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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까지 갈아버리는 미니믹서기 초고속블랜더 키친아트 렉스맘 사진.글/엄마곰 핑크핑크 예쁜 색상에 작고 귀여운 미니믹서기 그런데 힘은 장사!! 얼음까지 갈아버리는 힘 좋은 초고속블랜더!! 키친아트 렉스맘를 장만했어요 집에 착즙기가 있지만 이게 세척이 귀찮다 보니까 자꾸 안 쓰게 되면서 믹서기를 더 잘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사용을 했더니 고장이 나버렸네요;; 믹서기 하나 새로 사려고 알아보던 중 가성비 좋고 사이즈도 좋은 렉스맘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본체 자체가 성인 여자 손바닥 우ㅣ에 딱 올라오는 사이즈로 미니미니한게 참 귀엽고 심플한 디자인에 설레게 만드는 핑크색! 넣어놓고 쓰는 믹서기를 이젠 주방에 꺼내놓고 쓰고 있는데요 올려 둔 선반이 화사해 보일 정도로 주방 인테리어에도 한몫하고 있답니다. 본체 옆쪽으로 레버가 있어요 뭔가 아날로그 틱한 느낌이 있죠? 레트로 감성도 조금 나는 듯하고요^^ 처음엔 레버라서 좀 걱정을 하긴 했어요 이걸 갈릴 때까지 내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나 싶은 게... 뭔가 불편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믹서기 같은 경우 특히 작은 사이즈 경우엔 너무 오래 돌리다 보면 모터에 무리가 가서 열이 나거나 탄 내가 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과하게 사용해서 망가짐을 방지하기 위해 펄스식 반자동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게 사용하기도 좋고 블랜더도 금방 망가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될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