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한테 유독 자주 듣는 소리 중에 하나가 "너 마스카라 뭐 써?" 인데요, 저는 연장도 안 했고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다니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 마치 붙인 것처럼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올라갔다고 나만의 특별한 스킬이 있는 건지 아니면 내가 쓰는 제품이 유달리 뛰어나게 좋은 건지 묻곤 하는데 저의 대답은 후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메이크업 스킬은 특별하게 없지만 한결같이 올리브영 마스카라 추천 해달라고 물으면 데자뷰라고 답하거든요! 제가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래로 유독 예쁘게 화장이 되어서 자신감 넘치고 셀카가 잘 나왔던 날은 거의 10에 아홉은 데자뷰로 눈화장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볼륨있는 C컬로 풍성하면서도 뭉침없이 섬세하고 깔끔하게 올려주고 물과 유분에 강해서 번짐없이 오래 유지되는 지속력은 기본! 클렌징을 할 때도 미온수만으로 쉽게 할 수 있어서 숱한 제품을 소장하고 있어도 유독 손이 자주 갑니다. 래쉬넉아웃 엑스트라볼륨 제가 지금까지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써왔고 또 선물로도 받았던 수많은 올리브영 마스카라를 비교해봤는데 시간이 지나도 볼륨감이 처음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그냥 슥슥- 무심하게 발라도 선명하면서 떡짐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걸 고르라면 단연코 래쉬넉아웃 엑스트라볼륨입니다. 모카브라운 / 다이너마이트 블랙 2종을 모두 발색해서 컬러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1. 브러쉬 C 커브...
내가 가지고 있는 속눈썹의 약 25% 정도는 마스카라액이 미처 다 꼼꼼하게 닿지 않아서 더 풍성하고 예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늘 어딘가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숨어있는 얇고 가는 모도 귀신같이 찾아내서그 채워지지 않았던 나머지 퍼센티지를 채워줘서 격한 감동을 주었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스카라 추천할게요! 바로 데자뷰 마스카라인데요, 내용물이 촉촉한 속눈썹 에센스가 듬뿍 함유되어 있는 필름액이라서 가루날림이 없고, 따로 워터프루프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없이 한 번 건조되면 코팅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물에 닿았을 때 물을 튕겨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까만 물이 되어 뚝뚝 흘러내릴 염려가 없습니다. 오늘은 제가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지금 아니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컬러인 '크랜베리' 컬러와 '블랙' 컬러 두가지를 모두 발색해서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기존 데자뷰의 레드 컬러 용기의 파이버윅 울트라롱 제품을 데일리로 너무 잘 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파위버윅보다 가격은 더 합리적으로! 디자인은 슬림하고 가볍게 나와서 휴대하고 다니는 화장품 파우치의 부피와 무게를 확! 덜어주는 래쉬업 마스카라가 신상으로 새로 출시되었거든요!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퍼플 컬러가 참 영롱하고 예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생김새는 마치 언더용 마스카라 혹은 리퀴드 타입 아이라이너처럼 슬림하면서 사이즈가 작게...
저는 헤어 모발뿐만 아니라 속눈썹 모도 가늘어서 볼륨감을 채우기 위해서 그동안 참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어요. 한 때 유행처럼 너 나 할 것없이 주변에서 속눈썹 연장을 하길래 저도 따라서 받아보기도 했는데 지속력이 약하고 기존에 있던 내 소중한 속눈썹도 함께 뽑혀 나가기도 하고 중간에 끊겨버려서 나중에는 숱이 확 줄어든 게 보여서 안 하니만 못 하더라고요. 그리고 인조속눈썹을 붙이는 건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붙이는 게 어찌나 힘들던지 . . . 특히 붙이는 것도 어렵지만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어색해서 저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그동안 여러가지 속눈썹 메이크업을 위해서 공을 들여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시겠지만 마스카라만으로도 아쉬운 마음에 시도한 펌이나 연장같은 시술을 한 후 후회해 본 경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외출준비하면서 눈화장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죠? 아이섀도우를 바르는 과정을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뷰러를 하고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고 마스카라 픽서를 바른 후 마스카라까지! 최소 3~4단계를 거쳐야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되잖아요? 그런데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간편하고 쉽게! 하지만 시술 못지 않은 드라마틱한 만족감을 채워줄 전동마스카라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마치 요술봉처럼 가져다대기만 하면 길고 아찔하게 올려주고 한 올 한 올 부채꼴 형태로 펼쳐서 볼륨감있고 ...
올리브영 마스카라 추천 여러 번 했지만 요즘은 워낙 제품들이 잘 나와서 번짐도 없고 길어지고 볼륨감도 어마어마하게 잘 되니까 솔직히 인조속눈썹 붙일 필요가 없을 정도라 사실 단점이라고 꼽을 만한 점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여러 제품들을 써보면서 느낀 결정적인 한 가지가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가루날림 유무, 그리고 클렌징이 얼마나 쉽고 깔끔하게 되느냐의 유무더라고요. 그 2가지 부분에 있어서 크게 만족감을 느낀 올리브영 마스카라 추천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데자뷰 파이버윅 울트라롱!! 끝장나는 롱래쉬 마스카라입니다. NO 팬더는 기본! 시간이 흘러도 섬유질이 눈밑에 날려서 떨어짐 NO! 하물며 바른 직후 마르면서 필름 코팅이 되어 전용 리무버를 굳이 사용할 필요없이 물만으로도 쉽게 클렌징을 할 수 있는 게 두드러진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한정판으로 네이비 컬러까지 추가로 출시되어 총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와우! 이렇게 선명하게 발색되기 있음? 그냥 슥-슥-! 브러시를 이용해서 손목에 발라봤을 뿐인데 정말 진하고 생동감있게 선명함 발색력을 자랑하니까 완전 입틀막!🤭 그리고 속눈썹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서 발랐을 때 텁텁함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느낌이 들었고, 유성 왁스말고 필름액을 사용한 제품이라서 바를 때 섬유질이 날리는 느낌이 아니라 그대로 필름화되어 픽싱되는 느낌이었어요. 분무기로 ...
올영세일 마다 쟁일 마스카라 추천 홀리카홀리카!👧🏻 솔직히 거의 매달 돌아오는 올영세일! 브랜드마다 할인율도 기획세트 구성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GOLD 등급인 저는 몇 년간 할인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그냥 제가 필요한 제품이 생기면 그때 구매해서 쓰고 세일기간이라고 하면 혜택좋고 후기 괜찮은데 써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면 추가로 그때그때 또 구매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올영세일 때 1+1 구성으로 9/8일 까지 14,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올리브영 마스카라 추천 잇템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종류별로 몽땅! 챙겨서 3종을 자세하게 비교해서 보여드리려고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제가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기존에 사용하던 마스카라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써보지 않은 색다른 제품을 갈구하고 계시거나 이번 기회에 좋은 혜택으로 살 수 있을 때 평가 후한 제품들 미리 쟁여두고 쓰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영혼을 갈아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열심히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존엄하게 버티기로 유명한 홀리카홀리카 칫솔카라인데요, 한 눈에 특징 비교를 할 수 있도록 한 장으로 편집해서 담아봤어요. 롱래쉬, 지속력, 컬링,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갓벽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하길래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제품이라서 호기심에 사용해봤는데 와우-! 이거 정말 장난없더라고요~! 제가 몇 달전 셀...
마스크로 코 중간부터 턱 아래까지는 가리고 다니니까 요샌 눈만 빼꼼 내놓고 다니는 기분이 들거든요~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내 눈만 보니까 입술보단 눈 화장에 더욱 공들이는 편이라 최근 올리브영 구매내역을 확인해보니까 대부분이 아이메이크업 제품들이더라고요~ 그런데 여름이 되니까 땀, 피지, 유분기 폭발이라 공들여서 한 눈화장이 번지기 일쑤더라고요. 제 아무리 안 번지는 마스카라라고 해도 저는 바르면 속절없이 번져요ㅠㅠ 그런데 최근 물을 뿌려도 끄떡없고 물을 뿌린 상태에서 손으로 문질러도 끄떡없는! 강력한 지속력에 갓벽래쉬로 한 올 한 올 세심하게 내 속눈썹을 연장한 듯 길게 연출해주고 짱짱한 컬링력마저 장난없는 마스카라 추천템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죠! 바로 지베르니 밀착 픽싱 마스카라입니다. 20살 때 처음 화장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수십개 브랜드의 정말 백 개 가까이 되는 마스카라를 써 본 입장에서 어딘가 2프로씩은 조금씩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용하는 내내 '이번에 다 쓰면 다음엔 딴 거 사봐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써왔어요. 하지만 지베르니는 그동안 어딘가 부족함을 느꼈던 제 빈 마음 한구석을 딱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컬러는 블랙 / 블랙브라운 2가지가 있는데 저는 블랙브라운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브라운 계열의 염색모를 가지고 있어서 평소 아이브로우, 섀도우 역시 브라운, 갈색 계열을 자주...
누군가 제 얼굴 부위중 자신있는 부위가 뭐냐고 하나만 꼽아보라고 묻는다면 쌍수 안 한 타고난 그대로인 자연산 눈이라고 답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나이 드니까 눈가 탄력이 떨어져서 자꾸 처지고 힘이 없어지는게 느껴지면서 눈매가 또렷해 보이지 않아서 그나마 있던 자신감도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그런데 눈화장을 해주면 또렷해보이니까 눈매 자신감이 살아나 쿠션팩트는 안 바르고 나가더라도 마스카라는 꼭 바르고 나가게 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시간이 지나도 처짐없이 처음의 C컬을 그대로 유지해주고 뭉침없이 길어지는 롱래쉬, 그리고 NO 팬더! 번짐 하나 없이 하루종일 눈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스카라 추천템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작년 겨울이었나? 저희 집 5분거리에 있는 올리브영에 다 떨어진 화장솜 구매할겸 갔다가 데자뷰 제품을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때 같이 갔던 한 동네 사는 친구는 올리브영 마스카라 구매할 땐 데자뷰만 쓴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눈밑 번짐이 없도록 검은 가루에 왁스 형태의 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다른 제품들과는 구조적으로 아예 다르게! 속눈썹 전체를 한 올 한 올 필름처럼 코팅해주는 방식이라서 파워 지성에 오랜 렌즈 생활로 안구 건조로 인한 눈물까지 많은 제 친구는 번지지 않는 거 찾다 찾다 드디어 본인을 구원해준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래? 이게 그렇게 괜찮다고?! 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