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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국 오산 물향기 수목원 수국 수국한 수국명소 서수원에서 찾으면 30여 분이면 찾을 수 있는 거리를 용인 농촌테마파크 갔다가 자칭 수국 명소인 물향기수목원으로 향했어요. 50여 분 소요되었지만, 지금 찾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란 노파심도 있었지만, 최근에 수국을 제대로 감상한 곳이 없어 더했지 싶어요. 물향기수목원 주차 경차 1,500원 소 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오산 수목원 주차장의 경우 주말에도 큰 무리 없이 주차 공간이 넉넉한 곳이에요.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대지만, 넉넉한 주차 공간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매표소로 향하는 만경원 터널을 걸어가는데, 등나무가 아치가 되어 주어 시원한 공간을 확보해 주었네요. 다래 넝쿨이 있어, 다래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탱글탱글하게 달리 머루들을 보게 되는데요. 한 여름 더위가 계속되면 금방 영글지 싶네요. 오산 물향기수목원 피크닉 장소에는 일찍 찾아, 돗자리 펼쳐놓고 여유롭게 도시락 드시면서 담소 나누시는 어르신들의 정겨운 모습도 보이네요. 오산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일반 1,500원 군인 및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착하디 착한 입장권을 무인 발권기에서 구입한 후 입구에서 영수증 확인받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수목원 내에는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별도의 매점이 없어 생수 정도는 사전 준비하고 찾는 것도 좋지 싶어요. 야영도구, 애완동물...

경기도 나들이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나들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 점심 식사 후 드라이브를 겸해 숲을 거닐고 싶어 찾았어요. 이곳은 오랜 친구를 만나는 느낌처럼 특별함이 없어도 편안한 곳인데요. 걷다 힘들다 싶으면 벤치에 앉아 맑은 공기 호흡하는 것 또한 나를 위한 쉼터 같은 곳이기에 가끔씩 찾는데, 지금쯤 서부해당화가 피어 있을 것이란 예상도 있었어요. (여행일 2024. 4.16)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이용 시간 09 : 00~18 : 00 /겨울철 17 : 00 여름철 19 : 00 가까운 곳이라 드라이브로 찾기 편안한 경기도 수목원 들어가는 입구 우회전 구간에서 앞에 있는 차량이 움직이지 않으니 뒤에 있던 택시에서 빵~하고 굉음을 내듯 크락션을 울립니다. 2초도 채 소요되지 않은듯한데, 무엇이 그리도 급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인 발권기에서 입장권 예매하고 나니 언잖 마음도 잊었네요. 수목원 입장료 일반 1,500 청소년/군인 1,000 어린이 700 주차료 경차 1,500, 소 중형 3,000, 대형 5,000 물향기수목원 주차료 선결제 하고 바로 이어지는 만경원 터널에서 으름 꽃 보고 두 번째 보게 되는 꽃 감원종 튤립 클루시아나 신시아였어요. 이름표가 달려 있어 알 수 있었지만, 고유 이름 튤립으로 기억할랍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더 예쁜 진분홍 때죽나무 꽃이 ...

서울근교 드라이브 봄꽃구경 오산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서울근교 수목원 중에 물향기수목원엔 어떤 꽃이 피어 있을까? 매화꽃 소식에 덩달아 어깨가 들썩여지는 터에 봄꽃구경 하기 위해 찾았어요. 하늘에 구름까지 동동 떠 있어 드라이브하기 좋았던 날이었어요. (촬영일 2024. 3. 9)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관람시간 3~5월 9~10월 09 : 00~18 : 00 /6~8월 09 : 00~19 : 00/ 11~2월 09 : 00~17 : 00 입장료 어른 1,500 청소년/군인 1,000 어린이 700 서수원에서 출발하여 20여 분 만에 도착했으니 가볍게 달린 드라이브였는데요. 평일이라 텅빈 주차장을 보니, 아직은 봄꽃구경하기에는 다소 이르지 싶었어요. 오산 수목원 둘러보고 나와서 바로 승차할 생각에 저만치 뒤에 주차했더니 다시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무인 매표소 바로 뒤에 주차했어요. 오산 물향기수목원 주차는 선결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들어올 때 결제하도록 되어 있어요. 대형 5,000 소형. 중형 3,000 경차 1,500으로 입구에서 삼천 원 카드 결제하고 통과했어요. 무인 매표소에 발권 후 검표하시는 분께 '복수초 피었나요?' 물어보니 지천이에요! 라는 것이었어요. 어디 피었나가 중요한 것이 아닌 지천이라는 표현이 와 닿았어요. 대략적으로 위치를 알고 있어 아무 생각 없이 처벅처벅 걸었어요. 데크길 ...

오산 물향기수목원 수국 경기도 수목원 주차까지 편리하니 언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1년에 2~3번 찾는 곳이지만, 매번 1호선 전철을 이용, 오산대역에서 찾았는데 이번엔 자차를 이용,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겸 드라이브 코스로 다녀왔어요. 온 가족이 함께 하기란 쉽지 않은데 모처럼 만에 시간이 맞아 함께하니 입구에서부터 뭐 아이스크림 박스 같다 뒤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어릴 적 서너 번 찾았던 곳임에도 처음이라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 발맞추어 걷기 시작합니다. 촬영일 23. 6. 24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관람시간 09 : 00~18 : 00(계절별 변동) 입장료 어른 1,500 청소년/군인 1,000 어린이 700 주차료 경차 1,500 소 중형 3,000 대형 5,000 전기자동차 면제 월요일 휴무 아파트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20분 만에 도착한 물향기 오산 수목원 주차장의 경우는 게이트에서 바로 선 결제하는 시스템이었어요. 매번 입구에서 보아왔던 주차장 면적이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사진 촬영 목적이 아닌 순전히 온 가족이 산책 삼아 숲에서 정다운 이야기 나누고자 찾았는데요. 생각해 두었던 메타세쿼이아 길은 어찌하다 훅 지나치고 습지생태원에 조성된 데크길을 거닐게 되었어요. 수목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기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나무가 그늘이 되어 주어...

경기도 수목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 수원근교 드라이브로 찾을 수 있는 피크닉 장소로 푸른 숲속에 자리한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 어디일까? 문득 떠오른 곳 물향기였어요. 예전 같으면 김밥에 과일 바리바리 준비해서 가방에 넣어 찾았겠지만, 가볍게 찾아 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는 것만으로도 쉼이 되는 곳이에요. 습관처럼 매년 반복되듯 찾게 되는 곳인데요. 이른 봄부터 찾아야지 벼르다 오월이 돼서야 찾았으니 그렇게 예뻤던 서부해당화, 사과꽃, 다래 꽃 등을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등나무 꽃은 피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찾은 오산 수목원이에요. 1. 경기도 오산 물향기 수목원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관람료 어른 1,500 청소년/군인 1,000 어린이 700 월요일 휴무 경기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물향기 수목원은 1호선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주차료 1일 기준 경차 1,500 중 소형 3,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10만여 평 규모에 습지 생태원, 수생식물원, 온실, 등의 24개 주제원으로 구성 2천여 종에 가까운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수목원인데요. 처음 찾았을 때는 구석구석 둘러보았던 자세와 달리 요즘엔 특별하게 관심 가는 곳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수원근교 드라이브로 여행자의 집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매표소 가는 길에 첫 번째로 경유하게 되는 만경원의 등나무 꽃은 한참 피어나고 있어 반가...

구로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서울 근교 당일치기 오산 물향기수목은 꽃보다 푸르름만 가득 푸르름이 더해갈수록 여행자 또한 씩씩하게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마치 수목원과 식물원을 애정 하는 것처럼 곳곳을 누비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인즉 숲에서의 쉼이 편안하고 좋기에 혼자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며칠 전 구로 항동에 있는 푸른수목원 정보를 입수하여 이른 아침 대국민적인 교통수단인 1호선 전철과 마을버스를 이용한 방법으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촬영일 : 2022. 5. 12 푸른 수목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해안로 2117 이용 시간 05 : 00~22 : 00 연중무휴 무료 관람 유료 주차 1호선 전철을 이용한 방법으로 온수역에서 하차 3번 출구에서 구로 07번 버스 승차 출발한 지 10여 분 만에 도착한 항동 푸른수목원 후문에서 하차했어요. 초행길이었지만, 익숙한 듯 금방 동선을 파악하고 걷게 되는데요. 후문 앞에는 항동 저수지가 있어 테크로를 잠시 걷고는 바로 장미원으로 들어갔어요. 장미원에는 아직 개화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순식간에 피어날 기세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푸른수목원은 서울특별시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6만여 평 규모에 20여 개 주제원, 1,380여 종의 국내 자생식물과 세계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로 푸른 수목원으로 식물 보전과 전시기능을 갖추고 있는 곳이었어요. 장미원 바로 옆, 어린이 정원은 마...

오산 가볼만한곳 피톤치드 뿜뿜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 유채꽃은 덤 이맘때가 되면 오산 물향기수목원에는 서부해당화, 다래 꽃이 한참 예쁠 때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날을 기다렸어요.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시기가 지나지 않았을까? 약간은 의구심을 갖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전 약속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아 있어 자투리 시간이라 생각되어 부지런히 찾았어요. 매표소 앞에서의 풍경으로는 마침 오산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방문객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안심까지 되기도 했고요. 촬영일 : 2022. 4. 26 오산 물향기수목원 경기 오산시 청학로 211 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일반 1,500 청소년 1,000 어린이 700 관람시간 09 : 00~18 : 00 오전 11시 50분에 수원 모인 팀들을 만나기로 했기에 더욱 분주하게 움직여야만 했지만, 만경원과 방문자 센터를 매표소를 지나면서 왠지 모를 엔딩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앞섰는데요. 푸르름이 가득한 풍경을 마주하며 부지런히 수생식물원 방향으로 발 걸움을 이동합니다. 용인 한택식물원이 20만여 평이라 했던 기억과 함께 물향기수목원은 10만여 평으로 경기도 수목원으로써의 입지가 굳혀진 곳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자차보다는 버스 또는 전철을 이용한 방법이 훨씬 수월한 것이 장점으로 적극 추천하고픈 곳이기도 한 것이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어요. 몇 해 전부터 서부해당을 담아 왔는...

5월의 푸르름은 표현하지도 않아도 절로 희망 그리고 가슴 벅찬 계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싱그러움 속의 초록 물결 그 속에 피어난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은데요 꽃을 만나기 위해 숲을 찾기에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꽃은 양귀비, 작약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곳곳에서 만개한 꽂을 볼 수 있는데요 불두화가 핀 걸 보면 곧 수국 개화 소식이 들릴 듯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지난해 새롭게 구축된 인플루언서 키워드 챌린지 중 '오산 물향기수목원' ' 광교산 등산 코스'가 상위를 달리고 있어 덕분에 마음이 더 바빠진 요즘입니다. 키워드 챌린지 중에 상위를 달리고 있는 '광교산 등산코스' '오산물향기수목원' 덕분에 자연적으로 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1년 내내 진행된다면 그동안에 몰랐던 부분들을 더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고 운동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다른 올해 목표는 지금 하나도 진행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진여행을 하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집에서 30여 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자차 또는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 도시 속, 숲에서의 힐링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람료 1,500 주차료 : 경차 1,500, 소중형 3,000, 대형 5,000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먹구름이 보이기 ...

초록빛깔 세상을 만나러 걷기 좋은 오산 물향기 수목원으로 갑니다. 30분이면 찾을 수 있는 곳인데 그동안 무언가에 그토록 쫒기듯 분주하게 달렸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좀 더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봐야지 새해 계획을 세웠는데 복병처럼 등장한 것으로 인해 여유있는 시간들이 불안한 생활이 아니 였나 싶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찾을 수 있어 의무감?내지는 꽃, 나무 등 그간에 몰랐던 식물에 대한 관찰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꾸준하게 찾아볼까합니다. 약 6년 정도 조성기간을 거쳐 선보였으니 나름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조성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10여만 평에 산림전시관, 온실, 수생식물원, 습지생태원, 단풍나무원, 분재원 등이 있어 여긴 늘~~뭔가를 볼 수 있는 볼거리가 있는 곳 같습니다. 열아홉개의 주제원억 이천여종의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으니 이번 년도에 십여차례 정도 방문하게 된다면 나름 많은 식물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이여서일까 방문 시 마다 정해진 동선이 아닌 발길 닿는 방향으로 가게되니 신기하게도 매번 같은 방향으로만 찾게되니 습관인 것 같습니다. 초록이 시작되는 시기라 그런지 색상이 참 예쁨니다. 돋자리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독서하며 앞에 놓인 식물들 관찰하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언제나 손님처럼 휙 둘러보고 가는 저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아토피가 있어 숲에서 오래 머물수록 이로움...

얼마 만에 찾았을까? 3~4년 전이었을까? 그때 마음치유를 할 일이 있어 수없이 찾았던 곳을 오랜만에 찾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실내 공간보다 야외 공간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그렇잖아도 한동안 제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한참을 본 터에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에서의 다양한 식물들과 꽃 감상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10만여 평 규모에 19개 주재원으로 보유 식물 1,920여 종으로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으름꽃 그동안 경기 북부권역의 식물원이나 수목원을 주로 찾아다닌 터에 남부권역을 근래에 들어 자주 찾지 못하는 것 같아 한동안 다시 예전의 그 마음으로 찾을 것 같습니다. 용인한택식물원, 여주 황학산 수목원, 화성 우리꽃 식물원 등이 있는데요 내년이면 저의 집 앞에 수원 수목원이 개관?되니 식물이 주는 이로움을 듬뿍 받지 싶습니다. 평소와 달리 자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찾았는데요 주차장에 진입하자마 주차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현금/카드 모드 사용 대형5,000원 중소형 3,000원 경차1,500원 관람료는 별도입니다. 아무래도 주차 공간이 나름 넓어 여유롭지 않았나 싶습니다. 병아리 꽃나무 워낙 많은 꽃들이 있기도 하거니와 요즘은 원예종도 많아 꽃 이름을 외우기도 무척이나 어려운데요 알고 있는 것만 잊지 않는다 해도 나름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경기도 수목원 4월 꽃구경 오산 물향기수목원 서부해당화 촬영일 : 2021. 4. 18 꽃사과(서부해당화) 지난 일요일 문득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4월 꽃구경을 가고 싶었습니다. 지난해 이맘 때 보았던 꽃사과가 궁금했어요 피었을까? 또다른 이름으로 서부해당화와 다래꽃 모양새에 매료되었었기 때문입니다. 서울근교 수목원으로 봄이면 찾고 싶은 아침고요수목원, 벽초지수목원, 양평들꽃수목원, 바다향기수목원, 황학산수목원 등에서의 봄꽃도 궁금해집니다. 수목원 찾아 가는 방법으로 자차도 편리하겠으나 1호선 전철을 이용한 방법으로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사거리에서 직진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물향기수목원이라 명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 등을 주재로한 19개 주제원에 1920여종 보유식물이 있다고 해요 주차장 가까이에서 이제 막 피어나는 몽실 몽실한 빨간색 사과꽃을 보게됩니다. 마치 빨간 열매로 보이기도 했어요 주차장을 지나 매표소로 가는 방향, 만경원 터널에는 으름꽃이 피어나고 있었어요 마치 무명옷 차림을 한 소박한 아낙의 모습이라 할까요? 어린시절 맛보았던 으름의 추억을 회상해 보는데요 바나나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오후 4시경 방문으로 평소와 다른 동선으로 토피어리원에서 우측으로 수생식물원을 지나 물방울온실 인근에서 보게되는 분홍색 박태기나무 꽃입니다. 진홍 색상은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