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야키니쿠 맛집 298프리미엄 와규 무한리필 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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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1.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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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야키니쿠 맛집

298프리미엄 와규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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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시대

요즘 일본에선 여럿이서 맘껏 소고기를

먹을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야키니쿠 무한리필 식당이 성업이다.

오사카 난바역쪽에 숙소를 잡아

근처 도톤보리 맛집을 주로 방문했는데

퀄리티 좋은 와규 야키니쿠를

무한리필로 즐길수 있고,

튀김, 카레, 우동, 맥주까지 무한리필인

오사카 도톤보리 야키니쿠 맛집

298프리미엄을 소개한다.

타베호다이

298프리미엄은 정해진 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와규 무한리필 할수 있는

타베호다이 식당이다.

특히 1,300엔 추가 하면 맥주 무제한

노미호다이도 가능하니 맥주 러버에겐 천국!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야키니쿠를 즐길수

있는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다수니 예약을 하고 가자.

https://www.hotpepper.jp/strJ001117968/

298PREMIUM

영업시간 오후 4시 ~ 오후 11시 연중 무휴

프리미엄 와규 무한리필 3,636엔 무제한 맥주, 푸드바

298프리미엄 위치는 오사카 난바역에서

도톤보리 방향으로 도보 5분거리로

얼마전 포스팅한 오사카 대왕초밥 우오신

미나미점과 같은 건물 4층에 있다.

식사 후 도톤보리 구경하며 돈키호테 쇼핑하기

좋은 위치!

고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

한국어로 무한리필 최고! 라는 글도 보인다.

298 프리미엄 분위기

직원의 안내로 들어가니 홀은 안쪽으로

넓었고 여럿이 모여 앉을수 있는 단체석이

두 군데 있었다.

파티션으로 독립 분리된 룸도 많아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식사를 위해

그쪽으로 앉았다.

푸드바

무한리필엔 와규 야키니쿠 외에

셀프 푸드바도 포함인데

298프리미엄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무한리필 야키니쿠 식당에서 고기만 먹음

물려서 생각보다 많이 못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콤한 카레부터,

밥, 고로케, 감튀, 돈까스, 파스타, 샐러드,

김치까지! 갖춰졌다.

이러면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지!

나부터도 단품으로 하나하나 주문하지

않고 눈치 안보고 맘껏 먹을수 있으니

신이 났다.

음료도 무제한, 생맥주와 하이볼도 취향에

맞게 직접 제조해서 먹을수 있어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가져다 먹었다.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298프리미엄 와규 야키니쿠 무한으로!

우설을 좋아하기에

298프리미엄 모든 고기를 먹을수 있는

4545엔 코스로 주문했다.

처음엔 직원이 알아서 기본 세트를 내어주고

다 먹고 나면 테이블 위 QR 코드를 인식해

폰으로 먹고 싶은 부위를 계속해서 추가

주문할수 있다.

단 이용시간 100분내이다.

70분짜리 코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맥주도 마시고 하기엔 70분은 모자란감이

있어 100분 타베호다이를 추천한다.

간 마늘이 푸짐히 올려진 와규와

다양한 두께의 우설이 먼저 나왔다.

얇게 썰려진 우설부터 두툼한 우설까지!

우설이 첨이라면 신기할수 있는 비쥬얼이다.

호불호가 있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우설을 특히 좋아한다면

도톤보리 298프리미엄 추천한다.

테이블에 설치된 화로에 숯불로 구워지는데

와규와 숯불 조합은 말할게 없지! ❤️

두툼한 우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양념장에 살짝 찍어 맛보았는데

특유의 우직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다.

우설은 특히 와규 중 비싼 부위라

우설 매니아라면 맘껏 즐겨보자.

마늘이 꽤 높이 쌓여진 야키니쿠는

숯불에 살짝 구워 조심스레 동그랗게 말아

한입 넣으면 마늘때문에 느끼함 하나 없어

끝없이 계속 들어갔다.

이상하게 일본 여행만 오면 맥주가

술술 넘어가는건 기분 탓일까?

노미호다이라 맥주도 부담없이 마셔본다.

푸드바에서 가져온 음식 중

우동이랑 매운 카레는 특히 맛이 좋아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

질릴 틈 없이 마음껏 맛 볼수 있다.

사실 고로케도 맛있었는데 고로케로 배채우긴

아까워 조금만 먹은건 비밀! 😉

많아 보였던 우설을 다 먹고

각자 먹고 싶은 고기를 종류별로 추가 주문했다.

가게에서 직접 손질한 소고기라 힘줄도 다

제거되어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났다.

와규는 감칠맛 뛰어난 호주산 와규를 주로

사용하고 느끼할 즈음

김치 얹어 먹어주면 물리지 않고 들어간다.

한우 꽃등심처럼 완전 최상급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꽤 훌륭한 고기 퀄이라

만족스러웠다.

특히 불향 입은 갈비살은 그저 입안에서

살살 녹을뿐...

친구들과 여럿이 와서

각자 먹고 싶은 고기 취향껏 다 주문해서

맛 볼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다!

정신없이 먹고 싶은 와규 야키니쿠를

잔뜩 먹고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여자들에겐 디저트 배가 따로 있지!

사진 찍을새 없이 사라진 미니 케이크!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과일 펀치 넣어 먹어

팥빙수 처럼 즐기니 아주 깔끔한 마무리다.


기본 70분 1인 1,100엔부터 즐길수 있는

오사카 도톤보리 야키니꾸 맛집

298프리미엄.

최상급 고기는 아니지만 가격 이상

퀄리티 좋은 와규 야키니쿠 무한리필을

다양한 사이드메뉴와 즐길수 있어

오사카 도톤보리 관광 일정이 있다면

저녁 식사로 가볼만한 도톤보리 맛집이다.

업체로부터 식사권과 원고료를 받아 직접 방문 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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