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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경포대 경포호 강릉 바다 벚꽃 강릉 여행 코스 서울을 비롯한 경기 아래 지방에 벚꽃 엔딩이 시작될 때 여행지기 블친님들과 당일치기 강릉 여행으로 사천해변을 시작으로 사근진 해변, 경포대 벚꽃과 함께 강릉 바다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한 방법으로 2시간 조금 더 소요될 정도로 가깝게 느껴졌어요. (여행일 : 2024. 4. 9) 1. 사천해변 강원 강릉시 사천면 두어 시간 소요되어 도착한 첫 여행지 사천해변이에요. 맑고 청아한 날씨를 보여준 반면 파도는 힘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며칠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날아갔어요. 이곳의 특징이라면 인생 샷 담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있다는 것인데요. 올 때마다 관광객들이 주변에 돗자리 펼치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어, 기다렸다 담곤 했는데요. 이날도 역시나 기다렸다 담았어요. 가장 인상적인 조형물로 조형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바위를 '교암'이라고 부르는데요. 자연석 바위 또한 이채롭게 보이기도 하고 강릉 바다를 더욱더 부각 시켜주고 있어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찾아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도 예쁜 하늘을 보고 있자니 생리적으로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요. 사천해변 주변엔 물회 마을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중에 우리의 단골집인 사천 포구 횟집으로 향했어요. 2. 사천진항 주차장에 주차 해 놓고 잠시 강릉 바다 뷰를 감상하...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대관령 양떼목장 체험 여행으로 집을 나섰는데요. 수원 성균관대학교 인근에서 출발하여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대관령 IC 출구에서 횡계 방면으로 회전 교차로 두 곳을 지나 도착하고 보니 2시간 정도 소요된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평창 여행 시작이었어요. 대체적으로 강릉에서 올라가는 길에 찾게 되는데요. 이번엔 역순으로 대관령 양떼목장을 먼저 찾고 이후 여행지를 찾았으니 첫 번째 평창 가볼만한곳이었어요. 1.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마루길 483-32 관람시간 09 : 00~17 : 30 / 대인 7,000 소인 5,000 강원도 가볼만한곳 무수히 많지만, 5월부터 시작되는 신록의 푸른 초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떼목장인데요. 생각보다 훨씬 접근성이 수월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찾아도 좋지 싶은데요. 넓게 펼쳐진 푸른 풀밭은 그야말로 그림 같은 초원으로 풀 내음이 가득했어요. 대관령 가볼만한곳 평창 양떼목장은 구 대관령 휴게소에 주차 후 도보를 이용한 방법으로 관람이 시작되는 오전 9시에 시간을 맞추어 찾았는데요. 우리처럼 일찍 찾은 여행자들도 많았어요. 대관령 목장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가능과 함께 현장 발권으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우린 현장 발권으로 관람권을 구입했어요. 먹이주기 체험 포함으로 체험장에서 교환권을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으니 체험장에서 교환권 보여주면 되어요. 대관...

강원도 여행지 추천 철원 가볼만한곳 철원 고석정 꽃밭 촬영일 : 21. 9. 15 급결정으로 찾은 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 철원 고석정은 무지갯빛 색상을 보여주고 있어 그야말로 광활한 꽃밭이었어요. 3시간 달려 찾은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꽃들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입구에서 안심콜과 함께 발열 체크 후 관람을 시작합니다. 축구장 33개 크기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니 강원도 여행으로 찾기에 충분한 곳이었어요. 주차장 입력을 하고 찾았지만, 정작 보이지 않아 어디일까? 하고는 흐름대로 찾으니 바로 출입구 앞에 주차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게 찾았습니다. 10여 대 정도 주차공간으로 주말에는 주차하기에 다소 힘들 것 같아 도로 옆 주차장 또는 고석정 주차장(유료)이 더 편리할 것 같아요. 이곳에서 약속 장소를 정한다면, 꼭 위치를 알려주고 만나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한눈에 보이는 시야보다 더 넓어 어디서부터 동선을 잡아야 할까? 하다 발길이 움직이는 데로 이동하면서 감상하기로 했는데요. 촛불 맨드라미, 천일홍, 메밀꽃, 해바라기, 가우라, 천일홍 등 20여 종에 가까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해바라기와 백일홍은 엔딩으로 아쉽다는 생각을 금방 잊을 수 있을 정도로 드넓은 꽃밭을 보여주고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이었어요.무지개 모양 또는 오색으로 빚어 놓은 가을 떡 같은 느낌으로 끝이 보이지 않을...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 수타사 공작산생태숲 산소길 홍천여행 작약꽃밭 새벽길에 나서 반나절 코스 또는 당일 치기여행으로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 평소 자주 찾는 곳이 아니라면 강원도 고성에서에서 부터 저아래녁까지 거뜬히 다녀올 수 있을텐데 5월의 꽃소식은 개구리, 메뚜기 뛰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것처럼 전국에 꽃소식이 불쑥 불쑥 여러곳에서 올라오니 꽃잔치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여름의 시작으로 한동안 장맛비가 내리면 잠시 주춤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작약꽃밭 사진 한장 보고 찾았으니 생각보다 쉽게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1. 홍천 작약꽃밭 2.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3. 수타사 4. 공작산 생태숲 5. 산소길 촬영일 : 21. 5. 22 홍천 작약꽃밭 1. 홍천군 동면 덕치리(삼현마을회관 인근) 2. 곰바위농장 : 동면 덕치리 80-3 주차도 하기 전에 도착하여 보게된 광경으로 온통 진분홍 꽃바다였습니다. 이렇구나! 이렇게 예뻤구나!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꽃밭이었어요 약용으로 쓰이기 위해 식재한 것이라 하지만...그래도 잠깐 동안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힐링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첫 번째 꽃밭은 삼현마을 회관 인근에 자리한 곳이며 위의 위치는 수타사 가는 길에 농촌테마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예상치 못한 규모를 보게 되는데요 길아래 자리하고 있어 자칫 지나칠 수 있었던 곰바위 농장으로 홑작약 4천여평, 겹작약1천여평 ...

강원도 동해안 가볼만한곳 : 일출 명소 추암 촛대바위 결혼 기념 여행으로 다녀온 지 벌써 40여 일이 지난 추억여행입니다. 올해는 강원도 여행으로 주로 인제, 속초, 강릉이 아닐까 싶어 2020년에 꼭 가봐야지 했던 동해와 속초를 연계한 1박2일 여행이었으니 장성한 두 보물들이 보내준 효도여행이자 결혼 기념 여행이었습니다. 속초에서 묵었지만, 다음에 찾게 된다면 동해에서 묵으면서 새벽 어 시장의 활발한 광경까지 모두 계획해 볼까 합니다.' 푸른 동해바다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여행이지 싶은데요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강릉방향에서 동해고속도를 달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동해 휴게소에서 멋진 산수화 같은 풍경을 마주하고 찾으니 새삼 처음도 아닌데 이렇게 아름답구나! 주로 새벽길에 출발하게 되는데 이날은 정오가 다 되어 찾았지만, 그래도 푸른 바다는 우리를 품어 주었습니다. 지난여름은 그 어느 해 여름 보다 더 한가로웠지 싶은데요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보게 되는 '추암해변'은 이곳을 찾기 전에 아주 오래전 이른 아침 TV 화면조정 시간이 끝나면서 시작되는 애국가 첫 소절에서 보게 되는 기암절벽에 자리한 촛대 바위를 먼저 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이야 24시간 방송을 볼 수 있어 그 때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 잠재되어 있는 장면의 장소입니다. 1. 추암역 별도의 고객센터가 없어도 '추암역'이라는 대형 간판이 역임을...

속초 여행 코스 외옹치 바다향기로 부터 대나무숲 산책로까지~ 가볼만한곳 강원도 속초 여행 1박2일 얼마 만인지... 출발 전에는 곳곳을 둘러봐야지 생각했지만, 전날 밤의 마감으로 인해 정오경에 출발하여 다소 마음은 앞섰고 행동은 느린 여행이 되었지만, 그래도 알찬 여행이지 싶습니다. 계획에 있던 아바이 마을 갯배타기와 설악산 케이블카는 다음을 기약했지만...그래도 우리 집 두 보물 청년들 준 결혼 기념 여행 경비 30만 원으로 충분했던 속초 여행이었습니다. 대포항 방파제 평일이었으면 롯데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을 텐데... 주말이라 대포항과 동해 겨울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라마다 호텔 15층에 머물렀습니다. 주 중과 달리 주말 두 배가량의 숙박비를 지출하여 더욱 알차게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해 갔지만, 해님은 구름에 가려 일출 감상은 접고 오전 산책을 하기 위해 지척에 있는 외옹치 바다 향기로 향합니다. 외옹치항, 방파제 차를 타고 가는 것보다 둘이 다정하게 걷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숙소 뒤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었는데 어림으로 5분도 채 소요되지 않은 듯 속초 외옹치항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산책길이 이어지지만 돌아올 것을 생각하여 겨울바다 가볼만한곳 속초 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외옹치 해수욕장 방면으로 걸어갑니다. 몇 번을 지나다녀도 못 보았던 마을 초입에 자리한 상징물을 못 보았는데 걸으니 보이게 되네요...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숲속 동물원에서 즐겨요~ 티케의 세상 스케치 일상에서 20%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곳 어디일까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한 알파카를 찾았습니다. 아이들이 동물들과 함께 할 수 놀이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얼마 전 시작한 드라마 '비밀의 남자' 첫 회에 방송된 곳입니다. 평일 나들이로 정체 없이 고속도로를 달려 쉽게 찾을 수 있어 생각보다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높은 하늘과 맑은 날, 구름까지 동동 떠있으니 여행하기 금상첨화였던 일정으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차장에서 주차 후 전용 셔틀을 이용한 방법으로 찾았는데 매표소 앞 주차장까지 직접 오르니 요즘처럼 생활 속거리두기에 더 편안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백두대간이 있다면 남아메리카에는 안데스 산맥이 있는데요 해발고도 6,100 이상에서 산다는 알파카가 방목장에는 귀요미들이 더욱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관람객도 들어가서 더욱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좋구나!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투어 전 매표소에서 매표 후 스탬프지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체험 10곳에서 미션 완료 후 아트숍에서 알파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어요 생태 방목장 방목장 안으로 들어가 직접 먹잇감을 줄 수 있는데요 먹잇감(종이컵)을 들고 오면 부르지 않아도 우르르 몰려옵니다. 이때 한꺼번에 주지 않고 조금씩 주...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 단풍 : 상원사 가는 버스 시간표 오대산 선재길 : 월정사 전나무숲은 그대로 이번 가을에는 선재길에서 만나는 단풍을 꼭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해는 6월에 찾았고 11월 10일경 단풍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았는데 허망하게도 단풍을 하나도 볼 수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10월에 다시 찾아야 해 했는데 마음먹기에 달랐다가 다시 찾았으니 어땠을까요? 제일 먼저 찾아오는 강원도의 가을 소식은 더욱 발길을 재촉했던 것 같습니다. 눈을 감고 있어도 편도 9km의 코스가 생생하게 기억될 정도이니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여행지기 지인이 가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벽 4시 출발 오전 7시 도착, 월정사 천왕문에서부터 걷기 시작합니다. 월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게 되는데요 지척에는 전나무 숲 길이 있어 여름날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무장애 길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매표를 하는 것이 아닌 천왕문을 지나자 2만 원을 징수하게 되는데요 일반 관람과 함께 주차비를 지불합니다. 현금,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여행일 : 2019. 10. 26 천왕문을 지나자 긴 터널처럼 조성된 천정에는 물고기 모형들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밤에는 조명등으로 조성되는지 궁금합니다. 양쪽 가장자리에는 이곳의 스님들의 계절별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는 사진을 전시하고 있어, 월정사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이곳을 찾게 ...

강원도 인제 갈만한곳 리빙스턴교 티케의 세상 스케치 몇 번을 지나쳤던 곳 아픔의 장소 '리빙스턴교' 또는 '빨간다리' 무관심으로 보았다면 지나칠뻔하게 되는 곳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신기하게도 인제를 찾으면 보게 되는 군용 판쵸 우의를 입은 육군의 조형물을 보게 되는 곳입니다. 얼마 전 지인들과 인제 여행을 다녀오면서 지나치게 될 뻔했던 곳을 잠시 정차하고 5분도 소요되지 않은 시간에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기념비적으로 보이는데요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미군 제10군단 소속 리빙스턴 소위의 이름에서 명명된 기념비로 당시 소위였던 리빙스턴 부대가 인제 북방 2km 현 합강정 부근에 매복하고 있던 적의 기습을 받아 일대 격전 중 작전상 후퇴를 하기 위해 인북천(소양강?)을 도하하려고 할 때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면서 거센 물살과 적사격에 희생되었고 소위 또한 중상으로 후송되었으나 순직하였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교량이 있었다면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지 않았을 것이라 통탄을 하고 고국에 있는 부인에게 사재를 털어서라도 이곳에 교량을 세워달라는 유언으로 인해 그의 아내가 1957년 12월 4일 길이 150m 폭 3.6m 붉은 페인트를 칠한 목재 난간의 교량을 세워 일명 빨간 다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교량이 노후되어 1970년 12월 육군 207공병단?에 의해 148m 폭 7m 콘크리트의 교량...

강원도 인제 여행 베스트 3 조금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견디다 보면 이 더위도 꼬리를 감추리라 생각됩니다. 막바지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면 강원도로 떠나는 여름휴가 어떨까요?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더위를 피할 수 있다면 어디든...고고 그 중에 티케가 애정하는 인제 여행코스로 원대리 자작나무숲, 내린천 래프팅, 천년고찰 백담사 계곡 등을 뽑아 보았습니다.자작나무 숲에서의 힐링같은 호흡은 마음을 맑게 해주고, 내린천에서의 래프팅은 그동안에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 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백담사 계곡은 심심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탬플스테이로 수양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행코스 알뜰하게 계획해서 1박2일 또는 당일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른 새벽에 출발하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여름에 2번이나 찾은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이 그러내요 뭐가 있기에 그토록 찾느냐고...그냥 좋습니다. 걸어가는 내내 숲에서의 맑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고...마치 이곳에 오면 자연인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힘들지 않아 좋습니다...더 많은 형용할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좋으렸만, 이 순간 기억의 창고가 고갈되었는지...생각이 안납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작나무 군락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도 이젠 많은 이들이 저처럼 이곳을 찾고 있는데요 언찮은 행동으로 인해 이 숲이...

춘천 가볼만한곳 주말 여행으로 선비님과 함께 춘천 여행 다녀왔습니다. 워낙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 어디를 가야지 하다. 그동안 여러번 찾았던 곳은 제외하고 처음 찾는 곳을 위주로 계획하여 느린 여행으로 구곡폭포, 옛 백양리역, 강촌역, 수상레저까지 둘러볼 수 있었으니 여유로웠던 날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으로 주말에도 접근성이 수월한 춘천은 iTX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인데요 이른 아침 자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강촌 주변에서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강촌 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강촌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이른 아침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과 산속 공기를 호흡하며 걷게 되는데요 봉화산 기슭에 자리한 구곡폭포는 우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별도의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경차1,000원 소중형 2,000원 주차료에 2,000원의 관람료를 지불하게 되는데요 바로 춘천사랑상품권 2천원권을 돌려주니 무료 입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녀의 날개옷처럼 하늘 거리는 아홉 줄기의 사뿐한 물내림과 아홉 굽이를 돌아 들어가 있어 구곡폭포라 불리운다는데요 입구에서 부터 꿈, 끼, 꾀, 깡, 꼴 등으로 쌍기억으로 시작되는 글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완만하여 걷기 편했습니다. 이 계단만 오르면 폭포를 만나게 되는데요 . 폭포 가는 길 옆으로는 문배마을 가는 산행코스 안내가 있어 다음엔 그 코스까지 게획하여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찜해 ...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중에 짜릿함과 스피드 거기에 통쾌함까지 즐길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요? 2017년 부터 즐기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제 내린천 레프팅인데요 며칠 전에 수원 모임친구들과 여름나기 여행으로 다녀 왔습니다. 설악산과 방태산 자락 계곡에 자리한 내린천은 소양강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 7월 한여름에도 앗! 차가워! 소리가 날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즐기기 전에 앞서 언제나 안전이 우선으로 내린천 레프팅에서는 배, 노, 안전모, 구명조끼 거기에 협동과 단결은 기본으로 가이드 안내에 따라 하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여벌의 옷은 꼭 챙겨가는 것 필수입니다. 예약을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도 가능합니다. 경험으로 보면 비가 내리는 날에도 할 수 있는데요 단, 물 수위에 따라서 약간 달라지는 점이 있어 사전 알아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직접 통화 또는 스마트폰으로 물 정도 등을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제 내린천 레프팅과 함께 추가적으로 4륜 오토바이, 짚트랙, 서바이벌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역시나 여름나기에 제격이지 싶습니다. 이용하기 앞서 안전수칙과 함께 주의 사항에 대한 확인절차가 있는데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내린천 레프팅은 5개 코스로, 물이 얼마큼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아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방문한 날 이틀전에 비가 내린터에 스릴을 즐길 수 있었던 ...

강수량이 많아지니 생각나는 것 인제에서의 래프팅인데요 가족 휴가가 곧 다가오니 더 빨리 가고 싶어지는데요 얼마전에 다녀 왔음에도 떠오른 것은 어쩌면 여름철 최고의 레포츠이기도 하지만, 계곡에서의 급류타기는 짜릿함과 시원함 그리고 빠른 속도감이 있어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도착지인 내린천 수변공원 지척에 자작나무숲을 먼저 둘러보고 오후 2시경 찾았는데요 혼자여도 인원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현장에서 다른팀과 조인을 해주기 때문에 둘이상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래프팅 출발지는 선택이 아닌 그날 상황에 따라 코스가 정해지는데요 집결지는 이곳으로 코스별 소요시간은 약2시간에서 3시간 이내가 되는데요 주의사항 숙지와 준비 운동 등을 포함하면 3시간 정도로 예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린천에서의 래프팅 경우 현장 발권 또는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데요 이용하기 전 탑승시 주의사항 숙지 후 동의서 작성은 기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잖아요 2017년 시작으로 매년 이용하고 있지만, 주로 고사리 쉼터까지 타게 되는데요 래프팅을 하면서 중간에 가이드의 진행에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때 물속에 퐁당 들어갈 수 있기도 하며, 휴식을 하기도 합니다. 래프팅을 즐기기에 앞서 구명조끼, 안전모, 패들은 필수이며, 레쉬가드, 아쿠아슈즈와 여벌의 옷 등은 선택입니다. 레쉬가드가 없다면 반팔,...

소소하지만 알찼던 백양리역 폐역과 춘천여행 티케의 세상 스케치 한때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았던 곳이 아니었을까? 북한강을 지척에 두고 있는 춘천 강촌 옛 백양리역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네비에 백양리역을 입력하고 찾으니 현재 이용되고 있는 역이 나와 다시 거슬러 찾아간 곳입니니다. 현재는 역전의 기능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용산에서 출발 춘천으로 가는 ITX 청춘 열차는 춘천여행을 당일 여행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빠른 교통 편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역전의 풍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플랫폼과 대합실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어쩌면 일본의 시골마을 작은 역을 연상케하는 느낌도 듭니다. 지금도 제 기능을 하고 있다면 춘천의 핫한 플레이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린 어쩌면 지나 온 추억들을 연상하며 되새김질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차장 앞에서 바로 이어지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백양리역에서 도보로 걸어와도 될 것 같고 자전거를 이용한 방법으로도 찾을 수 있지 싶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방법으로 찾았는데 아무도 없어 그냥 둘러볼 심산으로 주변을 어슬렁 거리니 멀리서 작업을 하다 말고 오시는 분이 있으시니 역장님은 아니시고 이곳을 관리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네요 백양리역 폐역을 찾아왔다 하니 그렇게 부르지 말고 옛 백양리역으로 불러달라 하십니다...

여름철 음식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시원한 동치미에 막국수 한 그릇만 있어도 더위을 견딜 수 있지 싶은데요 어쩌면 찬음식이라 더 그렇지 싶습니다.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가까운 곳에 막국수와 메밀싹묵무침 맛을 볼 수 있는 메밀촌입니다. 고사리가 많이 난다는 고사리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앞에는 내린천이 있으며, 인제 자작나무숲이 10여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별도 정기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어 속초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라면 북적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요 그래도 먼거리 마다 않고 찾는 단골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합니다. 문을 닫으면 룸이 되는 공간입니다. 찾아 오는 단골들이 많아 여름철에는 휴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더욱 좋은 것은 막국수 면을 직접 뽑아 사용하고 있어 훨씬 부드럽고 감칠만 나는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밑반찬 경우에는 손수 만들고 있어 변함없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찍 출발하여 자작나무숲을 처음 간다는 친구가 있어 자작나무숲을 먼저 찾고 속초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는데요 여름철 별미 음식 무엇을 맛볼까? 모임 회비가 넉넉하게 있으니 골고루 맛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왔으니 강원도 음식은 기본이 아니겠어요 메밀싹묵무침과, 묵무침, 감자전은 기본이지 싶은데요 백김치와 열무김치는 손수 만든다고 하시는데 마음 같아서는 구입해서 집에 가지고 오...

가을여행 발왕산 : 강원도여행 즐기기 우리나라에서 가을이 가장 먼저 오는 곳은 강원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도 가까운 강원도여행 다녀 왔는데요 고속도로에는 가을여행으로 떠나는 많은 사람들과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색칠된 것을 보고 왔습니다. 그 중에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을 꼽는다면 대관령 양떼목장, 월정사 전나무숲길, 오대산 선재길, 선자령, 용평리조트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꼽을 수 있는데요 걷기를 좋아한다면 걷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적으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보는 느낌은 또 다른 느낌으로 케이블카 길이 3,710m, 수송능력 1,800명, 해발 1,458m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꼭 만나봐야할 것들로 마유목, 발왕산 단풍, 발왕수, 서울대나무, 한반도 통일의자 등은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타야만 볼 수 있는 볼거리입니다. 일상에서의 고민, 풀리지 않는 일, 시험을 앞든 수험생 등에게 희망을 걸어볼 수 있을 정도로 귀한 나무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여행으로 여행지기들과 어디를 가볼까? 계획하고 강릉, 속초 등으로 해서 동해의 가을 바다를 마음껏 만끽하고 저녁무렵 찾은 용평리조트입니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강원도 가을 풍경을 즐기기 위해 찾은 많은 분들 속에 함께 합류하여 마음껏 즐겨봅니다. 동해의 가을 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저녁무렵 도착한 숙소에서 도착, 짐도 풀지 않고 우선 먼저 달려간 곳 드래곤프...

건조 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른 새벽에 나섰습니다. 당일코스로 찾아가는 터에 부지런히 움직여 도착하니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이 무척이나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다시 2주간의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하는데요 움츠렸던 어깨에 기지개를 편다는 생각으로 찾았습니다. 수도권에서의 풍경과는 달리 봄이 조금은 늦게 찾아온 듯 아직 주변은 초록 초록이 덜한 인제자작나무숲입니다. 예전에 없던 손소독제와 함께 입구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방송을 수시로 합니다. 외부 활동이라 해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모두 함께 견뎌 보아요 마스크를 완전히 벗을 날은 분명 올 것입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나무로 만든 어여쁜 작품들도 보게 됩니다.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현수막과 함께 마스크 착용한 자작나무 캐릭터 인형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방을 했지만, 입구에 자리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아직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봄철, 여름, 가을철 개방을 하고 있지만, 봄에는 당해 2월 1일~5월 15일까지 오픈하지 않는데 5월 1일부터는 관람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입니다. 여름을 맞이하고는 다시 11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폐쇄입니다. 올라가는 코스는 두 갈림길로 위아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언제나 아랫길을 선택해서 걷습니다. 가는 길에 두~세 곳 정도 화장실은 있지만,...

7월 강원도 여행 : 함께 떠나요 글/사진 티케의 세상 스케치 여름 여행은 뭐니뭐해도 강원도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당일여행으로 대자연의 숲에서 맑은 공기 호흡하며 귀요미 동물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홍천의 알파카 월드에 다녀 왔습니다. 함께하는 지인들이 각처에서 오는 터에 각각 자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른 아침 출발합니다. 출근 시간대라 조금은 정체는 되었지만, 찾길 잘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도착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오르니 노란 황화코스모스가 꽃바다를 이루고 있는 대자연속 숲을 보게 됩니다.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리플릿 정도는 챙겨 들고 다니면서 보심 더욱 효율적이지 싶습니다. 리플렛에는 곳곳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스탬프지가 있는데요 미션 완료 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파리 기차와, 알파카 먹이주기는 필수코스인 것 같습니다. 체험은 모두 현장에서 결제되며, 사파리 기차 3,000원 동물먹이 1,000원입니다. 어린이는 물론 젊은 연인들도 무척 좋아하는 것인데요 어린이들 경우에는 정서함양에도 좋지 싶습니다. 정해진 시간은 별도로 없어요 순차적으로 이용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칙칙폭폭 기차가 올라오면 귀여운 알파카들은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요 이는 먹이를 먹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꼼짝하지 않고 다른 곳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에서 체험은 일상에서...

서울근교 갈만한곳 : 누구나 좋아할 홍천 알파카월드 지난 주말에는 1주일 남은 6월을 남기고 7월 휴가 계획을 밥상 머리에서 가족과 함께 계획해 보았습니다. 우리 집 경우에는 대학생이 두 명 있어 그들이 원하는 곳을 가려 하니 한결같이 글램핑을 선호하는 반면 부부는 리조트나 펜션에서 숙박하는 것을 원하고 있어 팽팽한 의견 조율 끝에 두 청춘들이 원하는 글램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의 글램이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기에 절대로 안 가려 했는데 최근에 몇몇 곳을 알아 본 결과 시설 좋은 곳이 있어 눈 딱 감고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훌쩍 커버린 청춘들이 함께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기 때문인데요 휴가 중에 가볼 만한 곳 중 하나 홍천 알파카 월드도 포함되었습니다. 저는 동물들에 대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 이 있어 집에서 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지 않아 아이들 성장하면서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에 그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초이스 했는데요 지난주에 몇몇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안양에서 출발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강원도 홍천과는 깊은 연고가 있어 언제나 좋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난봄에 다녀온 후 두 번째 방문으로 낯설지 않은 곳입니다. 동홍천 IC에서 빠져나와 달리다 도착한 주차장에서 이곳 매표소까지는 전용 셔틀버스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