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ory @ 글/사진 마성술키 벙거지모자의 기본템 캉골 벙거지모자 추천 안녕하세요? 스타일 인플루언서 마성술키 입니다 :) 제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벙거지모자 러버 인데요~ 일명 버킷햇이라고 하죠. 패션이 조금 심심할 때 벙거지모자 하나 딱 써주면 너무 멋스러워져서 좋아요. 또 잘 어울리기도 하고해서 더 손이 많이 가는거 같은데요. 벙거지모자 맛을 들인 뒤 겨울 니트 벙거지모자도 사고 여름용 벙거지모자도 하고 이거저거 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젤 왼쪽은 면소재여서 먼지가 엄청 잘 달라붙고 중간 니트 벙거지모자는 겨울에 따뜻하고 좋은데 니트 소재가 꺼끌거려서 이마가 엄청 간지러운 단점이.. 젤 오른쪽은 여름용으로 산건데.. 좋긴한데 제가 숱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모자가 위로 잘 떠요 ㅋㅋㅋ 그래도 뭐 나름 잘 매치해서 다양하게 코디하고 있기는 한데 제가 젤 사랑하는 벙거지모자만큼은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 입니다 :) 히히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 18년도에 베프가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그 이후로부터 거의 저의 피부처럼 쓰고 다니는 아이랍니다 ㅎㅎ 진짜 왠만한 셀카 사진에는 거의 다 쓰고 있는~~ 캉골 버뮤다 벙거지모자 사이즈 L 캉골 아마 베스트 제품 중 하나 일텐데요. 제가 18년도에 구입할때는 딱 10만원 정도였어요~ 쇼핑몰 할인 등 받으면 8만원대로 살 수 있었고요. 지금은 인터넷에 6만원대인거 같네...
Fashion Story @ 글/사진 마성술키 연예인볼캡으로 유명한 이자벨마랑 캡모자 안녕하세요? 스타일 인플루언서 마성술키 입니다. 날씨 너무 더운데 해가 정말 강하죠 ㅠㅠ 그래서 더워도 캡모자 필수인데요. 전 머리카락 숱도 많아서 모자 쓰면 더 쥐약인데 해가 너무 쎄니 어쩔 수 없이 써야겠더라고요. 3년전 쯤 샀던 이자벨마랑 볼캡 캡모자 인데요. 컬러 너무 이쁘죠? 그때도 민트색에 반해서 호다닥 샀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물론 장단점이 좀 있는 캡모자라서 착용샷까지 보여드리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가격은 그때 세일할때여서 이자벨마랑 반지랑 같이 사서 저 가격이였는데 이자벨마랑 캡모자만은 16만원 정도 준 거 같아요. 은근 이자벨마랑 모르시는 분들도 많던데 연예인들도 즐겨 하는 나름 명품 브랜드 랍니다 ㅎ 아마 이 로고 보면~ 아!!!!! 하시는 분들 좀 있을 듯! 이자벨마랑 캡모자는 이 로고가 포인트 인데요. 조금 너무 큰거 아닌가 싶은데 민트색 바탕에 하얀색 자수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튀지 않아요~~~ 캡모자답게 튼튼하게 실루엣이 잘 잡혀 있어서 구겨지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고요. 뒤에는 이렇게 벨크로 형태여서 아주 편하게 머리둘레에 맞게 조절 가능하답니다. 벨크로가 생각보다 쎄서 막 풀어지거나 하지 않고 한번 붙여 높으면 그냥 계속 그대로 있어요. 이자벨마랑 볼캡 3년 넘게 써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