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안녕하세요 육아정보를 알려드리는 육아인플루언서 수박귀신입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양수안에서 아이가 이리 저리 방향을 바꿔가면서 놀다가 어느순간 아이가 급격히 커지는데 엄마 배는 커지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후기가 될수록 더이상은 방향을 바꿔 가면서 움직이기 어렵고 그상태 그대로 출산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 geralt, 출처 Pixabay 출산이 코앞인데 역아라니?! 잘만 놀던 둥둥이를 보러 병원에 간날 이제 만삭이라 출산일도 몇주 안남았을 때인데 세상에 역아라니!! 애가 역아라니!! 정말 청천벽력같은 이야기가 아닐수 없었죠 저는 사실 제왕절개 보다는 자연분만을 선호하는 산모였으나 물론 나중에 제왕절개를 했지만 ^^ 그래도 역아라서 제왕절개 하는건 너무 속이 상할것 같아서 아이를 돌릴 방법을 열심히 검색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처럼요~ © pelayoarbues, 출처 Unsplash 역아 돌리는 방법! 뱃속에서는 아이가 엄마랑 반대로 서있다는거 다들 아시나요? 아이는 머리가 엄마의 발끝을 향한 상태로 있어야 정상이고 역아라고 하는건 머리가 엄마 머리쪽을 향해 하늘을 보고 서있는걸 의미하는데요 30주 이전이라면 자궁내에서 움직일 공간이 아직 많기 때문에 괜찮지만 30주가 점점 지나고 만약 아이 머리가 골반쪽이 아니라 다른곳에 있다면 혹시나 분만시 팔다리가 먼저 나오거나 탯줄이 압박될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자연분만보다는 제왕절...
4엄마 뱃속에 아이가 거꾸로? 엄마랑 똑같이 서있는 아이 "역아" 역아란 무엇일까? 비교적 아기가 작은 임신 초,중기 에는 양수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지만 임신 중기 이후 태아의 몸이 급격히 커지면서 엄마의 골반으로 머리를 향하게 되는데 이때 머리가 엄마의 골반이 아닌 엄마의 가슴쪽을 보고 있는 상태를 역아라고 합니다. 보통은 임신 후기에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하고 늦게라도 다시 도는 아이가 있는 반면 역아로 남는 경우도 약 3%정도 된다고 합니다. 역아의 원인 역아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쌍둥이를 임신하거나 양수과다증,전치태반등 산모의 골반이 좁을 경우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역아 돌리기 역아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것이 역아회전술과 고양이 자세가 있습니다. 역아화전술의 경우는 37주 이후에 시행이 되는데 위험할 경우 급하게 분만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역아돌리기 자세라고 알고 있는 고양이자세는 골반을 넓혀서 태아가 회전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로 네발로 엎드린 상태에서 양팔을 앞으로 뻗으며 가슴과 턱을 최대한 바닥에 그리고 엉덩이는 보다 높게 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하는것은 금지이니 1분내외로 적당하게 해주시는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첫째 둥둥이가 역아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고양이 자세 덕분에 역아 돌리기 성공했답니다...
5안녕하세요 육아정보를 알려드리는 육아 인플루언서 수박귀신입니다. 대부분 아기가 30주가 되면 머리가 엄마의 골반쪽을 향하게 되는데 반대로 엄마와 같은 자세로 서있는 경우 역아 라고 부르게 되는데요 말그대로 거꾸로 서있다는 말인데 대부분은 역아일 경우 그대로 자연분만할 경우 머리부터가 아니라 다른 곳부터 나오게 된다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수술이나 그전에 역아 돌리기를 하게 되는데요. 저또한 첫째가 역아였다가 33주에 제자리로 돌아온 케이스였기 때문에 오늘은 역아라서 고민하시분들을 위해 역아돌리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freestocks, 출처 Unsplash 역아인걸 어떻게 알수 있나요? 역아는 초음파로 확인을 할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아이의 태동만 봐도 역아인지 아닌지 확실히 느낌이 오는데 30주 이후의 태아의 경우 태동이 매우 활발한데 대부분 만삭이 될수록 위 쪽을 차기 때문에 갈비뼈가 아픈반면에 역아인 아이들은 골반이나 치골쪽 뼈를 차대서 심할경우 요실금처럼 소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태동을 느껴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을거에요 ©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사실 역아가 생기는 이유는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고 양수가 너무 많거나 반대로 너무 적어도 자리를 잡기 어려워 역아가 발생할 확률이 있다고합니다. 역아돌리는 방법으로는 역아 ...
4안녕하세요 :D 육아인플루언서 수박귀신입니다. 제가 첫째를 임신했을때 첫째가 32주까지 역아여서 사실 역아라 제왕절개를 해야하나 고민까지 했는데 운이 좋게 33주때 자기가 돌아주더라구요 정말 배가 꾸울렁 하는 느낌으로 아이가 돌아주어서 다행히 자연분만을 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난산이라 진통할거 다하고 탈진 직전에 수술을 했다는 슬픈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역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마 곧 출산을 앞두고 계신데 아이가 역아라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오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아란? 역아라는건 말그대로 아이가 엄마의 골반쪽에 머리를 둔 상태가 아닌 다리가 골반쪽에 위치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아이를 분만할때 머리부터 나와야 하다보니 이렇게 거꾸로 엄마와 같이 서있는 자세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역아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아이가 거꾸로 바닥으로 머리를 향하게 있는게 역아같지만 오히려 머리가 바닥으로 가는것이 정상이라는거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역아는 둔위태아라고도 불리는데 100명중 약 4명정도 되는 확률이라고 합니다. 역아의 확인은 물론 초음파를 보고 알수도 있지만 엄마 스스로도 알수 있는데요. 바로 태동이 갈비뼈쪽을 치는게 아니라 골반뼈쪽을 발로 차기 때문에 심한 분들은 만삭쯔음 요실금 처럼 아이가 태동할때마다 소변이 나오거나 방광염처럼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낄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