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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모공은 이미 늘어난 스프링을 깨끗히 닦아도 원래대로 돌아온다라는 소리와 별반 다를게 없다 한마디로 개소리ㅎ 남들이 좋다는거 썼다 더 심각해진 적 있다?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럴 때마다 모공에 미친자라 돈 쓸 각오로 올영 털어오곤 했었는데 응 원상복구.. 무튼, 간만에 코드 저격한 모공 관리템을 만나서 진짜 지겨워서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좋아서 계속 쓰게 됨.. 이러려고 돈 벌었나 싶다ㅎ 뭐, 나비존 모공 뿐만 아니라 모공 관리템으로 벌써 몇 통 째 쓰는건지.., 가늠이 안가지만 나는 내가 좋다는걸 남들도 좋다고하면 기분이 조크등용ㅎ 그러니 선택은 오로지 본인들의 자유라는 것ㅎ (추가로 시술을 받고 있거나, 피지 제거 후 후케어 용으로도 강추니 참고하면 좋을 듯! 물론, 지금 반값 세일해서 그런건 아니고...:)...) 나의 호르몬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항상 해왔던 것 같은데 그 시기만 다가오면 이상하게 여드름도 뽈록 올라오고 피지는 전보다 더 많아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무엇보다 열이 화악 올랐다가 싸악 내려가는 나의 온열 기능(?)인 생리 전 현상 때문에 땀 많은 내가 더 열이 폭발해 모공이 넓어지면서 개기름 풍년이 되었도다 특히 기온이 올라갈걸 대비해 항상 모공관리는 필수로 해주는 편인데, 워낙에 지성에다가 땀이 많은 편이라 남들 또래 얘들보다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정도를 맛보고 나서야 심각성을 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