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폰카메라 실내컷 필터로 보완은 가능하지만 아쉽네
iPhone SE2 아직도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습니다.저는 홈버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SE SERIES가 나오면 꼭 한 번 써보고 싶단 마음에서 사전예약까지 진행했었는데요. 벌써 쓴 지 한 달이 넘어가는 듯하네요. 최신폰에 들어가는 A13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면서 가성비 폰으로 급부상했는데요. 아이폰 SE2 카메라는 어떤 느낌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폰으로는 보통 집에서 반려묘를 찍는 데 많이 쓰고 있는데요.다들 애플 특유의 감성이 있다고들 말씀하시잖아요. 저는 Apple OS 부적응자로 그 갬성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1인인데요.최근 SE SERIES로 바꾸면서 최대한 누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실내에서 찍은 사진 위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우선 아이폰 SE2 카메라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면 전면 700만 후면 1200만의 싱글 렌즈입니다. 광각만 지원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쉽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으나 가격을 생각했을 땐 그다지 나쁘지 않은 스펙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후면 같은 경우는 iPhone 11PRO와 같은 화소를 지니고 있으므로 가성비 갑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나온 건 아닌 것 같긴 해요. 타임랩스, 슬로모션, 파노라마 기능이 있고 인물사진 모드가 들어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에요. 실내에서 로로를 찍어봤을 때 느낀 점은 생각보다 괜찮네? 였어요. 상당...
얼마전 애플에서 SE 2세대를 출시했지요.1세대는 정말 재활용의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에 나온건 A13 바이오닉 칩셋이 들어가 있어서완전 재탕의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데려왔었어요.개인적으로 홈버튼의 디자인을 선호하기에가성비 대비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하에서요.그렇게 약 한달정도 사용중이구요.제가 느끼는 iPhone SE 2세대에 대한 단점을 간단하게 공유해보고자 해요. 저는 홈버튼이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주는 상징이었다고 생각하는 1인이거든요.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이 디자인이 참 예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8 모델도 보내지 못하고 소장을 하고 있었고,이번에도 한 번 다시 Apple OS에 적응을 해봐야겠다고마음을 먹게 해준 외관이기도 했구요. 예쁘기는 했으나... 1. 홈버튼을 좋아하지만 자주 누를 수 없는 이유저는 물리적인 버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애플에서 디스플레이가 커진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뒤로가기와 홈화면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참 고장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디스플레이에 홈버튼을 대체할 수 있는 걸 화면상에 띄워주고대신 써야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쓰려고 샀는데 많이 쓰면 고장난다니....ㅠ 2. 8과 같은 1821mAh 실화냐.. 이건 정말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iPhone SE 2세대의 최대 단점이죠.배터...
꽤 오랫동안 안드로이드에 머물다가 최근에 애플로 넘어와서 써보고 있는 중입니다. Apple OS가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홈버튼이 있는 디자인을 좋아하는지라 어떻게든 적응을 해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다니는 스마트폰인 만큼 제대로 된 보호장치를 해두는 것은 이제 필수인데요. 아이폰 SE2 필름으로 저는 강화유리 풀커버를 선택했습니다. 부착하기도 쉬울뿐더러 프로텍팅도 확실하게 해주니 이만한 게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지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미어지는 사진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나의 소중한 스마트폰이 깨지는 건 순식간인데요. 이미 망가지고 난 후에는 AS를 맡기는 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돈도 많이 들게 되니 미리 대비해두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고 안심이 되는데요. 이번에 함께한 제품은 역시 힐링쉴드였습니다. 이곳에서 한 번 써보니 다른 걸 못 쓰겠더라고요^^; 제가 Healing Shield를 선택한 이유는 3D 풀커버로 더 안전하게 본체를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서리도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일체감과 그립감이 우수하답니다! 디스플레이에 부착할 본품과 알코올 솜, 먼지 제거 스티커와 부드러운 천, 밀대가 한 세트의 구성이었는데요. iPhone 8은 컬러에 따라 화면상의 레터박스들의 색상이 달랐지만 이번 신작은 블랙으로 통일이 되...
요새 두 가지 휴대폰을 가지고 많이들 비교하시는 것 같아서 아무래도 둘다 중급기로 출시가 되었고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요.저도 간략하게 작성을 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iPhone SE2의 홈버튼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주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소장용으로 iPhone8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8보다 기능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지니고 있던지라 데리고 왔었어요. 그리고 LG Velvet은 슬림하게 잘 빠진 라인이 인상적인데요.게다가 물방울 모양의 카메라는 감각적이라고 느껴집니다. V50S보다 폭은 얇고 길어서 그런지 그립감은 V50S보다 벨벳쪽이 조금 더 편안하더라구요. iPhone SE2 카메라는 후면 1200만, 전면 700만 화소인데요.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아이폰8과 동일하긴 하지만A13칩셋이 들어가 있으며 8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인물사진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애플 특유의 갬성샷을 찍을 수 있다는 뜻이죠. LG Velvet은 후면 표준 4800만, 광각 800만, 심도 500만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전면은 1600만화소입니다. 광각으로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중급기 치고 높은 화소들도 눈에 띄네요. 역시 인물모드를 이용할 수 있구요. 이 두 기종의 차이점은 아이폰SE2 에는 야간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며 엘지 벨벳은 나이트 뷰가 따로 있다는 것 아...
혹시 저처럼 애플의 홈버튼을 그리워하셨던 분들이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iPHONE 5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일인인지라 서브로 8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Apple OS에 적응을 하지 못한 채 계속 안드로이드만 메인으로 쓰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기다렸던 아이폰 SE2 출시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데려온 레드 자급제를 보여드려볼까 해요. 그동안 곧 나온 거라는 소문만 무성해서 사실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럴 때 나타나주니 넘나 반갑더라고요. 그런데 사전예약 때부터 인기가 엄청나서 제가 원하는 128GB는 진즉 품절이라 이렇게 또 떠나가는 것인가.. 했는데요. 운 좋게 구할 수 있었고 원하는 컬러로 겟 할 수 있었습니다. 직구로 받아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온라인으로도 실패해서 (주륵..)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을 했었고요.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수령해왔습니다. 역시 새 제품은 언박싱을 빠뜨릴 수 없죠? 애플 스마트폰은 참 오랜만에 구입하는 거라 감회가 새로운데요. 영상으로 뜻깊은 순간을 함께해보아요! 사실 신나는 마음에 영상 찍기도 전에 다 풀어본 거 안 비밀..^_^.. 애플 부적응자라고 안 쓸 거야 했는데 막상 손안에 들어오니 넘나 반가웠고요..? ㅎㅎ 손쉽게 개봉할 수 있게 뜯는 부분이 다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쪽을 이용하시면 별다른 도구 없이도 깔끔하게 뜯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