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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앵무새 ]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수컷 모란이를 짝으로 알고 구애하고 토 받아먹고 살았던 알비노 왕관앵무 흰둥이와 무무네 2세 두두를 짝지어줬는데 대차게 실패~~~~!! 화페 시나몬 펄 두두와 알비노 흰둥이 이렇게 예쁜 한쌍일 수 없는데 ^^ 같이는 살 되, 붙어있을 순 없는 ㅠㅠ 일부러 더 어린아이로.. 어린 두두로 짝을 맞춰줬더니!! 자기가 왕관앵무인지 모르는 듯 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나이트플라잇으로 날개에 피가 묻었는데 범위가 넓어서 뽑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두고 있어요 ㅠㅠ 넘 맘에 드는 색 조합이라 좋았는데 이게 무슨~~!!! 짝을 따로따로 구해주게 생겼어요 제발 정신좀차려 흰둥아 ㅠㅠㅠ 넌 모란암컷이 아니야 ㅠㅠㅠㅠㅠㅠ 딱 이정도 거리감이 좋대요 ㅋㅋㅋㅋ 3달넘게 같이 사는데 진전이 없는 걸 보니 포기해야.. 짝은 천천히 고민해볼테니.. 건강하기나 해주렴.. 나이트 플라잇은 이제 그만 ㅠㅠ

[ 왕관앵무 ] 자주 같이 놀아주진 않아도 ( 지들이 안나와서.. ) 사실 제일 최애 앵무새는 무무랑 구구에요ㅋㅋㅋㅋㅋ 조용조용 얌전하니 나무랄데가 없거든요 새장문을 계속 열어두어도 잘 안나오고 지들끼리 꽁냥대는 왕관앵무 부부 요즘 또 알품고 계신데 요 앞전에 여러개가 깨졌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한번 육추할때까지 멈추지 않는 닭같은 무무.. 구구는 나오면 높은곳에 자주 자리잡는 편.. 파이드덕에 하~얘서 우아해보여요 ㅋㅋㅋㅋ 무무는 높이 가봐야 새장위 ㅋㅋㅋㅋ 어깨에 올라오면 왜그러는지 몰라도... 구구는 구애송을 시작해요... 초반엔 내 팔뚝위에서 교배하질 않나ㅠㅠ 변태인듯 벌써 4년째 부부로 싸움없이 잘 지내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알콩달콩하게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겠어요ㅋㅋㅋ 내 예쁜이들 ㅠㅠ

[ 왕관앵무 ] 알비노 왕관앵무 흰둥이~ 짝이 모란앵무였어서ㅋㅋㅋㅋ 강제 이별하고 다른애들하고 지내는데 나와서도 멀뚱멀뚱 있어요 다~~ 폰카사진이라 사진 사이즈 클예정! 혼자 고고히 햇빛쬐시는 흰둥이 인간 나를 손에 올려라 넘 귀엽게 생겼죠?ㅋㅋㅋ 새하얀 알비노 왕관앵무 인데! 안씻어서 매우 더럽 입에는 마치 피같이.. 전남친 모란이가 토해준 붉은 펠렛이 물들어있어요 ㅋㅋㅋㅋ 행복했던 너희...... 이제 갈라서렴.. 한번 싹~ 씻어주고 싶은데 물목욕 극혐하는 왕관앵무라 겨우겨우 참고 있어요 발가락 긁지말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목욕하길 소망한다.

[ 왕관앵무 / 무무x구구 2세 ] 어제! ( 곧 엊그제 ) 무무네 둘째가 파각했어요 사실상 셋짼데.. 진짜 둘째는 태어나지 못했으므로ㅠㅠ 첫째랑 차이가 많이나기때문에 압사위험이 커서 첫째부터 부랴부랴 이소 짜잔 짧게 인사하는 둘째에요 첫째 이소전 무무랑 인사키시는데 자기도 꼭 나와봐야 겠다며.. 아빠 밥조라!!!!!!! 하지만 애기한테 관심없음 이럴거면 왜 나와서 보겠다고 하신건지?? 저게 아빠냐아 ㅠㅠㅠ 우관 많이 자랐어요 ㅋㅋㅋㅋㅋ 14일차의 왕관앵무 아기새 ㅎㅎ 요 아래부터는 15일차에요 이유식 더 달라고 졸라대기 하룻새 또 자랐죠?ㅋㅋㅋㅋ 피부가 맨들맨들 촉감이 넘 좋아요 ㅋㅋㅋ 첫째도 둘째도 무럭무럭 잘자라고 남은 셋째도 별탈없이 파각하길..

[ 왕관앵무새 ] 모란이들 입성이후 시달리는 왕관부부ㅋㅋㅋㅋㅋ 꼭..모라니들이 무무꼬리를 좋아해요.. 평화로운 부부 님아 제발 문을 열지마오 모란이들이 무무 꼬리깃을 뽑으려 난리인데 정작 당사자인 무무는 모란이를 안피해요 집도 쳐들어감 대신 구구가 엄청 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부인 건든다고 ㅋㅋㅋㅋ 모란이가 있건없건 밀렛먹는 무무와 모란이들만 보면 인상구기는 구구 눈꼴시려 진짜..

- 화이트페이스 노멀펄 / 무무 - 화이트페이스 시나몬펄 파이드 / 구구 수컷으로알고 키우던 무무의 수난시대.. 알낳은 뒤 암컷으로 밝혀지고 외롭고 외롭다가 저번주말 드디어 남자친구를 모셔왔어요! 무무보다 몇개월빠른 오빠! 얘가 구구에요 파이드라서 무무보다 하양하양 무무랑 같이 데리러갔다왔는데 초면인 둘다.. 서로 엄청 맘에 드는지 하악질한번 안하고..! 특히 구구가 무무가 맘에 드는지 계속 구애하며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몸단장하긔 항상 느끼지만 무무가 다른왕관이들보다 작아요 따흑 한덩치하는 수컷씨 넌 상태가 왜 그렇게 됬니.. 바닥 냠냠 그리고 입질심한 구구 으으으으 손목위로만 ok 무무 손에 올렸더니 쫓아올라왔어요 밟고 넘어갈꺼니? ?????????? 19금이 되버려서 집에보냅니다 금술이..정말 좋구나...... 대대손손..오래오래..살으렴.. 암수여도 상애안맞아서 고생하는 애들있는데 잘..너무 잘맞으니 다행이에요..쩝쩝..

[ 왕관앵무 / 이유조 ] 1일차부터 이유식하는 아이들이 어느덧 첫째 25일차, 둘째 24일차 셋째 22일차가 되었어요!! 깃도 많이 자란 아가들ㅋㅋㅋ 왜.. 무무네는 꼭 삼둥이에 첫째둘째 시나몬펄, 셋째 노멀펄이라 자꾸 데자뷰를 겪게하는지..? 육추통 청소하고 밥먹은 직후라 얼굴이 꾀죄죄~ 첫째! 어째 두두보다 더 밝은거같아요 둘째는 어느순간부터 성장이 더디더니 쭉 ㅜㅜㅜ 소화력도 좀 떨어져서 남매들하고 떨어져서 다른 육추통 쓰고있어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셋째 그래도 아직 솜털이 좀 있어요 ㅋㅋ 예쁜이들 답게 분양글 올리기전에 예약도 다 되버리고.. 이제 좀 잘 수 있어 너무 행복

[ 왕관앵무 / 이유조 ] 잠깐 사이 무럭무럭 자라난 왕관앵무 아가들이에요~ 6일차 이후 사진찍어둔게 없어 매우매우 슬프고 ㅠㅠ 짠 그새 우관도 엄청 자라고~ 맘마먹고 육추통 청소 화페 시나몬펄 첫째에요 ㅋㅋㅋ 목청 제일 좋고 먹성 제일 좋음.. 둘째도 화페시나몬펄! 중간쯔음부터 성장이 뒤쳐지기 시작해서 걱정스럽게하더니 다시 잘 따라잡고 있어요ㅠ 셋째는 화페 노멀펄!! 저번 번식때랑 어쩜 똑같이 태어났어요 ㅋㅋㅋ 잘먹고 잘싸고~ 밥 먹었으니 이제 또 자야죠 첫째 15일, 둘째 14일, 셋째 12일차.. 이제 좀 잠다운 잠을 잘 수 있게 됨 ㅠㅠ 그래도 오래는 못자고..일어나야하지만 두시간텀때랑 비교하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 왕관앵무 / 3~6일차 ] 어제 찍어둔 사진인데 오늘쓰기때문에.. 날짜는 어제 기준ㅋㅋㅋㅋ 첫째 6일, 둘째 5일, 셋째 3일차에요 첫째는 눈도 살짝 떳어요 ㅋㅋㅋ 오늘기준 둘째도 떳음! 셋째, 첫째, 둘째 첫째 둘째는 피클통이 이제 좁아져서 ㅋㅋㅋㅋㅋ 일회용 커피컵 잘라서 급조했어요 소낭 빵빵하게 먹고도 더 달라고..... 이렇게 작은 애기들 이유하는 방법은.. 똑같아요 ㅋㅋㅋㅋ 조금 더 묽고 조금 더 짧은텀으로.. 조금 더 적은양..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고 이틀 뒤 태어난 셋재에요 셋째도 뇸뇸뇸ㅋㅋㅋㅋ 맘마 잘먹어요 소낭이 많이 커져서 두시간은 탈출 ㅠㅠㅠㅠ 그래도 언넝 자라줘..

[ 왕관앵무 / 무무x구구 2세 ] 하루하루 자라고 있는 이유조 아가들이에요 왕관이들이 특히나 몸도 많이 커지고 우관도 잘 자랐어요 ㅋㅋㅋ 두두, 둘째, 셋째 가족사진ㅋㅋㅋㅋ 첫째 두두가 엄마같은 느낌 낭낭하지만 애기가 맞고요.. 귀염둥이들 하루하루 잘 자라고 있어요 ㅋㅋㅋ 화페 시나몬펄 둘째 화페 노멀펄 셋째! 밥도 잘 받아먹고 (너무 보채서문제지만) 지인들한테 가는 아이들이다보니 좀 일찍 출가하게 될 거같아요 물론 두두는 평생 출가 안합니다!!!

[ 왕관앵무 ] 오랜만에 찍어준 왕관앵무들.. 그사이에 두두는 아가씨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들 깃갈이한다고 파우더 파우더 깃털 깃털!! F4다 F4야 바닥 기어다니는 사자나미 구경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노와 구구는 여전히 사이가 안좋아요 그냥 비노는 누구와도 안좋음ㅋㅋㅋ 무무와 구구는 여전히 사이좋아요 둘이 같이 깃갈이하더니 같이 살빠짐 짜잔 가족사진!! 두두 왕 많이 컸어요 완전 아가쒸 늘씬한 우리 비노는.. 여전히 화가 가득하고 가만있는 밧줄을 줘팸 그래도 넘 이쁜 왕관앵무들.. 화페를 너무 좋아해서 넷이 되었는데 찐한 주황볼터치가 아직도 종종 그리워요 ㅋㅋㅋ

[ 왕관앵무 / 이유조 ] 아가새들이 어느덧 많이 자라 둘째는 일찍 출가했어요!! 쭈구리가 되어있는 첫째 셋째 32일차의 첫째 비행깃도 다 자라고~ 슬슬 횟대적응도 시작해요 여태 태어났던 화페 시나몬펄중에 펄이 제일 큰듯.. 몽총몽총 29일차의 셋째 남자아이 답게? 머리가 좀 커요 ㅋㅋㅋㅋㅋㅋ 왕관인척 하는 보모 모란도 낮에는 같이 지내요ㅋ ㅋㅋㅋ 둘중 한아이가 갈집이 정해지면 나머지 아이도 새집을 찾아줘야하는데 과연 누가 먼저 출가하게될지..!!!

[ 왕관앵무 / 부화 1~2일차 ] 부화기에서 태어난 무무의 아이들이에요ㅠㅠ 대체로 무정란 넣어 주었더니 무무랑 구구 둘이서 잘 품다가 부화 직전에 위치바뀜에 놀랐는지 포란을 포기해서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지 않아 두시간에 한번식 이유하고 있어요 ㅠ 너무 작은 부화1일차 앵무새.. 그래도 저 작은 부리로 열심히 밥 받아먹고 열심히 싸요! 밥달라고 난리 부르스 그리고 동생두 태어났어요 피클통으로 이사 ㅋㅋㅋ 밥줘어어어~~!! 이제 둘이서 밥줘밥줘~~ 배부른 아가새들 첫째는 털이 붙은채 말랐고 둘째는 보송보송해요~ 2시간~3시간 텀으로 밥주는데.. 제가 잠들기까지 오래걸리는 편이라 밥주고 한참 명상하다 겨우 잠들면 30분~1시간 후에 또 일어나야하고.. 그냥 밤새는게 덜 피곤하지 않을까 그러면 내가 죽을라나 고민만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비록 다크써클 무릎까지 내려올테지만.. 낙조하는일 없이 보송보송 예쁜 왕관앵무새가 되었으면 좋겟어요 ㅠㅠㅠ 힘내자 아가들 힘내자 나 ㅠㅠ

[ 왕관앵무 / 구구,비노 ] 무무의 새 남편이 될뻔 했던 비노와 남편자리 겨우 지킨 구구는 서로 여전히 견제해요 ㅋㅋㅋㅋ 싸우지도 못하면서 하악질 난무 마! 내가 형아야!! (정말?) 꺼져라아아아악 혹시 몰라 둘이 따로 꺼내주거나 떨어뜨려놔주는데 그럼 지가 물리친줄알고 위풍당당해져요 한껏 부풀부풀 뱁새컷 암막커튼을 효과좋으라고 블랙으로 달았더니 아주 좋은? 배경천이 되었어요 ㅋㅋㅋㅋ 비노도 쨔잔 두개빼고는 뭔 죄다 흔들려서.. 비노는 오늘 신나게 구애송을 불렀고ㅋㅋㅋ 구구는 열이받아 분노의 목욕(같지도않은)을해요 무무의 육아가 언넝 잘 끝나고 비노의 새색시가 오든 해야 이 삼각관계가 정리되겠어요

[ 왕관앵무 / 무무x구구 2세 ] 어제 찍어둔 사진이에요ㅋㅋㅋ 10일차가된 무무네 첫째!! 이름은 두두로 정했어요 무무 구구 두두 ㅋㅋㅋㅋ 우관도 슬쩍 자라고 ㅋㅋㅋㅋ 마니 자란 모습 밥달라고 기에에에엑~ 날개끝에도 색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배고픈 아가새.. 계속 밥달라는 소리를 내니 무무가 왔어요 그새 밥주는 무무.. 안돼 이유식 줄거야... 무무랑은 작년에도, 이번에도 공동육추를 하게 됬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이죠 눈도 슬쩍뜨고~~ 정말 많이 자랐어요 ㅋㅋㅋㅋ

[ 왕관앵무 ] 왕관이들은 요즘 아주 다사다난해요.. 무무구구 애정선 문제도 있고! 새로운 애도 왔고! 울집 최고미녀 최애 무무 그리고 못된 남편 구구.. 무무가 최근 알을 낳았는데 구구가 계속 구애하면서 알 못품게 쫓아내고ㅠㅠ 알이 식어버려 꺼내주니 무무는 또 낳고 ㅠㅠ 또 낳고 ㅠㅠ 구구가 언제 쫓을지 모르니 밥도 안먹고 알품고 ㅠㅠ 그래서? 새로운 남자 비노에요 풀네임 알비노 ㅋㅋㅋㅋㅋㅋㅋ 아는분댁 아이인데~ 다른거 가지러 방문했다가 데려가보라셔서 왔어요! 두 남자 신경전이.. 무무는 관심있음.. 둘은 예의주시해야해요~~ 선택은 무무몫..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싸우지도 못하는 쫄보들이.. 근데 공교롭게도 ㅠㅠ 무무가 비노 온날 또 알을 낳아 지금 품고 있고.. 오기전에 낳은 알이 식지않고 발생해서 파각을 앞두고 있어요ㅠㅠ 구구랑 무무랑 찢어두기 싫은데 ㅠㅠ 이번에 파각하면 둘이 안헤어져도 되니까 무사히 태어나라고 빌고비는중.. 비노는 무무보고 열심히 구애송 부르더라고요.. 알 하나가 곧 파각하려고 안에서 아가새가 삑삑거리고 있는데.. 과연 왕관 삼총사의 운명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