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시작을 앞둔 친구의 고민이 날로 깊어가더라고요. 저는 아이 둘 다 이유식마스터기로 넘 쉽게 만들어먹였던 기억이 나서 이유식마스터기를 추천했는데요. 생각난 김에 초기이유식 만드는 법 공유해봅니다.^^ 보통 이유식을 직접 만드려고 준비할때 가장 많이 생각해보는 것이 냄비나 밥솥을 이용한 것일텐데 찌고 다지고 섞는 과정이 가장 힘든 부분이다보니까 그 과정을 하나로 합친 이유식마스터기를 추천드릴 수 밖에 없어요. 제가 요즘 계란찜기로도 넘 잘 쓰고 있는 보랄 이유식마스터기는 이유식이 끝난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체 화이트 톤의 아주 깔끔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찜기 구성 살펴보면 2단으로 되어있어서 각자 다른 재료를 찜찌기 좋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세척 할때는 찜기도 모두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닦을 수 있고요. 특히 이렇게 훤히 다 보이는 물통!! 지금까지 이유식마스터기를 두 브랜드 정도 더 사용해봤었는데 이렇게 물통이 완벽히 분리되는 것은 1도 없었는데 보랄 이유식마스터기는 이렇게 모두 분리되어서 닦아놓기가 아주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전문 믹서기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익힌 고기 다질때도 써봤는데 잘 갈리는 믹서기!! 칼날도 역시나 분리 세척이 가능하답니다. ●● 애호박이유식 ●● 준비물: 애호박, 쌀밥, 물 조금 저는 아이 둘 이유식 모두 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