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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어항 해수어키우기 이끼창궐에 보말 구매 - 도리키우기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어항에 이끼가 감당못하게 끼시나요? 콧물이끼나 기타 더러워서 리셋해야할것같은 위기를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검색창에 보말을 검색해 보세요 ㅎㅎ 아주 일잘하는 생물병기들이 집으로 이사올겁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5하이큐브 어항에서 도리를 사육하고있습니다 블루탱이라는 어종은 더큰 어항을 필요로하지만 단독사육이라서 크게 부담없이 사육하고있습니다 정말 오래키운 녀석이에요 2자어항에서 제가 2년정도 사육하고 회사 7자어항에가서 1년넘게 살다가 어항이 깨져서 긴급으로 데려와서 35큐브어항 급하게 셋팅해놨습니다 해수어키우기가 참어려운게 어항을 셋팅한다고 바로 생물을 넣을수있는게 아니라서 항상 준비가 필요한거같습니다 일단 이어항은 35 하이큐브 여과기는 제스트 씨가렛 제로입니다 스키머는 MGM3 FO어항이기에 케실 A80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냉온각기는 시즈항온기 여과재는 아쿠아포레스트 바이오필입니다 바닥재는 아쿠아포레스트 바이오샌드 여튼 작은어항이지만 알차게 구성잘해놨습니다 한동안은 괜찮다가 어항에 갑자기 엄청난 이끼가 창궐했습니다 도리가 돌뒤에 숨어있네요 이끼떄문에 흉물스러워졌습니다 아마도 도리가 들어가면서 기존어항의 질화싸이클보다 더큰 싸이클이 돌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어려운가요?? 한마디로 생성되는 암모니아가 더크고 아질산 질산염으로 ...

니모키우기 해수어항 말미잘 부비부비 훈련법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안녕하세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집에있는 해수어항에 마린코스트에서 입양했던 니모한마리가 여러어항을 거쳐 이어항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니모는 살면서 산호나 말미잘을 본적이 없고 그렇기에 해수어항에서 리퍼들이 가장 보고싶은 모습 1순위인 니모와 말미잘의 부비부비를 할리가 없는거겠죠ㅎㅎ 그래서 오늘은 훈련법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니모의 부비부비 훈련법 니모를 키우다보면 누군가는 부비부비를 자연스럽게 된다고하고 누군가는 절대로 안한다고합니다 니모가 유영을하다가 몸에 말미잘이나 산호의 촉수가 스치는 느낌을 니모가 경험을하면 이게위험한게아니고 기분좋은것이라는 판단을 해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무조건 스치게해야한다는 숙제가 생기는 거죠 일단 투명한 커피컵을 구하고 세척해주세요 그리고 망으로 니모를잡아 컵에넣고 말미잘에 덮어줍니다 요렇게 말이죠^^ 니모의 몸을 강제로 닿게 만들면 훈련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지켜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무섭고 그래서 몸을 피하려고 발버둥치는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몸을 가져다대고 비비기시작합니다 나는 안되는데요? 이건 니모의 성향에따라 수분내로 부비부비가 시작될수도있고 오랜기간 계속해서 진행해야 될수도 있습니다 개체마다 받아들이는 성향이 다다르기때문인거 같습니다 여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한번하실때 될때까지 하지마시...

바닷물이나 횟집물을 퍼와서 해수어항운영이 가능하나요?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안녕하세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해수어항을 운영하면서 가쉽거리로 이런질문들을 참많이 받습니다 해수어항 그까이꺼 그냥 바다에서 빠께스로 물퍼와서 어항에 때려넣고 물고기키우면 되는거아니냐? 라고말이죠 ㅋ 횟집물도 어차피 바닷물을 가져온거기에 같은 같은의미이구요 오늘은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여부? 일단은??? 가능합니다 뭐라고???? ㅋㅋㅋㅋ 이유는 이야기를 보시면 알수있을겁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지식으로는 원래는 해양생물들은 키우기가 엄청힘들고 암모니아독성도 알카리성물이기에 발현도 강하고 그래서 생물들이 쉽게 죽는것들을 알고있을겁니다 그렇기에 해양생물을 사육하는건 근래에 이르러 기술들이 발전하고 박테리아등도 많이 알려져서 이를 배양해서 활용하게되서 지금처럼 어렵지 않게 사육할수있게 되었다는것으로 생각하실겁니다 그런데 가정내에서 해양생물들을 사육하는 유래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꽤나 많은 이야기들이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것은 지금으로부터 200년전쯤에도 외국에서 높은 신분과 돈을 가진사람들이 하인들을 시켜서 매일 바닷물을 손수 퍼오게 하여 집에서 해양생물을 키운 사례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영국 해양 동물학자인 안나타인 이라는 사람은 1806~1866년까지 살았었는데 이사람은 최초로 지속적이고 안...

새로운 해수어 입양기 - 블루탱 해수어키우기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안녕하세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동물나라수족관을 방문해서 해수어를 입양했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절반을 성공이랄까요 ㅎㅎㅎ 집에서 운영하는 어항이 크지않다보니 작은싸이즈의 블루탱을 입양하러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키우던 블루탱은 싸이즈가 커져서 회사7자어항으로 이동을 하였고,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그럼 왜 절반의 성공일까요 ㅎㅎㅎ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몇개의 작은 산호와 해수어 2마리를 입양했습니다 해수어는 블루탱 2~3센티정도되는 싸이즈의 새끼와 옐로우미믹탱도 2~3센티 정도를 입양했습니다 작은통에다가 봉지의 물을 덜었습니다 블루탱은 누워있는거에요 이번에도.....정상적인 성격의 녀석이 아니라는것을 물맞댐하려는 통에서 누워있다는것으로 자신을 입증하고있네요 ㅎㅎ 1시간에 걸쳐서 어항의물을 소량씩 계속 넣어서 물맞댐을 진행해줍니다 물맞댐은 온도맞댐부터 시작합니다 입양해온 봉지를 어항에 띄워준다음 온도를 일치시켜줍니다 30분정도 지나고 나서 통에다가 물의 일부와 같이 담아준다음 어항의 물을 소량씩 자주 섞어줍니다 그렇게 기존에 살던물과 새로살게될 물이 섞이고 어항의 물의 비율이 더많아질때쯤이 물맞댐을 어느정도 완료한 시점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물맞댐의 시간은 1시간정도 진행하는 편입니다 물맞댐을 완료하고 한마리씩 떠서 어항에 넣어줍니다 블루탱도 조심히 떠서 이동시킵니다 ...

해수어항 니모키우기 - 니모부비부비 해수어키우기이야기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안녕하세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해수어항을 물멍하던중에 니모의 부비부비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해수어항을 시작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퍼큘라크라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있는 해수어의 말미잘이나 산호와의 커뮤니티 모습에 반해서 사육을 시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의 해수어들은 솔찍히 해수어들끼리의 커뮤니티는 존재한다고 하지만 말미잘이나 산호들과의 커뮤니티는 거의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유독 니모는 그런 커뮤니티를 많이 하는 해수어라고 보실수있겠습니다 왜 부비부비를 하는건가요? 이론상으로는 공생관계라고 하여 말미잘이나 산호의 독성을 통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위함이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래서 말미잘의 깊숙한곳까지 파고들고 자신을 지키며 먹이를 물어다가 말미잘에게 넣어주기도하는 그런 공생관계 말이죠 몸을 숨기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부비부비에 대한 행위를 볼때는 이어종자체가 독성에 내성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 부비부비행위에서 몸에 닿는 그런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 행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이게 간혹일어나는 일이기는 하지만 니모가 너무 집착해서 산호가 죽는경우도 있기떄문이니다 ㅎㅎㅎ 잡지식의대가 어항속의 부비부비 니모키우기 원래 이 니모는 말미잘에 부비부비를 ...

해수어항 산호 생먹이 급여하기 - 해수어키우기 블루탱의 습격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안녕하세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오늘 장보러나갔다가 오징어전을 해먹으려고 오징어를 사왔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리를 하기전에 갑자기 요즘 상태가 계속안좋아지고있는 해수어항의 브레인산호에게 생먹이를 급여해주려고 생각이 들어서 아내몰래 오징어를 조금 잘라왔네요 ㅎㅎ 오징어의 크기가 커서 작게 잘라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작은조각은 브레인입에 쏙넣어주고 큰조각은 바다에서 잡아온 바다게에게 던져주었습니다 ㅎㅎ 일단 브레인이 오랜만에 생먹이를 만나니까 최대한 먹어보려고 힘을쓰는거같이 보이더군요 ㅎㅎ 그런데....해수어키우기 내용으로 여러번 소개되었던 도라이물고기....도리가 다가오는겁니다 이녀석 이거 안먹습니다 그런데 쫘서 못먹게해요...입밖으로 빼놓고 거들떠도 안봅니다 그냥 심술부리는건지 호기심인건지 계속 저럽니다 그러는과정에서 산호의 스킨도 손상되고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저 기다란 핀셋은 왜 저리 되어있냐구요?? 허수아비처럼 새워놓은건데 딱 1~2분은 효과있습니다 자기들 공격하는건지 안다가오다가 슬슬 아!!!! 이거 안움직인다~~~ 라고 파악되면 거침없이 돌격합니다 핀셋으로 공격해오는 도리를 계속 밀치고 싸움을 하다다가 열이 받아서 결국 특단의 대책을 시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수 플라스틱컵으로 격리...아...산호 밥먹이기 힘들다....ㅎㅎㅎ 저....

K4마스터 빼빼로 해수어항쇼 - 블루탱 해수어키우기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안녕하세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일전에 K4마스터라는 국내제조사료를 구피에게 급여하는 포스팅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K4 마스터 빼빼로 구피사료 - 신박한 구피먹이주기 울산아저씨 블로그의 이벤트로 K4마스터 사료4종셋트를 받았습니다 그중 오늘은 빼빼로 구피사료라는 신박... blog.naver.com 바로 이포스팅이었지요^^ 이때 해수어항에도 빼빼로 사료하나를 넣어주었는데 전혀 입질을 안해서 빼내주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행갈일이 있어서 다시 한번 급여를 해주고나니 먹이를 먹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빼빼로사료를 해수어항에 급여하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급여할 K4마스터 빼빼로 사료입니다 가격대비 수량이 많지않아서 약간 아쉬운 사료이긴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해수어항에 급여해보았습니다 처음한개는 거들떠도 보지않았지만 2번째는 먹기시작하는데 이때 블루탱의 먹이습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보이시나요? 니모들이 다가오지못하게 한입쪼아먹고 주위를 선회하면서 다가오지를 못하게 합니다 흡사 개들이 자기 밥에 다가오면 으르렁거리는것처럼 자기가 이걸 다먹어야 하는 욕심쟁이가 갑자기 됩니다 일반사료를 흣날려주면 자기쪽으로 오는 먹이를 그냥 먹게되지만 노보탭이나 이런 고정형 사료를 주게되면 이런 습성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블루탱이 잠깐...

해수어항 해수어키우기 - 니모키우기 글/사진 : 잡지식의대가 해수어항에서 해수어키우기를 한지 이젠 시간이 조금 오래된거같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니모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희집에 니모3마리가 입양이 되어와서 처음에는 말미잘에 부비부비를 하면서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말미잘부비부비 흰동가리 훈련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https://blog.naver.com/mega0628/221878796745 니모 말미잘 부비부비 - 흰동가리 훈련법 안녕하세요 잡지식의 대가입니다 저의 집어항에는 니모3마리와 도리한마리가있어요 그밖에 블랙해삼과 보말... blog.naver.com 그러다가 말미잘이 죽고나서 가장 큰 니모를 7자 어항을 이동시켜주고나서 2마리만 지내게 되었습니다 몸을 부비부비하던 니모들은 더이상 부비부비할게 없어지자 온갖 산호들에 부비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레더에도 부비부비를 하고 토치에도 부비부비를 하면서 독이올라서 문제가되기도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부비부비를 했고 해머에도 부비부비하다가 해머가 그영향인지 죽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주포스팅의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니모가...이번에는 버튼에 부비부비를 하기시작합니다 정말 끊임없이 부비부비를 하네요ㅎㅎ 산호가 위축되고 그러지않아서 그나마 냅두는 편인데 상태가 안좋아지면 위치를 이동시켜줘야겠지요 니모는 자신이 있는 자리 즉 부비부비를 하기시작하면 그장...

해수어 키우기를 시작할때 대부분 니모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니모라고 불리는 크라운피쉬들 중에서 다양한 모습을가진 녀석들이 있어서 오늘은 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사육하는 니모는 이런모습입니다^^ 귀엽지요^^ 퍼큘라크라운이라고 불리는 이 해수어는 니모를 찾아서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인 주인공입니다 역시 해수어이다보니 파란색조명에서 더욱 이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익숙한 니모 이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가진 녀석들이 있습니다 사진은 동탄에 블루문이라는 수족관의 사진을 소개해드림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동탄의 블루문이라는 수족관은 해수전문수족관으로 오픈하고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수족관입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리는 크라운들은 스페셜크라운이라는 이름으로 카테고리에 속하고있습니다 먼저 네이키드 크라운이라는 개체입니다 몸통의 니모특유의 바디색상이 모두 빠지고 발가벗은 니모라는 느낌의 개체입니다^^ 나름 굉장히 레어한 개체이지요 ㅎㅎㅎ 이개체는 블랙퍼큘라크라운이라는 개체입니다 몸통바디가 일반니모는 주황색의 바디색감을 가지고있는데 블랙퍼큘라크라운은 바디가 블랙바디에 화이트줄무늬를 가지고있어서 나름 매니아를 형성하고있는 개체입니다 다음은 레드크라운입니다 다소 귀여운 크라운의 느낌보다는 강한 느낌을 주는 개체입니다 크라운중에 레어한 개체를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라이트닝마룬크라운이라는 개체입...

해수어항에서 해수어 니모키우기는 언제나 즐겁지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어운 행동들이 사람들을 기분좋게 합니다 저는 2자어항에서 니모키우기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30큐브 해수어항에서 도그페이스푸퍼가 점프사를 하고난 이후 마땅히 뭘키워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멘티스쉬림프를 키워볼까 고민을 심각하게 했더랬죠.... 그런데 주변에서 더이상 해수어항을 할수없는 분이 계셔서 입양할분을 찾길래 제가 입양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생물의 사육은 고민과 또 고민을 하라고들 하나봅니다^^ 그래도 오랜기간 전주인과 살아와서 저에게 보내면서도 잘키워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애뜻함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30큐브 어항을 이녀석들에게 양보하였습니다 ㅎㅎ 왼쪽의 30큐브가 이녀석들이 들어올 아이들의 어항입니다 이 2개의 어항은 작은 어항2개이니만큼 아이들 어항으로 꾸며주고 관리해주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어항에 들어가있는 것들도 아들의 장난감들입니다ㅎㅎㅎ 이미 운영된지 년단위의 시간이 지났고 사료도 바다에서 잡아온 줄새우가 살고있기에 급여를 하고있어서 어항의 물잡이부분은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 상황입니다 분양받아온 니모와 클리너쉬림프를 조심스럽게 베타뜰채로 뜨기시작합니다 사용하다보니 이 뜰채 너무좋네요..진심으로 너무좋아요 여기에 넣어서 물맞댐까지 완료를 시키면서 입수할수있었습니다 각종 형광 장난감들로 더꾸며주고 가운데는 스타폴립 산호를 넣어주었...

블루탱이라는 해수어키우기를 하고있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블루탱은 흔히 에니메이션의 도리라고 불리는데 에니메이션처럼 정신이 조금 산만한 해수어입니다^^ 어쩔때는 귀엽기도 하고 어쩔때는 정말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말썽꾸러기이기도 합니다 어쩔때 말썽을부리냐구요?? 어항집게를 어항에 넣으면 이녀석이 덤빕니다... 이건 나중에 찍어서 한번 포스팅해볼게요... 그리고 승질나면 산호도 쫍니다...... 어릴때는 니모하고정말 잘지내지만 크면 니모도 못살게 굽니다...... 성격이 참....못됐지요^^;;; 그리고 오늘의 주내용은 이녀석의 죽은척입니다 매일매일 저럽니다...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저러고 누워있어요 이제는 익숙해져있지만 처음에는 죽은줄알고 얼마나 놀랬던지요 지금도 가끔은 죽은척하는줄알고있지만 혹시나하고 살펴보게 만드는 이 블루탱키우기에서 가장 치욕적인 순간을 매일매일 경험합니다 저리누워서....미동도안하고 눈알만 돌립니다..... 주인놈 또놀렸다~~~~~ 성공~~~~ 그리고 다가가면 ㅋㅋㅋ 깍꿍!!!!! 이 X놈의씨키.... 오늘은....또....반대편으로 저러고 있네요.. 누워서 잡니다...이번에 안속았어요... 아가미가 뻐끔대고 있는걸 확인했거든요 그래도 지나름대로는 성공이라고 생각했는지 기분좋아서 또 일어납니다 ㅋㅋㅋ 포스팅으로는 재미있죠??? 이녀석을 왜 또라이물고기라고 하는지 정말 키워보시면 아실수있습니다 그어떤 물고기의 ...

해수어항에서 해수어키우기를 하는 잡지식의대가입니다 니모키우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보고싶은모습이 아마도 부비부비일겁니다 오늘은 한참을 물멍을 하다가 니모의 부비부비 모습을 보고 이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해수어인 니모는 에니메이션의 이름이고 실제이름은 흰동가리입니다 니모키우기에서 가장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들부터 오늘은 하나씩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모는 쌍을 잡아서 넣어주는게 아니라 어항내에서 쌍을 잡는것입니다 그래서유의사항이 있어요 모두 숫컷으로 태어나는 니모는 어항내에서 가장 크고 강한 개체가 암컷으로 성전환을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어항내에 많은 니모가 있더라도 실제 암컷은 한마리가 되게됩니다 그렇게되면 다른 숫컷한마리와 암컷이 쌍을 잡게되는데 어항에서 가장 큰개체를 다른어항에 이동시키게되면 암컷이 다른어항에 있는 암컷과 만나게되면서 싸움이 벌어지게됩니다 그렇기에 어항내에서 가장큰개체는 분양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어항에서도 가장큰 개체는 분양을 받아올때 신중해야하는거죠 니모는 생긴것은 화려하고 이쁘게 생겼지만 물고기간의 커뮤니티가 잘안맞으면 굉장히 괴로운 물고기이기도 합니다 한마리가 죽을때까지 공격하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해수어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은 물고기에 속하는것은 사실입니다 해수어항을 셋팅할때 민감한 물고기를 고려해서 이런저런 셋팅을 하게되는데 그중 니모는 개체가 강하기도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물고기이기도하며 ...

해수어항에서 해수어키우기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게 니모일겁니다 니모키우기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7자해수어항을 새로 셋팅한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난거같습니다 해수어중에 처음으로 입수시킨것이 마린코스트에서 타키온니모 아주작은 싸이즈를 이어항에 셋팅하고나서 물량을 믿고 바로 입수시켰고 오랜시간이 지나고 많이 성장한걸 보니 뿌듯하더군요 아래에 싸이즈가 작은 녀석이 타키온니모입니다 1년전에 저에게 입양된 타키온니모입니다 아주작지요....정말 이녀석이 이드넓은 어항에서 혼자서 들어가있었을때는.. 정말 외로웠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보면 아마도 더 재미있지않을까요 니모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확대해서 보면 요기 있습니다 ㅎㅎㅎ 이랬던 녀석이 지금은 집에서 키우던 니모와 쌍을 이루고 아주 잘지내고있었습니다 여기서 새로안 사실은 흰동가리라는 이름을 가지고있는 니모는 새끼일때는 암수가 나뉘어져있어도 쌍을 잘안잡는다는것입니다^^ 모든 니모는 숫컷으로 태어나고 그중에 가장 어항에서 크고 강한 개체가 암컷으로 성전환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어항에서 가장 큰 니모를 이어항에 넣어주었음으로 쌍이 잡혀야 맞지만 이 작은 니모가 지금 보시는것처럼 성장하기 전까지는 암컷니모가 어항에서 오히려 도리를 따라다니면서 전혀 근처에 붙어있지않다가 이녀석이 성장하니깐 둘이서 저렇게 같이 노는모습을 보여준다는겁니다 거의 8개월정도 사육하다보니...

과산화수소가 산호와 해수어키우기에 어떤영향을 끼칠까요? 악성조류가 어항에 찾아와서 이를 통제하느라 과산화수소를 투여한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뒤로 80L짜리 어항에 하루에 2ml씩 연속적으로 일주일을 투여하고 그이야기를 해보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흔히 과산화수소는 38리터당 1ml를 사용하고 3일에 한번 정도 사용할수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독한 성분으로 생물에 피해를 줄수있다고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하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2ml를 일주일연속으로 투여를 하고 투여를 멈춘상태입니다 일단 과투여상태에서도 큰 변화점이 없어서 목표를 일주일로 잡고 지속투여하면서 상태를 지켜보기로하였습니다 출처 : 마린코스트 과산화수소 사용방법 이미 최대사용권장량은 넘어선지 오래이지만 저는 매일매일 도징을 하는 분들도 있었고 효과를 본적이 있었다는 소수의 리퍼들의 글을 본후에 소극적으로 시작하였다가 대범해지기 시작한거죠 ㅎㅎㅎ 2ml를 넣구요 또넣구요.... 계속 넣었습니다 또넣구요..... 결론은 우측에 돌에 끼이는 붉은색 조류들은 점차 제어가 되는 모습은 있습니다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산호를 죽여먹는 이놈의 조류들은 4일차까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어항뒷부분에 광합성을 함녀서 공기방울을 뿜어내는 조류들도 큰 변화가 없네요... 마지막 7일째 투여하고 바라본 조류들인데 조금 줄어든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솔찍히 잘모르겠습니다.... 돌에 ...

애니메이션 니모를찾아서 아시죠? 잡지식의대가는 니모키우기를 열중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어항에서 벌어지는 니모의 부비부비 대환장파티를 한번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니모와 도리는 어항속에서도 잘맞는 짝꿍입니다 아주 귀엽고 이쁘고 심지어는 행동하는것들 하나하나가 담수어와 해수어가 무엇이 다른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녀석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해수어항의 입문중에 거의 99.9%의 비율로 니모를 키우고싶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중에또 부비부비를 보고싶어서 키우시는분들도 압도적으로 많아요 키우다보니 산호도 키우고싶고 이것저것 키우고싶고 다른 해수어들을 키우고싶고 계속 일이 커지는것이죠 저의 어항에는 니모 3마리가 살고있습니다 원래는 말미잘 큰녀석이 있어서 모두 말미잘에 달라붙어서 끊임없는 구애를 보냈지요 하지만 말미잘이 먹이를 자꾸거부하며 작아져서 더이상 회생이 힘들것으로 보고 빼내주었습니다 오래키웠는데 그래서 니모들은 매일매일 부비부비하던 말미잘이 사라지니까.... 미쳐서 날뛰기 시작합니다.... 한번도 부비부비를 하지않은녀석들은 잘지내지만 한번이라도 부비부비를 해본녀석은 아무대나 비벼댑니닼ㅋㅋ 한녀석은....브라운제니아 군락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미친듯이 제니아의 몸통을 부비부비하면서 그 군락사이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떡대 니모는.... 거긴안되는데.....계속 바이컬러해머에 부비부비합니다 심하게하면 해머가...

오늘은 해수어 중에 니모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흔히 퍼큘라크라운 이라고 이야기하는 니모는 우리나라말로 흰동가리 그리고 다른이름은 크라운피쉬입니다 담수어중에 브리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있는 어종은 아무래도... 인간에게 가장고통받고있는 구피 라는 어종일겁니다 색상이 아름답고 지느러미에 유전형질의 변화가 잦은 어종이며 출산과 성장이 급격하게 빠른 어종이기에 전세계의 브리더들에게 사랑받는 어종이지요 담수어에 구피가 있다면 해수에는 크라운피쉬가 있다고 할수있겠네요 크라운피쉬 우리가 아는 퍼큘라크라운이라는 개체는 크라운피쉬의 한종류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정식명칭은 아네모네피쉬입니다 Amphiprion akallopisos – Skunk clownfish Amphiprion akindynos – Barrier reef anemonefish Amphiprion allardi – Twobar anemonefish Amphiprion barberi Amphiprion bicinctus – Twoband anemonefish Amphiprion chagosensis – Chagos anemonefish Amphiprion chrysogaster – Mauritian anemonefish Amphiprion chrysopterus – Orange-fin anemonefish Amphiprion clarkii – Yellowtail clow...

많은분들이 해수어항의 해수어키우기를 보고 견적을 물어봐서 담수어항에 이어 해수어항의 장비들과 견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물론 7자하단섬프도 운영하고있지만 이건 나중에 한번 다뤄보고 간편하게 운영중인 2자 로우어항 내배어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잡지식의대가 해수어항 스펙 어항운용장비 어항 - 투리퍼스 2자로우 어항 리턴모터 - 시세1.0 스키머 - 제스트A MGM3 냉각히터기 - 시즈 항온기 수류모터 - 제바오 SLW-10 2개 조명 : 히드라52HD + 오펙바60 여과재 : 비오톱락 1.5리터 활성탄 : 레드씨 리프카본스펙 어항거치장비 소다라임리액터 루시드 제작의뢰 조명거치대 어항내부셋팅 네츄럴오션 아라고나이트 성형락 및 대드락 어항생물 크라운피쉬3마리 블루탱1마리 산호다수 제품견적(신품기준) 2자로우 어항 2자내배어항 제가 사용하는 어항은 상단에 운영해야하기에 하단섬프나 정상적인 크기의 어항을 셋팅하기가 어려워 낮은 2자어항을 선택하였습니다 대부분 해수어항의 규격이 정규규격이 아니기에 자신에게 맞는 어항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유명한 어항은 마린코스트의 EZ씨리즈가 있고 저도 이쪽으로 많이 생각하다가 지금의 축양장에 올려놓을수가 없어서 다음차선책으로 투리퍼스의 로지콘을 선택하였습니다 신품가격은 26만원입니다 리턴모터 통상 이런 배면섬프어항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리턴모터는 시세모터입니다 요즘은 먹이급여의 편의성...

바다에 놀러갔다가 새우를 채집하였습니다 아마 이전포스팅을 보면 아실거에요 ㅎㅎㅎ 이새우의 정체가 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항용 틀채하나만 가져가면 수천....아니면 수만마리도 채집이 가능할정도로 지천에 널려있더군요..ㅋㅋㅋ 이걸 복어항에 넣어주고 살면 같이살고 먹이가되면 먹이가 되라고... 잔뜩 잡아왔습니다 해수어항의 도그페이스 포퍼를 위한 간식을 준비한거죠..ㅎㅎ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잔뜩 새우들을 채집한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녀석들 은근 약합니다 물을 많이 담아오는것이 중요할거같아요 이녀석들이 살곳은...바로 이어항입니다 새우키우기 시작!! 자...바다에서 채집한 새우키우기?? 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새우를 키우려고 입수시킨겁니다 살면 같이 사는거고.. 먹히면 어쩔수없는거구요...ㅎㅎㅎ 도그페이스푸퍼가....호기심을 가집니다...이게 뭐지???? 주인놈에게 물총을 하도쏘니깐 자객을 넣은거냐?? 내집에서 나가!!!!!! 서로 경계태새를 합니다 새우들은 새우들대로...이녀석이 공격할까봐 경계심이 잔뜩있고 복어도 이게 뭔지 잔뜩 긴장하며 천천히 탐색합니다 그리고 슬슬 입질을 해봅니다... 공격속도가 빠르지않은 도그페이스를 피하는건 식은죽먹기인 새우들은 하하하하~~~ 이집은 우리집이다~~ 하면서 서서히 퍼져서 어항을 장악하기 시작합니다 도그페이스푸퍼는 계속 계속 한번 먹어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러더니....

수차례 해수어항의 블루탱 이라는 해수어를 포스팅했었네요 진심 사육하면서 이건 뭔 물고기가 미친거같아 라는 생각을 매일 하게되는데 블루탱이라는 해수어는 오늘도 주인놀리기라는 목적을 달성한듯 보입니다 이건 키우기 힘든물고기가 아니라 주인을 매일 약올리는 물고기인거같아요 아오..자존심상해... 오늘의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평온한 해수어항입니다 산호들도 잘자라고 있고 해수어들도 아주 재미있게 놀면서 니모를찾아서의 모습을 어항에서 잘보여주고있습니다 이렇게 보면서 물멍을 즐기다가 잠에 들었는데.... 딸이....다급히와서 저를 깨웁니다... 딸 : 아빠 도리죽은거같아..... 저 : 아니야..그놈 또 장난치는거야 딸 : 어항을 두들겨도 안움직여... 저 : 응...아니야 그녀석 원래그래.... 딸 : 아닌거같은데 죽은거같은데... 그때쯤....갑자기 뇌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아....리프플럭스 약을 쳤구나...혹시 그게 문제가되었을까?? 저는 갑자기 튀어서 일어나서 해수어항으로 다가갔습니다. 이게자는건가.....블루탱이 죽은건가.....아...진짜....짜증이 확밀려왔습니다 아가미도...안움직입니다.... 다급히....다급히...... 짜증이 폭발한 잡지식의대가는 혹여 블루탱이 죽어서 암모니아가 폭증해서 해수어키우기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연쇄폭탄이 터질까봐...핀셋을 다급히 뽑아서....가까이가려는데... 와...이...개....

가끔 정기적으로 올리는 해수어항입니다^^ 그속의 해수어키우기도 급하지않게 조금씩 추가되고있구요 산호들도 조금씩 하나하나 들어오면서 짬뽕어항으로서 해수어항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포스팅해가고 있습니다 이런포스팅을 왜 가끔 한번씩 포스팅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거같아서 오늘 속시원히 글을 남겨드립니다 ㅎㅎㅎ 잡지식의대가의 업무환경 변화 코로나로 인해 잡지식의 대가는 사무실에 자주나오지를 못하고 타지역에 있는 사무실에서 스마트워킹을 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요즘은 노트북이 있으니 어디든지 자리만있으면 업무가 가능한시대이다보니 회사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회사의 전사미팅때가 아니면 구지 사무실에 갈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한참을 셋팅되던 7자 해수어항은 코로나의 여파로인해 일주일에 한번정도 관리하는 어항이 되었고 자주 관리해주지못하기때문에 물고기도 그렇고 레이아웃도 그렇고 생각하는것처럼 만족스럽게 셋팅하지 않고 유야무야 시간이 흘러가고있는겁니다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조명도 더추가되어야 했고 물고기도 이미 과밀이 되어있는 상황이어야 겠지요 ㅎㅎ 언제 다시 근무여건을 다시 이전처럼 가져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자동화를 어느정도 이뤄놓은 어항이기에 그렇게 부담스럽지않게 천천히 해수어항을 이끌어가 보려고합니다 어항의 자동화? 이어항은 역삼투압 정수기에서 라인을 따서 어항에 볼탑으로 직수로 물을 섬프에 공급합니다 그렇기에 물보충에 대한 이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