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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고등학교 통틀어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면서도 신경써야할 과목이 바로 수학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초등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는 중1수학과 중등에서 또 한번 난이도 점프가 일어나는 고1수학이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학년의 수학이 아닐까 싶네요. 중1수학 목차 중등수학의 경우 1학기에는 보통 대수, 2학기에는 기하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대수는 산술적 계산을 임의의 수량에 확대하여 적용한 학문영역으로 보통 흔히 배우는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같은 부분들이 대수에 해당된다 할 수 있고요. 기하는 흔히 말하는 도형 파트이기에 1학기와 2학기에 배우는 부분이 확연히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중1수학 목차 2학기 부분을 보면 확실히 도형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1단원 기본도형 -기본도형 -작도와 합동 2단원 평면도형 -다각형 -원과 부채꼴 3단원 입체도형 -다면체와 회전체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4단원 통계 -자료의 정리 -자료의 해석 2학년 2학기에는 도형의 성질과 닮음,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확률을 배우게 되고요. 3학년 2학기에서는 삼각비, 원의성질과 통계를 배우게 됩니다. 중1수학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1학기 2학기 모두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도 있고 학생에 따라 대수와 기하 둘 중 하나만 잘하는 등, 수학 성적의 차이가 다르게 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둘다 고르게 잘하면 좋고, 혹시나 공부하면서 부...

중학교 입학한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2학기를 코앞에 두고 있으니 마음이 불안하신 어머님들 많으실거예요. 저도 우리 아이 입학했을 적에 드디어 입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그래도 한참 남은 줄 알았는데 중학 3년 과정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 고등 입학하면 고등은 정말 중등의 몇배의 속도로 더 빠르게 지나간다라는거 그러니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중학시절을 정말 알차게 보내놔야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1수학 목차를 보시면 주로 기하 관련 도형 관련 부분이 많음을 알게 되실 거예요. 1학기는 대수, 2학기는 기하 그래서 1학기와 2학기 배우는 내용의 성격이 달라서 1학기때, 2학기때 골고루 잘 하는 경우도 있지만 1학기때는 잘하거나 못했는데 2학기때는 반대의 경우가 되는 경우도 많고요. 많은 학생들이 2학기 도형 부분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중1수학 목차를 잘 보고, 중1수학 2학기부터 도형 파트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는게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특히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 부분은 중1수학이라고 해도 간과하지 말고 제대로 배워둬야할 부분이고요. 중2수학 도형은 특히나 더 중요한 부분들이고, 아이들이 갑자기 더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중1수학부터 잘 다져서 2학년 수학, 고등수학까지 어려워하지않게 미리 대비하는게 정말 꼭 필요하더라고요. 중1수학 ...

꼼꼼하게 잘 나와 있기로 유명한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1 하 개념기본서로 먼저 공부를 하고, 추가로 실전 문제를 더 많이 풀어보고 싶은 중1수학 문제집으로 함께 연계해서 풀기 좋은 교재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1-하 입니다. 개념기본서로 미리 개념을 쌓은 후 혼공하기에 좋은 교재인데요. 핵심 개념 특강편과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권의 책으로 반복학습까지 꾀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핵심개념서부터 직관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과 설명으로 빠르게 개념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게 도와주고요. 요즘 강조되는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응용, 심화까지도 확대되어 풀 수 있다라는 것은 개념을 알고 개념 필수 문제들까지 완벽히 풀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것 같더라고요. 핵심 개념을 알고 나면 관련 유형문제들을 풀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제들이 주어지고요. 기출문제로 실력다지기 코너를 통해 본격 내신 대비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서술형 문제가 나와 있어서 꼼꼼히 과정을 거쳐가면서 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중학교마다 다른데 서술형 주관식이 출제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객관식만 출제되는 학교도 있어요. 학교 기출 성향을 미리 알고 대비하면 더욱 좋고~ 사실 서술형 대비는 학교에서 객관식만 출제되더라도 고등 내신대비를 위해 미리 해두면 정말 좋을 부분이고요. 파트1을 공부하고, 관련 시험 범위...

중1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픈 교재가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인데요. 정말 꼼꼼히 잘 나와 있어서 글을 읽고 이해가 가능한 학생들이라면 (수학개념이다보니 글로만 이해한다는게 완전히 쉽지는 않아요.) 왠만한 인강보다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재라, 중학개념기본서로 정말 잘 나온 교재라고 추천하고픈 책이고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를 다 보고 나서 부족한 문제들을 좀더 풀어보기 적당한 책이 바로 이 책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입니다. 중등은 물론 고등에서도 누누히 강조되는게 바로 개념 그리고 기출문제입니다. 중1수학 실전문제집인 이 책은 기출문제로 개념잡고 내신 만점 맞자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책이고요. 파트 1에서는 핵심 개념 특강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파트 1을 다 푼 후에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유형문제들을 좀더 많이 풀어보도록 되어 있는 구성입니다. 중1수학1학기에서는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4단원인 좌표평면과 그래프 단원이고요. 요즘 인기 프로그램인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를 재방송으로 보다보니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너무나 바닥인 친구가 나왔는데 그 이유가 현행이 아닌 중등부터, 어쩌면 초등부터 부족한 개념구멍들이 많은 상태에서 새로운 고등수학 개념을 배우려 하니 절대로 메꿔지지 않는 그 한계의 이야기를 극복...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 1(하) 1406제(2023) 저자 이룸이앤비 편집부 출판 이룸이앤비 발매 2018.03.02.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수학 1-하 중1수학 문제집입니다. 1406제로 이루어져 있고 하루 한 개념씩 쉬운 문제를 매일 공부하여 책에 나온 플래너대로 공부하면 60일에 완성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습니다. 초등 3,4학년때 배웠던 도형의 기초가 중1수학으로 이어지는데요. 기본도형, 점,선,면,각을 배우고 점, 직선, 평면의 위치관계를 배우고 동위각과 엇각을 배우게 됩니다. 삼각형의 작도와 삼각형의 합동을 배우고 평면도형에서는 다각형,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 원과 부채꼴을 배우고 입체도형에서는 다면체와 회전체,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를 배우게 되지요. 2학기에 도형에 대해 중학수학에서 꾸준히 배우게 되는데 중1수학에서 그 가장 토대가 되는 부분을 배우게 되기에 도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고등수학까지 어려움 없이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제대로 개념을 정리해둬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학도형을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고등수학에서 함수와 함께 연계되는 도형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데 그 중 원과 부채꼴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 학습 내용이고요. 개념을 모아 정리해둔 곳에서 읽고 이해하고 암기할 부분들을 정리해두어 기억하기 좋게 되어 있었고요. 바로 옆에 체크 문제를 통해 옆에서 배운 개념을 숙지하고 있...

이룸이앤비 교재를 초등 과정에서 초등국어파트편에서 독해력과 어휘력 중심으로 공부를 해왔다면 중등부터는 국영수 3영역으로 세분화된 이룸이앤비 교재를 만나보게 됩니다. 숨마쿰라우데라는 이름도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고요. 중1수학부터 3권의 책으로 만나보게 되는데 개념을 한개념씩 쪼개 공부하고, 쉽게 접근하여 계산 실수까지 줄여나가고 싶다면 이럴때 공부하기 쉬운 책이 스타트업 중학수학 1 상이고요. 1상은 1-1에 해당하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념기본서로 풀리면 좋을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이 있고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숨마쿰라우데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하지않아도 정말 귀에 못이박히게 듣게 되실거예요. 중1수학뿐 아니라 고등수학까지도 숨마쿰라우데 수학 개념서의 출중함은 널리 알려져 있고 고등에서는 거의 정석에 비견될 정도로 상위권에게 특히 유명한 교재기도 하고요. 그 다음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이 있는데요. 얇은 문제집이라 부담이 덜하고 시험을 앞두고 빠르게 공부하기 좋은 문제 중심의 유형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복수학교재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1수학은 한개념 한개념 꼼꼼히 공부해나가야 실력이 늘어나갈 수 있고요. 하루에 3개념씩 공부해나가면 계산력이 향상되고 수학에 쉽게 접근함으로써 자신감이 생기고, 꼼꼼히 풀어나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겨납니다. 중1수학 처음 공부하기 시작하는 학생들이 시작하기에도 괜찮을 그런 책으로 ...

중학생 우리 아이 열공 중인 아이스크림 홈런입니다. 평소에 교과 내용 예습복습은 물론 미리리 선행하기에도 좋고요. 수학, 영어 전문관이 마련되어 있어 좀더 깊이있게 난이도별, 단계별 학습도 가능해서 더욱 좋아요. 국영수사과는 물론 특별학습을 통해 다양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어 더욱 좋고요. 수학전문관에 보면, 끝장함수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고등수학은 그야말로 함수의 절정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인데 그 고등수학 함수를 잘해내기 위해서는 중1수학부터 꼼꼼히 제대로 함수의 그래프 그리는 훈련을 해놓는게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직접 종이에 그래프 그리는걸 귀찮아 하는 아이들도 홈런 끝장함수를 통해서라면 그래프 그리는 연습도 자연스레 해 볼 수 있어 좋아요. 중1수학부터 중3까지 학년별로 그래프 그려보기를 할 수 있는 끝장함수의 학습 과정은 위와 같아요. 체크타임에서 포포와 함께 오늘 배울 내용을 알아보는데 마치 카카오톡 하듯이 대화를 주고 받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함없이 자연스레 학습 내용에 빠져들게 되고요. 2단계로 그래프 그리기를 직접 해보고 3단계로 직접 점을 찍어 그래프를 그린 후 문제풀이까지 완성해나가는 과정이랍니다. 내 손으로 직접 풀어보고, 틀리면 유사 문제까지 알아서 척척 제공해주니 제대로 그려낼 수 있을때까지 학습이 가능해 좋아요. 우리 아이도 생각보다 그래프 그리기를 귀찮아하곤 했는데 사실 함수 공부 제대로 하고, 고...

중1수학 예습복습 홈런과 함께 훑어보아요. 안녕하세요. 중2 아들을 둔 어학교육 인플루언서 별서랍입니다. 아이들 고등학교 입학해서 처음 치루는 첫 모의고사를 고1 3모라고 줄여서 부르는데요. 고1 3월모의고사 시험범위가 국영수사과 (한국사, 사회, 과학 등) 등의 과목을 보고요. 중학 3년 전과정이 시험범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중학수학 총정리가 잘 되었는지 중등영어 총정리가 잘 되었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고1 3모의 각 과목을 테스트해보고 성적 나오는 것에 따라 제대로 총정리 마무리가 되었는지 여부를 많이들 결정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고등 선행 전에 미리 꼭 체크차원에서 풀려보는 시험인 것이지요. 중2인 우리 아이 중3수학도 미리 공부해봤고, 3년간의 수학을 총정리해보는 차원에서 고1 3모 수학 모의고사를 집에서 치뤄보았는데요. 그 전에 이전에 배웠던 중1수학 잊어버리진 않았을까 싶어 홈런 시험대비 특강으로 훑어보았습니다. 지난 학년의 교과서나 문제집을 버리거나 해서 혹시나 집에 교재가 없어도, 홈런 인강만으로도 충분히 학습이 되니 염려할 필요 없어 좋고요. 제 학년은 물론 중등과정과 초등과정 전학년을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원하는 예습복습이 가능해 좋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일찍 중1수학 예습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도 걱정없이 홈런으로 미리 개념 수업을 듣고 진도를 나갈 수 있어 좋은 거지요. 현행과 선행 그리고 예습과 복습 ...

중1수학이 초등에 비해 어려워진다고는 하나,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전문 선생님의 꼼꼼한 개념 설명과 함께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기초기본부터 발전, 심화의 단계별로 문제풀이를 해나갈 수 있는 홈런으로 학습을 해나가면 중등수학 예습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혼공하는 아이도 개념이 막힐때, 심화문제 푸는데 답답함을 느낄때, 얼마든지 쉽게 선생님 설명에 접근할 수 있어 좋은 장점이 있고요. 학원 복잡한 스케줄에 연연할 필요없이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자신에게 맞춰 탄력적으로 조절하면서 열심히 학습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등이 좋지요. 예비중인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중1수학 과정을 미리 경험해보는 예비중 코너도 과목별로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고요. 학생에 따라 진도가 다 다를 수 있기에 초등~ 중등 간은 물론 중등에서도 윗 학년 수업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홈런에서는 예습 복습 등을 원하는 대로 오가며 수업할 수 있어 좋고, 형제가 있는 경우에도 같이 학습하기에도 좋은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유용한 시스템의 홈런이지요.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길이 열려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원하는대로 찾아서 공부가 가능하니 좋더군요. 중1수학 학기중 학습을 마치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에는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 탄탄하게 현행 학습, 복습을 마치고 나면, 다음 학기 수업을 미리 예습해두는게 꼭 필요하더라고요. 여름방학에는 2학기 예습, 겨...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생각보다 진도가 빠르게 나가더라고요~ 수학이나 영어 같은 경우는 정말 최소한 한학기 예습은 반드시 이뤄져야겠다 싶었구요. 선행은 각자 진도에 맞춰 나가겠지만~ 현행 수업 진도에 따른 교재 학습이 필요하겠다 싶어 중학교1학년 수학문제집으로 천재교육 유형해결의법칙을 풀기 시작했어요. 중학교 내신 기출문제가 담겨 있고 수학 문제의 모든 유형을 마스터한 기본 유형 해결책으로 소개되어 있는 책이었구요. 천재교육의 다양한 중학수학문제집에 대한 난이도와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형해결의 법칙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실력을 쌓고 학교 시험을 대비하고 싶을때 풀기 좋은 문제로 일반 내신교재보다는 난이도가 약간 높고~ 최고수준보다는 약간 낮은 정도의 수준임을 알 수 있었어요. 2/3 등교라고 하지만~ 실제로 입학하고 나서 2주간 매일 등교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은 많지 않았어요. (아이네 학교는 중1은 첫 2주를 매일 등교하고 셋째주에 해당하는 다음주부터는 온라인으로 수업하게 계획이 잡혀있었거든요.) 진짜 이제 평일보다 주말에 시간을 많이 활용해야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평일 시간도 알차게 알뜰하게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처음 적응 시간 동안에는 정말 학교 다니고 긴장해있고~ 새 학원 다니고 적응하느라 버거웠는데~ 이젠 좀 적응하기 시작했으니 온라인 수업 시작하는 내일부터는 다시 제 페이스 찾아서~ 자기 학습도...

중학수학부터는 정말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심화와 그 다음 선행, 예습 등을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도 빠르진 않지만 조금씩 선행? 아니 예습 정도로 조금씩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이 워낙 빠른 선행을 하다보니 초등고학년때 고등 수학을 뗐내, 어떻네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좀더 일찌감치 빨리 치고 나가는 공부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늦은건가 하는 조급증이 생기지만 문제는 그런 조급증만 앞서서 아이를 갑자기 닥달한다고 다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오답이 안 나와야하는데 자꾸 나오고~ 생각하는 문제를 자꾸 생각도 안하려 하고.. 진짜 심각한 문제는 바로 이것이었다. 왜 그럴까. 우리 아이는 빠른 선행까지도 아니면서~ 개념을 확고히 정립하지 않고 문제풀이 위주로 계속 진도를 나가니~ 결국 또 구멍이 생기는게 개념이 정립되지않은 탓에 생기는 문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현행 진도를 나가면서 무조건 심화로만 몰아세우기보다 심화 이전에 다시 한번 개념을 짚어줘야겠다는, 확실히 다져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책이 바로 중학수학 개념기본서의 완성본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이었다. 일반 문제집, 참고서에 비해 상당히 두꺼운 크기인데 개념기본서, 테스트 북, 해설북의 세권으로 분리가 쉽게 이루어지게 되어있고 문제도 문제지만~ 확실히 개념을 q&a와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서 지금까지 급하...

체크체크 수학 중1-1 저자 천재교육 편집부 출판 천재교육 발매 2019.07.15. 중학교수학문제집 기본 개념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갈 교재가 필요하다면 체크체크 1-1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개념 유형서가 존재하지만 요건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어렵지않게 접근할 수 있고 실제 아이 반응도 다른 교재보다 쉽게 접근하기 좋다라는 반응이었답니다. 겨울방학처럼 미리 중1 수학 예습하고 들어가면 좋겠다 싶은 시점에 빠르게 뗄 수 있는 교재로 적합하지않나 생각이 들었구요. 중학교수학문제집 교과 1단원은 소인수분해에 대한 내용인데 초등 5~6학년때 열심히 배웠던 약수와 배수가 중1에서 소인수분해와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등으로 이어지고 중2에서 유리수, 중3에서 제곱근과 실수로 확장되게 되는 것이지요. 개념이해도 어렵지않고 난이도가 높지 않기에, 중1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풀기에 적당하구요. 라노의 경우에는 다른 문제집을 풀어봤기에 비교가 될 수 있었구요. 빠르게 진도를 떼며 개념 다지기에도 적합해보였구요. 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고집하기보다, 개념이해가 정말 중요한 중학수학문제집에서는 요런 개념을 확실히 짚게 해주는 교재를 제대로 짚어줄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별권은 아니고, 진도교재 다음에 개념드릴 교재가 붙어 있는데 난이도가 하~중하, 하 ~중 정도의 수준이라 어렵지않게 풀 수 있어요. 정답과 풀이과정도 위와 같이 ...

중학수학부터는 초등수학과 달리, 더욱 기본개념을 탄탄히 알고 넘어가야할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빠른 선행과 빠른 진도도 중요하지만, 자칫 대충 이해만 하고 넘어가다보면, 문제 풀이는 많이 해보아도 기본 개념이 완성되지 않아 기본적인 것부터 의외로 많이 모르게 되는 구멍들이 속속 발견되기도 하지요. 중학수학 기본 개념서들이 출판사별로 꽤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는데 그 중에서 독특하면서도 정말, 제대로 기본 개념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 있어 아이에게 교과 진도와 함께 보여주고 있는 책이 바로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기본개념서 입니다. 꽤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고, 개념기본서와 테스트 문제집, 해설북 3권의 별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각 단원별로 주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지요. 아이들이 잘 모르고 넘어가는. 너무 쉬워서 당연히 알고 있다 생각하나? 선생님이 주관식, 혹은 구두로 질문을 했을 적에 똑부러지게 개념을 설명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에 읽은 공부법 등의 책을 보면, 대치동 수학 공부법 관련한 책도 그렇고~ 수학도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고 나와있던데.. 빠른 선행에 급급해서 문제풀이만을 진행하는데 앞서다보니 개념 구멍이 많이 생긴다고들 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빠른 선행은 아니나.. 약간의 선행을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너무 쉬운 부분들도 모르는 부분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