소개를 드립니다 이미 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옵션 중의 하나인 유명한 리조트이구요, 물론 썬팰리스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몰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파티 분위기를 기대하는 많은 한국 허니문 커플들이 선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휴양과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더 비용을 높여서 <르블랑>이나 <칸쿤 하얏트 지바>쪽을 추천드리고요, 매일 매일 흥겨운 파티분위기와 휴양과 청초함을 동시에 가진 리조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곳이 이 하얏트지라라입니다 Hyatt Zilara Cancun Blvd. Kukulcan, Punta Cancun,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멕시코 물론 칸쿤의 최대 인공 휴양타운인 HOTEL ZONE이라 불리는 샌드뱅크 지역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존의 거의 북단즈음에 있지만, 카르브해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중간 지점에 있으므로 시야나 해변을 누리는데에는 일말의 불편함이 없는 곳입니다 LA ISLA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구요, 주위에는 <그랜드 파크로얄>이나 <윈햄 올트라> 그리고 <비치 팰리스>, <플라밍고 칸쿤>과 같은 리조트들이 늘어서 있지만, 칸쿤 하얏트지라라만큼 큰 ...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후 칸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으실거예요, 제 블로그에는 여러 추천, 비추천 리조트를 정리하여 지속 구독자 분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칸쿤 신혼여행 히라솔 콘도 호텔을 소개해드립니다 모든 각각의 리조트는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리조트가 호텔존에 위치하고 있는데 각 리조트가 내걸고 있는 숙박비는 그 가치에 정확히 맞추어 재단된 곳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영어 리뷰를 일일히 볼 수도 없으니 대충 잘 찍힌 사진만 보고 예약을 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예약을 했다가 신혼여행이 "지옥여행"이 되는 케이스를 수도 없이 봤구요 히라솔 콘도 호텔은 어떤지 한번 보겠습니다 Blvd. Kukulcan km. 9.5 Blvd. Kukulcan km. 9.5, Punta Cancun,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멕시코 역시 호텔존! 멋지게 펼쳐진 호텔 존 앞의 화이트샌드 비치 리조트~ 고급리조트나 가성비 리조트나 같은 해변을 끼고 있으면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ㅋㅋ 위치는 칸쿤 호텔존의 북쪽 끝에 있습니다 크리스탈 그랜드 리조트를 옆에 두고 있는 리조트이구요~ 뷰는 칸쿤의 유명한 동쪽 오션뷰가 아닌 북쪽오션뷰입니다 바로 앞에 여러 식료품을 살 수 있는 칸쿤센터가 자리하고 있고, 각종 마트와 의료시설도 들어서 있어서 칸쿤 호텔존 중앙보다는 이런 편의시설 접...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명 휴양지 칸쿤의 멋진 추천 레스토랑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칸쿤의 경우 각 리조트 안에 올인클루시브 플랜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리조트 내부에서 처리가 가능하지만, 지내는 내내 같은 부지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지루하다면 주위의 다른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칸쿤의 리조트들의 대부분은 Lagoon보다는 카리브해 Ocean View를 위주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라군쪽의 낭만을 느끼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해가 지는 쪽인 라군뷰쪽의 로맨틱한 저녁은 칸쿤에 왔다면 한번 정도는 경험해볼만한 장면이라는 점! Tora | Japanese Restaurant in Cancun Blvd. Kukulcan km 15,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멕시코 토라 레스토랑은 칸쿤 호텔존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위치는 바다쪽이 아닌 안쪽 라군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위치해 있구요 아쿠아월드 칸쿤의 바로 옆에 있어서 아쿠아월드를 방문하면서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바로 앞에는 파라디수스 리조트와 9홀짜리 파라디수스 골프클럽도 위치하고 있어서 특히 파라디수스에 부킹을 잡으신 분들이 골프와 함께 종종 이용하는 일식 퓨전 레스토랑입니다 라군이 드넓게 펼쳐지는 가운데 Wooden Decor로 갖추어진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중간 중간 밝혀진 Candle Light가 상당히 고혹적이고 로맨...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꽤 많은 사람들이 신혼여행지로 찾게 된 곳이 바로 멕시코의 칸쿤 신혼여행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멕시코라고 하면 벌써부터 마X이라던가 갱스X라던가의 위험천만한 여행지라는 생각에 왜 사람들이 멕시코 칸쿤까지 허니문을 떠날까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실제로 칸쿤의 모습을 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칸쿤 신혼여행이 진행이 되는 곳은 실제 내륙의 칸쿤 시티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파크처럼 럭셔리 리조트 단지로 개발된 HOTEL ZONE이라는 곳이더라구요 마치 태국 파타야에 늘어서 있는 여러 리조트들을 보듯이 이곳 호텔존이라 불리는 sand bank 인공지대에 럭셔리와 중간급의 리조트들이 죽 나열이 되어 있는데 그 중에 5위 안에 손꼽히는 썬팰리스 리조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호텔존에 있는 다른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은 대개 북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반면에 썬팰리스는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리모델링을 완료한 리조트라서 상당히 깨끗한 느낌에 완전 비싼 다른 리조트 대비해서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특히나 많이 가는 곳이더라구요 내부에는 4개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로비 가까운 곳에 있는 조식 레스토랑이 오로라 레스토랑이 있구요, 약간 특이한 것은 다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조식이 뷔페인데 반해서 이곳은 a la carte 로 메뉴에서 골라서 오더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수영장의 모습이어요 전체적으로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