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부위 #고통 #여자타투 손목과 발목, 쇄골 등 직접 느낀 여자 타투 부위 아픈 고통은 어느 정도? 안녕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만부씨입니다! 저는 6개의 타투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부 다 크지 않은 사이즈고 컬러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저의 경험상 고통은 어땠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 참고로 저는 아픈 걸 잘 참는 편입니다,, ㅎ 1. 팔 하박 타투 이 부위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팔 하박이자 손목 뼈 아래쪽인데요. 2017년 제가 가장 처음에 한 타투예요. 이름으로 만든 한글 레터링에 작은 꽃이 있고 꽃에는 컬러가 살짝 들어갔는데요 😶 생각보다 타투 통증은 심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뼈와 가깝지 않고 살이 많은 부위라 참을 수 있을 정도의 느낌만 있더라고요. 물론 심플한 도안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고 명암도 없어서 아프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요. 2. 쇄골 타투 반려견이던 별이의 모습도 타투로 남겼는데요! 쇄골 아래 부위로 제 타투 중 가장 큰 것 같아요. 이것도 2017년에 했네요. 지름은 7.5cm고 간단한 명암만 넣는 정도라서 타투 자체의 고통은 없지만 누워서가 아니라 앉아서 받아야 하다 보니 그게 힘들었어요 🤣 여자 쇄골 반려견 타투 3년 후기, 고려 및 주의사항 등 코멘트! #반려견타투 #강아지타투 #쇄골타투 여자 쇄골 반려견 타투 3년 후기, 고려 및 주의사항 등 코멘트! 저는 ... blog...
#반려견타투 #강아지타투 #쇄골타투 여자 쇄골 반려견 타투 3년 후기, 고려 및 주의사항 등 코멘트! 저는 지금 복돌&복희 남매를 반려하고 있지만, 이전에 11년간 별이와 함께 생활을 했어요. 20대에 학교며 알바며 바쁘기도 했고, 직장 때문에 타지 생활도 해서 많이 돌보지 못했는데요. 돌볼 여력이 되니 몸이 좋지 않아 1년 넘게 케어를 하고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줬답니다. 당시에 개인적으로 슬픈 일이 있기도 해서 힘들었는데 별이도 떠나니 자꾸 못해준 것만 기억나서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세 번째 타투로 반려견 별이를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2017년에 했고 샵은 그냥 검색해서 포폴 보고 정한 거라 지금은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금액대도 가물가물한데 10만 원 미만이었던 것 같네요! 당일 모습 저는 타투가 네 개 있지만 모두 제 시선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서 가끔 한 걸 까먹을 정도예요. 확실히 질리지 않으니까 후회되지도 않더라구요 :) 강아지 타투는 쇄골 쪽에 했는데 평소 오프숄더같이 이 부위가 보이는 옷을 입지 않으니 저랑 친한 사람이 아니면 제가 여기에 별이를 간직하고 있다는 걸 몰라요! 저도 포스팅하려고 보니 벌써 3년이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느낀 점이나 반려견 타투를 할 때에 고려(주의)해야 할 사항이 뭐가 있는지 말해보려고 해요! 우선 저는 별이의 사진 여러 장을 타투이스트 분에게 보내고 잘 나온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