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3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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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다 화학이었어 화학1

고등학생이 된 아들이 있다보니 화학1 등 각 중요과목 관련 책들에 관심이 많아진다. 독서 세특 준비도 해야하고 수행평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등, 다양한 책들과 교과 관련 연계성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일상생활 속 화학과의 연계성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 아이들이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될 책이라 좋았다. 이 책의 저자 분은 이력이 독특한 화학자 분이었다. 처음에 피아노 전공이었는데 하루 몇 시간씩 피아노연습만 하면서 사람들과 만남의 횟수가 줄어드는데 대한 외로움을 느끼고 다시 다른 전공을 선택한 것이 화학이었다고 한다. 화학구조식이 너무 아름다울 정도였다고 하니 그 정도로 좋아해야 빈대학교 교수님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이왕이면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신이 서고, 그 일을 정말 좋아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 분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모든 이가 다 그렇게 이 화학1 과목을 좋아할 수는 없겠지 싶었다. 다만, 저자분이 바라는 바대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화학1과 일상생활 속 연계성이라기보다 화학은 왠지 인위적인 복합물, 이런 느낌으로 거리감이 있었다면 이 책을 읽고 난 이후에는 천연 화합물일지라도 분명 인체도 우리가 먹는 자연 속 식재료들에도 화합물은 존재한다라는 것으로 생각을 긍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조미료, 향신료 등에 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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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혁명 화학1 공부하기 전 읽어보면 재미있을책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교과 관련 연계 활동으로, 관련 책들을 읽어야하기에 교과 관련, 혹은 진로 관련 책들에 관심이 많이 간다. 이과계통으로 진학할 예정인 아이를 위해 화학혁명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과학, 화학에 큰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관심이 생길 수 있는 호기심을 채워줄 만한 책이었다. 공기로 빵을 만든 이야기라니 여태 그런 적이 없지 않았냐 싶은데 화학에서 가능했다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는 이야기를 싣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화학은 칼과 활을 대신할 화약을 만들어내서 전쟁의 판도를 바꿔놓았고, 약을 만들고 옷의 색을 바꾸었고, 식량산업에도 크게 기여를 했다. 그 중 하나가 공기에서 식량을 만들었다라는 것인데, 식물은 공기 중의 질소를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가 없는데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하버보슈법으로 질소와 수소를 암모니아로 만들고 거기에서 다시 질산칼륨, 질산 암모늄을 만들어 효율이 높은 질소 비료를 만들어, 농작물 생산량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웠던 이론만으로 끝냈으면 공기 중에서 빵을 만들었다라는 말이 현재 실현되고 있음을 몰랐을텐데 그 따로 따로 떼어져 배운 지식들을 이 책 속에서 합쳐 설명해줌으로써 화학이 실생활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깊이있게 깨달을 수 있었다. 중학교에서 과학을 배우고, 고등학교 1학년때 통합과학이라고 해서 물화생지 내용을 개략적으로 배우...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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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이야기 화학1 관련책

화학1을 배우게 될 아이를 위해 다양한 화학 관련 책을 읽히려 하는 중이다. 시간이 부족한 아이를 대신해 내가 먼저 읽어보고 있는데 실생활과 연관지어 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이 읽기에도 참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꽉꽉 실속있게 가득차 있는 책이어서 더욱 좋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화학1이라는 과목이 실생활에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제대로 잘 알고 있으면, 화학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지않을까? 이 책의 저자 분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자 순위 1위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는 분으로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 이광렬 교수님이시다. 독자들의 다양한 실생활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기에 매콤한 맛의 안암동 광팔도사라는 제 2의 인격까지 만들어 구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시다 한다. 전국민에게 화학을 전파하자~라는 그 시작이 너무 재미있었던 것이 일상생활 속 수많은 화학 현상에 대해 아내와 아이, 그리고 기르고 있는 멍멍이에게까지 설명하는 취미를 갖고 있었는데 그들의 귀에서 피가 나서 더이상 불가능해지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며 화학의 쓸모에 대해 세뇌시키시는 중이라한다. 화학1이 어려웠다면 과감히 읽어보기 시작하자 탄 단백질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고기는 절대 태워먹으면 안된다 라는 내용을 정말 누누히 듣고, 탄 스테이크 먹으면 큰일난다고 탄 부위 다 잘라버리라는 말을 누누...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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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파도파도 재밌고 까도까도 유익한 원소이야기

파파재 까까유, 파도파도 재밌고 까도까도 유익한 원소이야기 화학1 공부를 몇달전부터 시작하면서 원소 공부를 깊이있게 공부하기 시작한 아이를 위해 고른 책입니다. 물화생지 네 과목 중 특히나 화학과 물리가 어렵다고 하니 좀더 쉽게 기억하게 하고픈 마음에 다양한 책을 연계해서 읽히고픈게 엄마의 마음이더라고요. 물론 아이 스스로 원해서 찾아보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화학1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원소 주기율표에 대해서 나오고요. 어느 정도 줄줄 특징을 잡아 외워줘야할 부분들이었는데 요즘에도 그렇겠지요. 기체, 액체, 고체 등도 배경색을 통해 구분해놓았고요. 챕터1에서는 원소의 기초를 이해하는 단원으로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요. 원소, 원자, 그리고 홑원소 물질과 화합물의 차이 등을 배워보고, 비활성 기체의 전자배치와 화학결합 등에 대해 설명이 잘 나와 있었는데요. 1단원의 내용이 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화학1 내용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지 않았나 싶었고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책에서 이렇게 그림과 함께 꼼꼼히 소개가 되어 있으니 설명을 읽어보면서 다시 한번 기억하고 이해하기 좋게 되어 있는 책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부분들은 2단원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가장 먼저 탄생한 원소가 무엇일까? 라는 의문부터 시작하는 우주와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리 주위의 원소들과 그동안 몰...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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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방사선과 원소

화학1과 관련된 책으로 미리 읽어두면 좋을만한 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방사선과 원소, 위대한 퀴리 가문의 탄생부터 주기율표의 완성까지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노벨상 수상 논문 영문본이 수록되어 있고 세계 최초 오리지널 논문을 다루는 책이라고 적혀 있었네요. 화학1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 아들 지금 한창 주기율표 공부하고 원소 제대로 공부하는 중인데 관련 배경지식이 되어줄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책이었는데 다양한 과학자들의 과학적 업적과 함께 물리, 화학의 발전 역사를 같이 살펴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분이신 정완상 교수님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 중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하신 분이라 아마 미리 과학도서를 찾아 읽은 학생들이라면 이 분이 쓰신 책을 전집으로 미리 많이 만나보지 않았나 싶어요. 최근에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잡는 카툰 시리즈도 출간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고등학교까지 과학을 너무나 재미나게 배웠다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을 너무 어렵게 여기는 터라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없는게 아닌가 싶다면서 청소년과 일반 독자의 과학 수준을 높여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매년 나오는 나라가 되게 하고 싶다는게 이 책을 쓰신 정교수님의 바램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을 대상 독자로 고등학교 정도의 수식을 이해하는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쓰인 책...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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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

아이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화학1 인강 듣고 공부를 하고 있었으나 따로 화학책을 찾아 읽을 정도의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학교에 매일 들고 다니면서 짬짬이 읽는 모습을 보여 깜짝 놀랐어요. 단순 화학이야기가 아닌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라고 해서, 세계사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화학의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풀어놨다고 해야할까요? 화학을 학문으로 들여다보면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꽤 재미나게 잘 쓰여진 책이기도 했고요. 이 책은 화학이 관여된 세계사라고 할 정도로 연도별로 중요 화학사의 이야기가 다뤄지고 있는데요. 1804년 자본주의에서 제국주의로 넘어가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5장은 제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투하까지의 이야기까지로 채워져 있었어요. 아들이 특히 재미있어한 부분이 어디인지 물어보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시멘트의 부활 편과 제철 전로법에 대한 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소 의외였던 것이 아들이 평소 무기 등에 관심이 많은 터라 니트로글리세린이나 세계사와 관련된 아편전쟁 등에 더 관심이 많을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화학의 영향력을 알게 되니 관심분야가 조금씩 더 넓혀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었어요. 시멘트는 제조법까지 외웠다면서 줄줄 읊어대고 있는걸 보니 완전 몰두해서 읽었구나 싶었고요. 1824년 석조 등대 건설과정에 소성 시멘트 분야를 개척해 세계 건축사를...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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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더텅까만책 수능기출문제집 화학1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화학1 교재입니다. 기출 교재로 전 유형 개념 설명 및 전 문항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qr코드 연계로 무료로 들을 수 있어 혼공을 해도 충분히 인강 도움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고, 실제 sky, 의대 등의 상위권 합격 학생의 경우에도 마더텅으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생생한 경험담들이 담겨 있어서 이렇게 공부해야겠구나 하는 의지가 불끈 샘솟게 하는 문제집이었네요. 처음에 두께가 정말 두꺼워서 깜짝 놀랐는데 보시다시피 정답 해설지가 문제집의 2배의 두께를 차지하더라고요. 예전에 엄마가 공부하던 시절에는 문제, 본 교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해설은 정말 얇은 페이지를 차지했는데 요즘 교재가 이런건지 마더텅이라 더욱 특별한 것인지 해설에 정말 충실해서 꼼꼼히 해설만 읽고 이해해도 충분히 학습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마더텅까만책 수능기출 교재로 유명한 화학1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합격의 기쁨을 이룬 선배의 비법을 참고하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마더텅까만책 검더텅 화학1을 공부하고 화학1 만점을 받은 고려대 의대 합격 선배님의 수기를 읽어보니 과탐 공부 비법을 참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일주일에 3회, 단원당 3~4문제를 푼다. (월수금은 화학1, 화목토는 생명과학1) 2. 답지를 보고 채점과 풀이 3. 해설지에 필요한 부분 필기 및 체크 4. 노트 정리 - 정말...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