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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고등학생을 위한 양질의 읽을거리를 묶어 내놓아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 고교 독서평설 8월호이다. 각종 문학작품은물론이고 영화, 과학, 다양한 분야에서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읽을 거리를 추려 모음은 물론이고 대학입시에 필요한 학과 탐방 및 선배와의 대담을 통한 공부 꿀팁 등도 배워볼 수 있고 다양한 입시 정보도 얻고, 재미나게 읽으면서 문해력도 키워나갈 수 있어 짜투리 시간에 양질의 읽을 거리가 필요한 고등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 독서평설이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독서평설도 있으니 해당 학령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전과목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아서 따로 시간내서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우리 고등학생들 그렇다고 책 한줄도 안 읽고 문제집만 풀기에는 문해력이 막히는 일이 많아 조금씩이라도 좋은 글들을 꾸준히 읽어나가는게 꼭 필요한데 독서평설은 독서학습 월간지 부문 1위 2년 연속 수상을 할 정도로 실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책인지라 시간이 부족할때 집약적으로 읽히기 좋은 책이라 생각이 된다. 나 역시도 고등학생시절에 꾸준히 읽으며 도움받았던게 독서평설이었고 말이다. 이번 8월에는 요즘 정말 핫하게 인기가 높았던 영화 인사이드 아웃2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었다. 또한 중간 이야기 중에 문학 비평 코너 중 상업영화가 홀로코스트를 재현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는 영화 쉰들러리스트, ...

초등학교때로 돌아간다면 무얼 하면 좋을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책을 많이 읽고 수학을 많이 공부해두라고 하고 싶다. 우리 아들의 경우 책은 어릴때부터 정말 많이 읽혔다 생각했는데 워낙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책만 파고 들었고,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었던 5~6학년 시절에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고 (온라인 사각지대였던 자기 방에서 )그때 게임에 빠져들게 되어 중요한때 책을 읽지 않게 되니 정말 중요한 시기의 학습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책도 덜 읽고 학습도 덜했던 여파가 중고등에 와서 영향을 아주 크게 미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아쉽고 또 아쉬운 실정이다. 책 읽는 것을 강조 또 강조하는 것은 어휘력과 문해력 때문인데, 책을 많이 읽어서 자연스레 문해력이 쌓인 경우는 정말 다행이지만 책을 읽어도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경우에는 (드물게 그런 일도 있다고 하니)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나 문제집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 초등 1학년이 된 우리 동동이는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게 어릴때부터 문해력 교재를 풀려봐야겠다 싶었다. 이 책은 옥효진 선생님의 매일매일 문해력 왕이라는 책으로 평생 문해력을 만드는 하루 네장 공부습관을 키우는 책이다. 예비초등부터 초등 3~4학년까지 풀리면 좋을 책으로, 총 12권으로 나와 있고 그 중 첫 권에 해당하는 책이라 예비초등 및 초등 1학년 정도 아이들이 ...

우리 율이 초등 4학년때부터 시작한 한우리 초등논술 수업 어느새 11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초등국어부터 문해력을 키워줘야한다고 해서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우리 율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다 시작한 한우리 초등논술 수업이었는데 11개월차인 지금은 스스로 책을 찾아 읽을 정도로 책읽기도 훨씬 더 좋아하게 되었고 글쓰기 실력도 많이 향상되어서 정말 다행이구나 싶답니다. 한우리 초등논술은 단순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해력, 어휘력 등을 키워주어 전반적인 국어 실력은 물론이고, 전과목을 모두 잘 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좋은 수업인데요. 초등 4~5학년 경에 같이 배우게 되는 한국사와 세계문화/지리 과정 및 초등 6학년때 배우게 되는 세계사 등의 심수업까지 있어 미리 한국사와 세계사 관련 책을 공부하고 지식을 쌓게 되어 앞으로 배우게 될 역사 공부에도 기본기를 쌓아가는 과정이 되기에 무척 유용하다 싶었답니다. 혼자 책읽기를 하다보면 좋아하는 분야의 편독으로 치우치게 되거나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아예 한달에 한권의 책도 안 읽는 경우까지 생기는데 한우리에서 역사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학년 교과와 연계하여 꾸준히 읽게 해주시니 이렇게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로 호기심을 키워나가는 것도 좋고 자연스레 문해력을 키워나가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고려후기 공민왕 시대의 상황 등에 대해 공부해보는 ...

고등학생이 되니 공부할 시간도 부족해야한데 그 와중에도 짬짬이 독서는 또 해야합니다. 아이에게 원하는 책을 읽으라하면 워낙 편중된 내용의 책을 읽어서 두루두루 양질의 내용의 독서를 하게 하고 싶었는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하고 문해력까지 키워주는 고마운 책이 고교 독서평설이라 생각합니다. 고교 독서평설은 제가 학창시절때부터 있어왔던 책이라 워낙 오랫동안 꾸준히 학생들에게 사랑받아온 간행물임을 알 수 있기도하고요. 월간 잡지처럼 다달이 나오는데 꼭 필요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서 문화력, 문학력, 비문학 독서력, 입시력, 휴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읽을거리를 제공해주어 좋았습니다. 특히 꾸준히 좋은 글을 읽고, 문해력을 높여야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긴 호흡의 책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책은 딱 아이들이 짤막짤만한 시간동안에 나눠 읽을 수 있는 분량의 글들로 적절하게 채워져 있는 점도 좋았답니다. 시, 소설 등 엄선된 좋은 작품들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져 있어 좋고요. 시 편은 이번에는 김수영 작가님의 꽃잎이라는 시를 소개하고 해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토론, 혹은 멈추지않고 더 읽기 등으로 생각을 확장하여 비슷한 책을 더 읽고 생각해보게 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고요. 흔히 월간 잡지 간행물이라고 하면 광고로 가득한 읽을 거리는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그런 흥미 위주의 내용들이 많은데 학생들의 문해력 등...

어릴때는 책을 좀 많이 읽었던 우리 아이가 초등 고학년때 책을 좀 멀리하게 되자 문해력과 어휘력이 이때 많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후에 꾸준히 책을 보고 있다고는 하나, 유튜브나 간편하게 보기 좋은 숏츠 등에 더 익숙해져서 아무래도 천천히 오래 읽어야하는 책들은 한시적으로 읽는 느낌이고, 일상생활 등의 지식을 얻기 좋은 소설 등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편독하다보니 다양한 방면의 기본적인 어휘력을 쌓아가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고등 입학 후 치른 시험에서 공부를 분명 했음에도 틀린 문제 중에 아주 어이없게 정말 어휘때문에 틀린 문제가 있어 너무 속상했고요. 그래서 이런 책이 정말 꼭 필요했습니다. 읽자마자 문해력 천재가 되는 우리말 어휘사전 독해력과 표현력을 두배 높이는 우리말 어휘수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말과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박혜경 국어선생님이 쓰신 책으로 요즘 국어 단어가 어렵다는 아이, 어른들을 위해 쓴 책이라 할 수 있다 합니다. 문해력도 결국 어휘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어휘력과 문해력 모두 국어 이외에도 모든 교과 학습의 토대가 되므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이기도 하고요. 이 책은 총 3장으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 1장은 문해력 첫걸음으로 헷갈리는 어휘 제대로 구분하기 2장은 문해력 높이기 코너로 이해하면 쉽고 유용한 우리말 단어들 3장은 문해력 완성하기 코너로 ...

아이 시험기간이라 옆에서 같이 책을 읽고 있는데, 원래 좋아하는 책은 소설 등의 문학작품이지만 요즘에는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되도록 많이 읽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 책은 브리태니커 편집장이 집필한 독서법의 바이블,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이라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 책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요. 어릴때부터 독서가 중요하다해서, 되도록 많은 책을 접하게 해주려 했는데 커갈수록 아이의 편독도 심해지고, 남들보다 조금 더 읽는 것 같기는 하나 그래도 많이 부족한지 어휘나 문해력 걱정이 될 때가 종종 있었어요.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이제는 똑똑하게 독서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마침 유명한 브리태니커 편집장의 독서 바이블이자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아이비리그 필독서라는 책을 만나자 고등은 물론 대학생이 읽어둬도 좋겠다 싶은 책이어서 냉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처음 나온지는 수십년전으로 정말 오래된 책임에도 그럼에도 여전히 꾸준히 읽히는 책이다보니 독서법의 고전이다 싶은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이들이 책 읽는 단계는 총 4단계로 이뤄진다 합니다. 1단계인 읽기 준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6~7세까지로 읽는 법을 배울 준비가 된 시기로 시력과 청력이 충분히 발달해야하고 두뇌도 최소한 단어를 보고 기억한 후 글자를 조합할 정도의 시각적 인지 능력이 발달해야하는 시기라...

꾸준히 한우리 초등논술로 문해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우리 율이입니다. 겨울방학에도 꾸준히 주1회 수업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방학 동안에도 꾸준히 책읽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문 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읽기 습관 및 능력 점검,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효과적인 독서방법 익히기에 도움을 받고 있지요. 한달에 3번은 필독도서를 미리 읽고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은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생각하기 영역을 고르게 활용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달에 한 번은 초 1~2학년은 말하기, 초 3~6학년은 토의, 토론 집중 수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월 한번 토론 토의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기에 학교 발표 수업 대비는 물론 토론 수업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정말 좋고요. 한우리 초등논술 수업 문해력 키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국어는 물론 사회, 과학 등 학년별 교과 주제와 연계한 필독서로 공부하다보니 교과 배경지식이 확장되어 학교공부 이해력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중고등에서 중시되고 있는 국어를 초등시절부터 미리 대비하기 위한 수업으로도 한우리 초등논술 안성맞춤이구나 싶답니다. 한우리 초등논술 수업은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오시는 방문수업, 회원이 선생님 가정으로 방문 가는 홈스쿨 수업 회원이 학원으로 수업들으러 가는 학원수업 중에 선택해 들을 수 있는데요. 우리 율이는 학...

엄마 학창시절부터 이미 청소년 월간 도서로 인기 높았던 독서평설, 아이도 초등, 중등을 거쳐 드디어 고교 독서평설을 읽을 나이가 되었네요. 요즘 국어에서 가장 중시되고 있는 문해력, 이 문해력을 어떻게 높여야할지 고민이 정말 많으실텐데요. 이 책의 뒷 면에도 소개되어 있듯이 인공지능 챗GPT에게 "독해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줘."라고 물어보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다양한 장르의 글을 꾸준히 읽는게 좋습니다." 라고 답을 했다 합니다. 매일 한 꼭지, 10분 독서습관 독서평설이 생각나는 질의응답이었네요. 고교 독서평설 2024년 2월호에는 먼저 특집 르포로 학교에서 일하는 분 중 영양사 직업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었고요. 문화력 파트로 영화이야기, 닥터 지바고와 횡단열차에서 읽은 책들, 글쓰기와 관련된 인생의 첫문장, lg 트윈스 응원단장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문화 사람을 잇다 편이 소개되었고요. 중요한 소설을 읽는 시간으로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라는 작품이 줄거리와 중요 포인트 등을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시 한 작품이 소개되어 있었고 연재소설도 수록되어 있었고요. 입시 정보로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중인 선배의 공부법과 서강대 물리학과 이야기 서울대학교 2025학년 모집단위별 권장과목과 정시모집 선발방법 등이 소개되었고요. 입시력 코너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뉴스 등이 소개된 점도 좋았네요. 정부의 정신건강...

우리 율이가 한우리 초등논술을 시작하고 난 이후의 가장 큰 변화는 책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책 읽기보다 밖에 나가 뛰어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의 율이였는데 이제는 반에서 2번째 다독왕이 될 정도로 책 읽기에 흠뻑 빠져 있어,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초등학생일때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아이가 책을 많이 읽었으면 했지만, 책을 잘 읽지 않으려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한우리 덕분에 책읽는 재미를 제대로 알게 되어서, 더 일찍 시키지 않은게 후회될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운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미리 읽어온 한우리 책은 <제이미는 요리사 올리버가 될 거예요> 라는 책이었는데요. 제이미 올리버라는 요리사를 몰랐던 율이는 제목만 읽고 제이미라는 아이가 올리버처럼 크고 싶다라는 내용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꿈과 올바른 진로를 위해서는 어릴적부터 아이의 장래희망을 생각해보게 되는 책들이 꼭 필요하구나 싶었는데요. 제가 어릴 적에 읽던 위인전과는 다르게 요즘 세대에 잘 맞게 변형된 위인전이구나 싶었습니다. 한우리독서논술에서 선정되는 책들은 국어, 사회, 과학 등 학년별 교과 주제와 연계한 필독서로 선정이 되어 교과배경지식 확장은 물론 학교 공부 이해력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좋았어요. 엄마 아빠가 읽어라 읽어라 권할때보다 전문 독서 지도사 선생님이 골라주시는 책으로 ...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면 수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국어가 상위권의 변별력이 될 정도로 수능에서 난이도도 높게 출제가 되고, 공부할 것도 엄청 많아진다해서 미리 걱정인데요. 사실 어릴때 책 많이 읽고 좋아한 아이들이 문해력, 어휘력 등이 좋아서 공부도 잘한다고들 하는데 책만 많이 읽는다고 막연하게 문해력이 늘어나는것은 또 아니더라고요. 정보전달이 빠르고 대량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읽기 과정을 통해 텍스트의 내용 중 가장 일반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찾는 요약하기 전략은 모든 학습을 위한 기초라고 할 수 있다. 42P 가끔 우리 아이를 보면서 말에 핵심이 없거나, 아는 문제도 틀리거나 하는 데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했는데 이 책에서 문해력을 요약하는 능력과 관련지어서 설명해주니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새로 나오는 신간들에 관심이 많아서 눈여겨 보곤 하는데 유독 이 책은 눈길을 끄는 제목이 인상적이었어요. 이제 예비고등인 아이의 국어공부에 관심이 많기도 해서였지만 문해력과 요약의 관련성이 어떤 것인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이 책은 한우리 독서지도사로 활동하시고, 한우리 평생연구소에서 한우리 교사를 상대로 글쓰기 코칭과 그림책놀이지도사 과정 등을 가르치고 계신 변옥경, 장정윤님, 그리고 20년간 출판기획자로 일하고 목동에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계신 이선일님이 공동저자로 쓰신 책입니다....

요즘 수학, 영어보다도 어렵다는 국어를 단순하게(?) 하지만 우직하게 해결해서, 국어머리 공부법으로 쌍둥이를 서울대를 모두 보낸 집 이야기 문해력 공부법 이 책에서 배워봐야겠다 싶어졌네요. 저자 분이 아이들 5살때 읽은 두권의 책으로 아이들의 삶을 바꾸게 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일본 시골 초등학교 교사가 단순 반복계산과 소리내어 읽기를 매일 시켰더니 아이들의 뇌기능과 학습습관이 좋아져서 명문대 진학률이 40%가 넘었다라는 이야기가 하나였고요. 또 하나는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도호쿠 대학 교수인 가와시마 류타의 책에 나온 사진이 위의 사진입니다. 컴퓨터 게임을 할때와 글을 조용히 눈으로만 읽을때, 글을 소리내어 읽을때의 뇌 사진을 자기공명영상으로 촬영했더니, 뇌가 활성화된 부분이 까만색인데, 그림과 같이 글을 소리내어 읽을때 가장 많이 활성화가 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자 분은 바쁘기도 하고, 오직 하나의 문해력 공부법을 적용하기로 했답니다. 소리내어 읽기에 말이죠. 두번만 소리내어 읽어라 공부법을 이 책에서 문해력 공부법으로 소개해줍니다. 이 책 읽는 와중에 계속 아들에게 강조했네요. 지금 시험공부 중인 중학생 아들에게 말이지요. 처음부터 타고난 머리로 천재적으로 공부를 잘했어요가 아닌, 평범한 부모의 평범했던 아이들이 고등 1등급을 맞고 서울대에 모두 합격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더욱 극적으로 들립니다. 아이...

중학 독서평설 2023.3 저자 지학사 편집부 출판 지학사(잡지) 발매 2023.03.01. 제가 학창시절에도 있었을 정도로 오래된 전통통의 독서평설 요즘 아이들도 이 독서학습월간지로 꾸준히 문해력 키우기를 해나가고 있더라고요. 첫걸음, 초등, 중학, 고교 각 단계별로 책이 매달 나오고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하여 수록해놓았기에 단순히 자극적인 그런 월간지가 아니라, 정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서 시간이 없어도 이 내용은 꼭 읽고 챙기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이었네요. 이번 3월 주제는 통합교과특집 주제로 끝나지 않은 충돌 세계대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평소 전쟁사에 관심이 무척 많은 우리 중딩이 아주 호기심 가득하며 즐거워하며 읽어나갔답니다. 독서평설 프리미엄으로 1년 구독권 상품 구성 총 24권으로 구매 가능한데요. 독서평설 12권에 수준별, 시기별 맞춤 책인 필독서 12권까지 알차게 짜여진데다가 출시기념 초특가로 30% 할인까지 되니 더욱 좋겠더라고요. 이번 편 울 아이 무척 알차게 잘 봐서 요렇게 프리미엄 구매를 시켜줘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통합교과 특집 내용이 끝나지않은 충돌 세계대전 등의 내용이고요. 지식교양, 진로진학, 독서문해, 시사논리, 교과심화, 쉼터 등의 내용이 알차게 채워져 있어서 한권의 잡지라기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풍성하고 알찬 내용이 마음에 ...

아이들 공부가 부쩍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초등4학년 수학도 어려워지지만 교과서 용어가 어려워서 읽기 어려워지는 초등과학 초등사회도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수포자가 아닌 사포자라는 말도 나왔다고 해요. 제대로 교과서 읽기가 안되는 상태에서 무작정 요약본 암기하고 풀어대는 문제집이나 재미를 추가하느라 정작 어휘와 문해력을 꼼꼼히 신경 못 쓰는 학습만화로 채워지지 않는 진짜 초등 문해력을 이 책에서 채워본다는 취지입니다. 초등과학 진짜문해력과 초등사회 진짜문해력은 모두 어휘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3학년 과정부터 있고요. 3~6학년 전 8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자 분들도 현직 교사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초등과학 진짜 문해력 4-1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4-1 저자 아꿈선 교수학습자료개발연구소 출판 창비교육 발매 2023.02.10. 어려운 개념어를 미리 공부해두면 교과서 읽기가 한결 수월해지고 진짜 문해력 쌓는 것도 일이 아니게 되지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초등과학은 어려워하는 이유가 쉬운 단어만으로 대체될 수 없는 개념과 용어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2023년부터 사용하는 초등과학교과서 7종에 수록된 핵심 개념어를 빠짐없이 담아내고 있어 어떤 교과서로 공부하건 걱정 없이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초등과학 교육과정과 일치하는 구성으로 교과서 개념을 쉽게 예습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목차...

중학생 오빠를 보니 초등 문해력 공부를 미리 해두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라율이는 후회없게 미리 제대로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어를 잘하고 문해력이 좋아야 국어는 물론 전과목 성적까지 쑥쑥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시간여유 있는 초등때부터 기본부터 탄탄히 다지면서 공부하는게 중요한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초등 문해력을 높이려면 책도 많이 읽어야하지만 어휘력 맞춤법도 공부하고 독해력 공부까지 공부하며 문제풀이 실력까지 키워놓는게 실전대비에 보다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번에 공부하기 시작한 완자 공부력은 교육 전문가인 민성원 연구소 소장님과 현서네 아빠표 영어 배성기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교재라 전문가가 추천하는 교재라 관심이 더욱 높아진 교재였는데요. 완자 공부력 샘플북에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초등 공부법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참고해보았는데요. 완자 공부력이 하루 4쪽씩 부담없는 학습량을 풀어감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교재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공부해 성과를 만들어내므로 어휘력, 독해력, 쓰기력, 계산력과 같은 공부력을 키워 놓음으로써 중고등 심화과정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초등 자기 개발서라는 것을 알려주었고요. 민성원 소장님은 전과목이 뿌리가 되는 독해력의 기본기를 체계적이고 꾸준히 익히기 좋은 책으로 맞춤법부터 어휘, 독해로 구성되어 문해력(독해력)의 ...

중학생이 된 오빠를 보니 초등국어문제집부터 독해력을 쌓는 책으로 미리미리 준비해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과서 지문부터도 급격히 어려워지니 미리미리 대비를 한 친구들이 훨씬 더 공부하기 수월하다 하더라고요.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된다는 게 바로 국어 과목인데 그 이유가 국어를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키워야 전 과목 문제를 제대로 읽고 해석하는 문제해결력이 키워지기 때문이지요. 초등 2학년인 라율이는 탄탄하게 세토독해력을 풀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세 마리 토끼잡는 초등 독해가 새로이 세 마리 토끼잡는 초등 독해력으로 개정이 되어 나왔는데요. A~C 단계가 먼저 개정이 되었고 올해 하반기에 남은 단계로 개정이 될 예정이라고 해요. 라율이는 2학년 2학기라 B2 단계를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학년의 학기별로 한 권씩 교재가 나와있어서 한 학기에 교재 한 권만 공부하면 되니 부담도 적고요. 학기별 교과 내용에 맞춰 내용이 나와 있기에 효과적인 교과 대비가 가능한 초등국어문제집 이랍니다. 지문과 관련된 교과연계내용이 표시되어 있어 연계 교과 확인이 수월하고요. 총 3단계의 구조화된 독해 원리학습으로 이루어져 있어, 독해력과 문해력을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 이랍니다. 1단계인 사실 독해는 교과의 기본이 되는 부분으로 글에서 정보나 사실을 확인하고 중심 내용, 주제, 글의 구조와 전개 방식을 파악하는 ...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저자 진동섭 출판 포르체 발매 2021.07.01. 독서의 중요성을 누누히 강조 또 강조해왔지만, 아이가 책을 읽게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면서는 더더욱 따로 책 읽기보다는 학습만화에 심취하고, 또 코시국 이후 나몰래 시작한 게임에 빠져 얼마나 방황의 시간을 겪었는지..모르기에.. 더욱 제대로 된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없었음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 시간을 거쳐 아이는 중학생이 되었고, 아니나다를까 국어 뿐 아니라 수학 다른 과목들에 있어서도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겉넘고 푼다거나 하는 식의 문제점이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국어가 전과목을 잘하는 그 가장 밑바탕이 되는 이유가 바로 문해력 때문인데 이 문해력에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다급한 마음에 읽기 시작한 책 저자 진동섭님은 국문과 전공의 교사를 시작으로 30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2013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이라는 독특한 일을 맡은 분이다. 공부가 머니 교육 전문가 패널 출신에 2015 개정교육과정 연구위원, 교육과정 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인기리에 종영된 스카이캐슬의 김주영 쓰앵님의 실존 모델이 되기도 하신 분이신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법 타고난 머리에 있을 수도 있지만 독서를 많이 하여, 문해력이 뛰어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격차는 초등보다도 중등, 고등...

초등부터 이미 중요하긴 했으나 중학교부터는 내신 시험도 중2부터 시작이 되고, 멀리 고등 수능까지 대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학습의 박차를 가해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중학 국영수 교재 모두 알차게 잘 나오기로 소문난 이룸이앤비 숨마주니어의 국어, 영어, 수학 교재로 우리 아이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이룸이앤비 교재를 알게 된 것이 영문법인 매뉴얼119가 문법책으로 아주 잘 나왔다고, 모 유명 교육 강연회에서 듣고서 중학교 영문법 책은 꼭 저 시리즈를 완독해주어야지 했었는데 알고 보니 수학과 국어 라인도 아주 탄탄한 교재구성을 갖추고 있었네요. 특히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문제집은 2020년 이후 중학국어 전권이 EBS 강의교재로 선정되어 EBS 중학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가 게재되고 있는데요. 비문학독해연습 1,2,3, 문법연습 1,2 어휘력 1,2,3 권을 모두 EBS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몇해전부터 수능 변별력의 핵심 중 하나가 언어영역이 되다보니, 갑작스러운 벼락치기로는 절대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국어, 언어영역 공부를 하기 위해 많은 대책이 강구되었고, 특히 문학작품보다도 더 이해하기 어렵고 낯선 지문의 비문학독해가 언어 성적 향상은 물론 전과목 시험 성적까지 관여가 될 정도로 중요한 사안임을 알게 되었지요. 독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언어영역 성적이 잘 나온다~라는 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