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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ETF 비교와 전망, 요즘 왜 이러지? AI 산업 발전과 그에 따른 전력 수요 기대감으로 원자력 관련주 ETF에 대한 전망이 높았는데요. 국내 원자력 ETF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번 주춤했다가 다시 회복하더니, 요즘 들어서 또 약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국내 대표 원자력 ETF는 'RISE 글로벌원자력'과 'HANARO 원자력iSelect'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자력 ETF를 비교해 보고, 요즘 왜 이렇게 주춤한 지 궁금했던 점에 대해 개인적 생각과 전망을 정리해 볼게요. 국내 원자력 ETF 비교 01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는데, 발전소 건설, 원료 공급, 기술 개발, 유지 보수 등을 담당하는 기업들이 주요 구성 종목이 됩니다. RISE 글로벌원자력 KB자산운용에서 2022년 10월 13일에 상장했습니다. 순자산 총액은 907억 원으로 국내 원자력 ETF 중에서는 가장 큽니다. 총보수는 0.53%이고, 기타 비용 및 매매중개수수료율을 더한 실부담비율은 0.8562%입니다. 구성종목 HANARO 원자력iSelect NH-Amuni 자산운용에서 2022년 6월 28일 상장했습니다. 순자산은 604억 원가량입니다. 총보수는 0.53%이고, 실부담비율은 0.5488%입니다. 구성종목 최근 수익률 동향 최근 수익률 추이를 보면 지난 1월 딥시크 이후 주춤하더니, 2월 들어서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