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델피늄꽃말 블루델피늄꽃말 델피늄꽃말 안녕하세요? 천안 불당동 꽃집 메리골드 곱분씨입니다. 요즘 메리골드엔 미니델피늄 블루색감의 꽃다발 주문이 부쩍 늘었는데요, 이유가 뭘까 찾아봤어요. 이유는 바로바로 미니델피늄의 꽃말 때문이었습니다. 오늘은 미니 델피늄의 꽃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미니 델피늄> 속명의 'Delphinium'은 그리스어의 'delphin(돌고래)'이라는 뜻으로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한 데서 붙여졌으며, 2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여러해살이풀 또는 한해살이풀로서 산지에서 곧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세 갈래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이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총상꽃차례·수상꽃차례·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2∼4개, 꽃받침은 5개이며 아랫부분에 꿀주머니가 있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 자생하는 것으로는 큰제비고깔과 제비고깔이 있다. 큰제비고깔은 높이가 1m 정도 되며, 잎은 자루가 길고 단풍잎 모양이다. 고깔 모양의 짙은 보라색 꽃이 가지 끝에 달린다. 경기도와 강원도 태백산맥, 휴전선 고지 등 중부지방과 북부지방의 깊은 산 속에 자생한다. 제비고깔은 여러 개의 잎이 어긋나며, 하늘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달린다. 평안도와 함경도에서 자생한다.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알칼리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최근에는 제비고깔과 큰제비고깔 등 여러 가지 델피니움을 교배하여 품종을 개량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