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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빗질을 해주거나 목욕을 할 때 감짝 놀랄 때까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몸에서 털이 아닌 무언가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다른 무언가가 만져질 때! 엄청 놀라죠. 특히 몸안에서 살이 아닌 다른 덩어리가 만져지는 그 느낌은 심장이 덜컥 할때가 많습니다. 그 만져지는 덩어리중 하나가 강아지 지방종 일텐데요. 이게 뭔지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되면 강아지에게 볼 수 있는 양성 종양을 말하는 지방종! 종양에 따라 커지는 속도도 다르고 크기도 달르죠 때때로 일정한 크기를 유지하는 종양도 있습니다. 양성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강아지가 행동하는데 불편함을 준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또한 성장을 방해하는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면 그것 또한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어디에나 자랄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 자리 잡는 곳은 지방이 정상저으로 존재하는 피부 아래 입니다. 그들은 근육층 사이에서도 자라기도 하죠 이렇게 근육층 사이에서 자라나는 것들을 침윤성 지방종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지방종이 악성의 형태로 존재 한다면 지방 육종이라고 하죠.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성종양에는 암세포가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체내로 퍼지는 능력은 부족합니다. 악성 종양에는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는 암세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유형 모두 때때로 침윤성 지방일 수도 있습니다. 즉 근육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