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대체 왜 이 시간에는 배가 고플까요? 그리고 왜 하필 감튀가 먹고 싶은 건지 제가 케첩을 안 좋아했는데 어떤? 계기로 케첩이 좋아졌는데 그 뒤로 감튀까지 좋아져서 아주 미치겠네요 ㅜㅜ 얼른 가서 사다 먹어야 하나? 꾹 참고 자야하나..에공 그나저나 제가 지난번에 잇님들께 호텔수건접기, 수건개는법 알려 드렸는데 제 방법도 틀리다고 볼 순 없는데 정석은 따로 있다고 친구가 알려줘서 다시 정리를 해봤어요 각설하고 호텔수건접기, 수건개는법으로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일단 요렇게 촤악 펼쳐줍니다! 보통 화이트 컬러를 많이 쓰지만 저는 화이트는 관리할 자신이 없기에 베이지로 사용 중이에요 ㅎㅎ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니 얼른 다음 순서로 고고) 2. 한쪽을 세모가 되도록 요렇게 접어주어요 어렵지 않죠? 보다 깔끔한 호텔수건접기를 위해서는 선을 야무지게 접어주시면 좋아요 ^^; 3. 그런 밑에 있는 걸 반쯤 덮어준다는 생각으로 1/2이 되게 접어줍니다. 4. 그리고 뒤집어 줘요 (지난번에는 뒤집는 과정 없이 바로 돌돌 말았는데 이 차이가 있는 거예요!) 5. 이제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주는데요 아시죠? 야무지고 깔끔한 모양이 되게 위해서는 적당히 힘을 줄고 말아줘야 어설프지 않게 모양이 잡혀요 6. 꾹꾹 손으로 눌러가면서 돌돌 말아주다가 7. 요정도로 꼬랑지가 남으면~ 8. 돌돌 말린 부분에 꼬랑지를 쏙 집어넣어 주는 거예요! 9. 그럼 요...
14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앉아있기도 너무 힘드네요 ㅜㅜ 배가 어느 정도 찼다 싶을 때 숟가락 내려놓는 게 왜 이리 힘들까요? 다음부턴 꼭 내려놓으리다.. 하면서도 안되네요. 흐흐흐 주말 저녁인데 맛있는 거 드셨나요? 저는 짜파구리 끓이고 삼겹살 구워서 먹었답니다 남편이 해줬는데 이게 어울릴까? 싶었는데 김치가 중간에서 개운하게 잡아주니 너무 잘 어울린 던데요? ㅎㅎ 티엠아이가 너무 길었죠? 오늘은 호텔수건접기, 수건 개는법 준비했어요! 제가 요즘 수거 교체하고 기분전환하고 싶은데 울집은 못해도 30장은 있어야 하는데 그거 바꾸려면 40 잡아야 할 것 같아 망설이고 있어요 ㅜㅜ 꽤 오래 써서 실밥이 막 튀어나오고 난리도 아닌데.. ㅋㅋㅋ 조만간 바꿔야 할 듯... 수선 어떻게 개시나요? 저만의 방법으로 깔끔하게 개서 보관, 사용하실 텐데요 울 집은 거실 욕실은 딸이랑 제가 쓰고 안방 욕실은 남편 혼자 쓰는데 거실은 요렇게 접어서 세워 보관하고 남편은... 요래 펼쳐서 의자 위에 놓고 쓰는 거 있죠 뭐 각자 취향이니까. 존중해 주기로.. 그런데 가끔 호캉스 느낌으로 예쁘게 개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끔은 호텔수건접기로 기분을 내곤 하는데 요렇게 수건 개는법 알고 보면 정말 쉽거든요? 일단 바닥에 요렇게 착~ 펼쳐놔요 그런 다음으로는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을 요렇게 세모 모양이 되게 접어요 보다 깔끔한 호텔수건접기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