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주 월정리 숙소 감성 독채 펜션 월옥 이번 3박 4일 제주여행에서 마지막은 월정리 펜션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바베큐와 불멍이 가능한 잔디 정원에 자쿠지까지 있고, 독채로 되어 있어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하게 쉴수 있었던 제주 감성숙소였는데 자세히 후기 남겨볼게요 :) 월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79-6 월옥펜션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79-6 입실 16:00 / 퇴실 11:00 인원 : 기준 4인~최대 6인 구조 : 침실2, 욕실1, 주방1, 정원 주차 : 개인 주차장 있음 자쿠지, 개별바베큐, 취사가능 1. 객실 내부 구좌읍 월정리 마을에 안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제주 월정리 숙소, 달을 품은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월옥이에요. 할머니가 사시던 35년전에 지어진 집을 주인장인 사장님이 할머니와의 추억을 되살리며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직접 리모델링한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할머니집 같은 구옥 특유의 레트로함과 편안한 분위기는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내부 인테리어나 조경 등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있어 매우 깔끔한 제주 독채펜션이었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거실이 나오는데요, 창문 너머로 돌담이 보여 제주 낭만을 한껏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붙박이 의자가 벽쪽에 길게 설치되어 있어 여러명이 둘러 앉아 쉬기에도 무방하고, 티테이블이 놓여있어 더욱 감성 가득했던 제주 월정리 펜션이었...
26떠나기 전부터 일정 내내 비소식이 있어 우울할뻔 했는데, 역시 제주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상관없이 좋은 곳이라는걸 다시금 제대로 느낀 이번 여행에서 특히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일등공신은 바로 둘째날 묵었던 제주 월정리 펜션! 위치, 가격, 방안에서 누리는 근사한 바다뷰까지. 맑은 날의 뷰도 기대돼 다시 한번 꼭 찾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여행의 둘째날, 하루 묵고 갈 곳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던 제주 월정리 숙소 섯동네펜션. 해수욕장, 카페거리와 걸어서 2~3분이면 닿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늘 사람이 많은 메인스트릿의 시끌벅적함보다는 우리처럼 조금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해안도로 안쪽 골목으로 한블럭만 들어가면 펜션 건물이 바로 보여 찾기 어렵지 않았다. 전용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차 세우기도 편리! 입실 16:00 / 퇴실 11:00 요즘 많은 숙박업소들이 비대면 체크인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역시나 이곳도 마찬가지로 문자로 미리 객실 비번을 전달해줘서 간편하게 입실 할 수 있었다 :) 우리가 예약한 방은 3층 301호! 3개의 객실 모두 동일한 타입으로 주방시설은 따로 없는 복층형 룸인데 그 중 복도 가장 앞쪽에 위치한 객실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일단 정면에 바다를 향해 창문이 나있는 베란다 공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섯동네는 전면이 오션뷰 객실로 되어 있는 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