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바위
11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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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바위 단풍 구경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아기랑 갈만한곳

울산 선바위 단풍 구경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아기랑 갈만한곳 글, 사진 / ⓒ 메시에 위치 및 주차장 선바위 휴게소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곳으로 아래 지도 첨부해놨으니 그대로 클릭하면 됩니다.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선바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메타세콰이어숲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9-1 주차공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1-5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자전거길이 시작되는 곳에서부터 왼쪽으로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규모는 큰 편은 아니지만 단풍 구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사람이 많지 않아 좋은 곳이에요. 아기랑 갈만한곳으로 가족 단위가 많이 보였던 지난 주말입니다. 자전거길 옆쪽으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캠핑 의자 가져와서 쉬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선바위 부근은 울산 피크닉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주말이면 간단한 음식을 챙겨와서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커플이 곳곳에서 보여요.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붉게 물들면 제법 예쁩니다. 나무도 크기 때문에 더 웅장하게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줄지어 나란히 심어져 있어서 가지런히 정돈된 기분이었어요. 나무 아래도 최근 벌초를 한 듯 깔끔하게 베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작은 깃털 같은 느낌도 나는 메타세콰이어 잎은 주황빛으로 물들어서 가을 무드 가득...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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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피크닉 장소 선바위 금계국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노란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요. 바로 금계국이란 꽃인데요, 울산 피크닉 장소로 가볼만한 선바위에 피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개화 상황과 선바위 소개해 볼게요. 글, 사진 / ⓒ 메시에 선바위 이용 시간 제한 없음 이용 요금 무료 주차장 무료 가는 방법은 아래 지도에서와 선바위 휴게소 부근에서 둘러보면 됩니다. 피크닉은 휴게소 부근에서 하면 되고 금계국은 D 장소에 많이 피어 있어요. 선바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선바위휴게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주차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1-5 금계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11-5 휴게소 주변 길가에서부터 곳곳에 금계국이 피어 있습니다. 휴게소 옆으로 대형 화물차 주차를 해놓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 맞은편에 나무 뒤로 금계국이 보일 거예요. 길 쪽으로 들어가 보니 나무들 사이사이로 노란 꽃 카펫을 완성해 놓은 금계국을 가득 볼 수 있었어요.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꽃밭은 아니였어요. 꽃 사이사이 들어가서 보기에는 잡초가 우거져 있어서 뱀이 나올 거 같은 분위기인것을 보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곳 같았어요. 아직 덜 핀 꽃봉오리도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90프로 이상은 개화한 상태였어요. 얇은 나무가 중간중간 심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신비로웠어요. 중간에 살짝 비어 있는 ...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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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바위 여행 태화강 반영샷 예쁜곳

울산 여행 가볼만한곳 - 울주군 선바위 👨‍👩‍👧‍👧 엔enjoy 팸family의 여행 로그 선바위 휴게소 쪽에서 즐기는 view가 아닌 맞은편에서 바위 반영 샷을 보기 위해 간 곳으로 태화강 생태관 쪽에 있습니다. 천천히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가을에 다녀온 사진이에요. 선바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모두박길 6-1 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 강변주차장 이용하시거나 태화강 생태관같이 들리신다면 해당 주차장 이용하셔도 됩니다. 태화강 생태관 쪽으로 쭈욱 들어갑니다. 작은 절 선암사가 있는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늦가을에 간 곳이라 단풍도 예뻤어요. 가는 길에 전망대에서 보이는 선바위입니다. 깎아지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울산에는 " 바위가 물 가운데 탑 같이 서 있고, 그물이 검푸르러서 세상에서 전하기를 용이 있어 가물 때에 비를 빌면 효험이 있다" 라는 기록이 있어요. 이처럼 태화강 가운데에 우뚝 서 있어 유래된 이름입니다. 오르막길 위에 오른쪽으로 선암사가 보입니다. 저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면 됩니다. 왼쪽에는 입암정이 있습니다. 물 맑고 산 좋은 이곳에서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즐기던 곳에 정각을 세웠는데 바로 이곳입니다. 들어가 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이제부터 좀 헷갈려요. 정식으로 가는 길이 아닌듯합니다. 미취학 아동과 함께 갈 곳은 아닙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돼야 갈 수 있어요. 저...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