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요가 살이 조금씩조금씩 꾸준히 찌고있어요 가방 댕댕이가 이렇게 살찌는건 반칙아닌가요 ㅠ_ㅠ 뚠땐이....... 이제 7.7kg인데 강아지이동가방 고르는데 더 제약이 많아졌어요 원래 6키로대 되면서 어깨 한 쪽으로 메는건 거들떠도 안 봤고요ㅎ 백팩이나 슬링백 위주로 몇 가지 조건을 꼼꼼하게 챙기게 되더라고요 어깨패드 두툼한지 처짐이 없는지 수납공간은 잘 분리되어 있는지 풉백고리도 있음 좋고 ㅎㅎ 마요가 잘 안걷고 제가 오래 안고있다보니 체크할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엄청엄청 마음에 드는 강아지백팩을 찾았어요. 모드니펫 와이드백팩 L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빼꼼쿠션 이것도 하나 있으니까 무척 편해요 제가 백팩 스타일도 여러개 써봤는데 바닥이 탄탄한 스타일 중에 이렇게 보관하기 쉬운 강아지백팩은 처음이예요!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기 너무 좋겠죠 보통 강아지이동가방 하나만 가지고 있는 보호자는 많지 않을거예요 두세개만 있어도 공간 차지를 많이 하는데 접어서 보관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모드니펫 강아지백팩이 얇지않고 도톰해서 튼튼한데도 가벼워서 신기해요 에어** 백팩이 있거든요 튼튼해서 좋은데 너무 무거워서 마요 넣으면 들수가 없더라고요 너무 무겁 ㅠ_ㅠ 그래서 안 쓰게되요 지퍼를 한바퀴 쭈우우욱 돌려주면 강아지백팩 완성입니다 수납공간도엄청나네요 가방보니까 들어가겠다고 해서 넣고 지퍼 잠궜더니 가만히 있더라고요 시야가 답답하지 않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