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가을은 더더욱 짧아져서 한순간에 지나가는 느낌인데요, 정말 이러다가 금방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여성 겨울 패딩 착용을 하지 않으면 외출도 못 할 정도로 춥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패딩 구매하려고 미리 윈도우 쇼핑하다가 2년전에 무스너클 매장 방문했던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침 뉴진스 화보 패션을 보는데 진정한 뉴진스팬으로서 팬심으로 반하기도 해서 올해 저의 데일리로 착장할 여성 겨울 패딩은 무스너클로 결정하고 싶어서 쇼핑 가기 전에 어떤 아이템을 구매할 지 위시리스트를 작성해보았어요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착용한 아이템들 중 몇몇 제품, 예를들어 3Q 자켓, 스틸링 파카, 데비 바머, 플라다운 자켓 등은 오직 한국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까 더 끌렸는데 제가 또 한정판이라든가 독점 판매! 이런거 결코 포기 못 해서 말이죠 출처: 마리끌레르 1. 3Q 자켓 (혜인) 2. 퀼트 파카 (민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뉴진스, 그리고 캐나다 대표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인 무스너클이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는 '소녀들의 꿈'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어요 멤버들만의 각양각색 다채로운 분위기와 개성이 더해져서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특유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미지 그리고 청량함이 가득 느껴지는 퓨어한 그녀들의 어여쁜 모습들이 그저 흐뭇한 미소를 띄게 만들더라고요~ 민지가 착용한 퀼트 파카는 벨트가 ...
가을인지 겨울인지 그 경계가 모호한 날씨인 요즘 11월 7일이 입동이니까 이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할 수 있겠네요!! 사랑하는 신랑과 제가 새로운 취미인 캠핑에 최근에 입문하여 곧 추운 겨울에 경험할 첫 감성캠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둘 다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든든한 겨울 아우터 장만이 시급하겠단 생각에 신세계강남점에 제가 입을 여성 패딩과 저희 신랑 입을 남자 패딩 보러 다녀왔어요. Moose Knuckles 신랑이 금요일에 시간이 나서 회사를 쉰다고 하길래 남편 찬스 이용해서 편하게 차타고 신세계강남점 쇼핑에 나섰는데요, 저희가 첫 번째로 들린 곳은 무스너클 매장이었습니다. 2009년 캐나다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설립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인 무스너클은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기능성까지 갖춰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저희 부부도 포함됩니다💓 연애 7년, 결혼 2년차인데도 아직도 꽁냥꽁냥 커플옷 맞춰입고 여행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아직 무스너클 브랜드 커플템은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다가 겨울 캠핑을 앞둔 지금이 최적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장을 찬찬히 둘러보면서 각자 마음에 드는 여성 패딩과 남자 패딩을 고르는데 마음에 드는 게 너무 많은 것도 단점이더라고요 소재, 컬러, 길이, 충전 소재 등에 따라서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어서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