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소월로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전망 오랜만에 방문한 해방촌. 우리 부부에게 해방촌은 소월로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전망이 기억에 남아서, 일단 무작정 용산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해방촌 오거리에서 내려 더백푸드트럭과 오리올 앞에 있는 계단에 올라 전망부터 즐겼다. 해방촌 루프탑바 소월로에 올라 바라본 전망이 멋스러웠지만, 역시 해방촌은 야경이 더 아름답기 때문에 다시 녹사평역으로 돌아가 육교 위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포인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해방촌 골목길 계단에서 내려다 본 경관 녹사평역 육교 남산타워 전망 뷰포인트 해방촌 오거리에서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녹사평역에 내려 육교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녹사평역 육교 육교 위에서 바라본 서울과 남산타워의 모습은 명성만큼 멋스러웠다. 비록 겨울이라서 나뭇가지가 앙상하고 산의 색감이 어두웠지만, 유독 하늘이 파랗고 그라데이션이 아름다운 날이라서 그런지 운치 있는 경관을 뽐내고 있었다. 녹사평역 육교 도로 경관 파란 하늘 아래 우뚝 솟은 남산 타워 이곳 뷰포인트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자주 등장해서 그런지 서울에 관광 온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우리 부부는 이곳에서 타임랩스를 촬영하며 20분 정도 머물렀는데, 관광객처럼 보이는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인증샷 찍는 모습을 여러 번 볼 수 있었다. 서울 이태원 초등학교 교육문화관 녹사평역 1,2번 출구에서 바라본 육교 해방촌 내장파...
자코비버거 가는 길 일명 내장파괴버거로 유명한 해방촌 수제버거 맛집 자코비버거에 다녀왔다. 여태껏 숱한 수제버거를 맛봐 왔지만 역대급 비주얼과 맛을 선보였기에 아주 마음에 들었다. 자코비버거는 녹사평역(6호선)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방촌 수제버거 맛집 자코비버거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새벽 1시 자코비버거 메뉴 & 가격 : 자코비버거 9,900원 / 내장파괴버거 28,900원 등 해방촌 나들이 가볼만한곳(★ 마실러 추천) : 더로열푸드앤드링크(해방촌 루프탑 선셋뷰가 아름다운 노을 전망 예쁜 카페), 녹사평 육교(남산타워뷰가 멋진 서울 사진 명소) 해방촌 루프탑 선셋뷰 맛집 더로열푸드앤드링크 노을 전망 예쁜 카페 서울 용산 데이트 선셋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방촌에 들렀다. 탁 트인 서울 전망과 부드러운 색감의 노을 풍경은 볼 때마... blog.naver.com △ 해방촌 루프탑 선셋뷰 카페 더로열푸드앤드링크 △ 남산타워 자코비버거 외관 & 입구 하얀색 글자가 적힌 검은색 간판이 보이면 자코비버거에 다 도착한 것이다. 자코비버거 내부 햄버거 전문점답게 식당의 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스타일로 꾸며 놓았다. 우리는 평일 월요일 오후 3시 50분경 방문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내부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웨이팅도 따로 없었다. 풍자 또간집 풍자 또간집을 비롯해 여러 매스컴과 방송을 거쳐간...
노을이 드리워진 해방촌 거리 선셋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방촌에 들렀다. 탁 트인 서울 전망과 부드러운 색감의 노을 풍경은 볼 때마다 늘 힐링이 된다. 해방촌 뷰포인트로는 여러 군데가 있지만 오늘은 '더로열푸드앤드링크'라는 이름의 루프탑 카페에서 그 전망을 조망해보고자 했다. 해방촌 루프탑 카페 더로열푸드앤드링크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라스트오더 오후 5시 15분) ※ 휴무일 없음, 연중무휴 더로열푸드앤드링크 메뉴 & 가격 : 비트망고오렌지주스 9,000원 / 유자레몬티 8,000원 등 해방촌 근처 주변 가볼만한곳(★ 마실러 추천) : 자코비버거(내장파괴버거로 유명한 수제버거 찐 맛집), 녹사평 육교(남산타워뷰가 아름다운 서울 사진 명소) 더로열푸드앤드링크 외관 & 입구 갈색 벽돌의 낡은 외관 건물 속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 더로열푸드앤드링크. 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더로열푸드앤드링크 내부 인테리어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내부 인테리어.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무 생각 없이 독서에 푹 빠지거나 사색을 하기에 좋아 보였다. 루프탑으로 오르는 길 철제 계단을 따라 루프탑으로 오르면 뒷쪽으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그 반대편으로는 서울 시내 전경이 펼쳐진다. 우리는 평일 월요일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고 사진 애호가로 보이는 외국인 손님 몇몇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 장비를 갖춘 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