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 사찰 서울 봉은사 홍매화 매화 명소 서울 유명한 가볼만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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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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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을 때는 모른다고 10여 년 선릉역 인근에서 직장생활 할 때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에 다녀왔던 봉은사는 서울 유명한 가볼만한 절로 매화 명소였어요. 한 그루의 그림 같은 봉은사 홍매화 보러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전국 유명 사찰로 꽃 지기 전에 방문했는데 볼만했어요.

(촬영 일자 : 2024년 3월 18일 오전)

서울 매화 명소 하면 창덕궁도 유명한데 궁궐보다 먼저 핀 서울 절로 관람료도 없고 이른 시간에도 볼 수 있어 갈만해요.

봄 되면 홍매화로 갈만한 서울 사찰인데 먼저 다녀온 지인에게 들은 말로는 사진 찍는 사람보다 데이트 코스로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절이래요.

서울 유명한 절로 도심에 있는 전국 유명 사찰답게 찾기도 쉬워요. 자차를 이용할 수 있지만 서울 중심가에 있어 주차료로 비싸고 출근 시간에 방문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2호선 삼성역 6번 출구에서 10여 분 걸어 도착했는데 더 가까운 곳은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가면 100여 미터에 기와집이 보이는데 그곳이 가볼만한 절 봉은사에요.

산속이 아닌 도심에 있는 서울 사찰 그것도 번화가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는 통일신라 794년(원성왕 10)에 연회국사가 창건한 견성사였습니다.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인 선릉을 위해 절을 중창하고 이름을 바꾼 천년고찰로 전국 유명 사찰입니다.

청동 은입사 향완,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의 보물 2점과 봉은사 판전 전각 등 문화재가 있고 일주문인 진여문에는 1939년의 화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은 사천왕과 인도에서 오신 부처님을 모셨어요.

방문 목적이 사찰이 아니라 봉은사 홍매화를 보기 위함이라 주변을 제대로 살필 틈 없이 매화 명소부터 찾았어요.

경내에는 선불당, 영산전, 북극보전, 영각, 운하당, 심검당, 판전, 미륵전, 보우당, 미륵대불, 지장전, 대웅전, 종루, 종각, 연희다원 등이 있어요.

서울 매화 명소로 홍매화뿐 아니라 날물곳 주변에 수양매도 활짝 피어 반겨요.

단청도 흐리고 몇백 년 된 누각 같은데 1974년에 조성된 것으로 종루가 세워지면서 사용되지 않고 보존만 하는 종각이에요.

전국 유명사찰 봉은사에 가면 꼭 보고 와야 할 곳이 있어요. 바로 판전으로 1939년 대화재 때 판전을 제외한 대웅전, 동서승당, 진여문, 만세루, 창고 등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어요. 또한,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대부분의 전각들이 파괴되었으며 이후에 재건한 서울 절이예요.

화엄경을 봉안하기 위해 지은 판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전각으로 대웅전과 판전의 편액 글씨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입니다. 특히 판전 편액은 별세하기 사흘 전에 쓴 것으로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글씨에요.

높이 23m로 국내 최대의 석불상 미륵대불로 이방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서울 사찰이에요.

판전과 미륵대불을 지나 드디어 만난 영각 옆에 핀 홍매화. 서울 매화 명소답게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전국 유명 사찰 서울 봉은사입니다.

홍매화 보고 반가웠지만, 사진 찍는 분이 많아 산 위로 올라갔어요.

뒤에는 봉은사 명상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전국 유명 사찰로 쉼터에서 경내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어요.

명상길에서 보이는 미륵대불 뒷모습은 지금은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야경 명소로 서울 가볼만한곳이었어요. 10년 전 사진으로 퇴근하고 야경 찍으러 갔던 서울 유명한 절 봉은사입니다.

명상길에서 내려와 북극보전으로 갔더니 대웅전 앞마당에 설치한 연등이 보이네요. 알록달록 연등과 노란 산수유가 아름다운 서울 절입니다.

홍매화와 산수유가 반긴 서울 사찰로 영각 옆 말고도 주변에 봄꽃 볼만해요.

수령이 얼마나 된 홍매화인지 모르겠으나 용트림이 멋졌던 서울 매화로 기와와 어울렸어요.

봉은사에 머물렀던 여러 고승의 진영을 모셔 놓은 영각 앞 홍매화 본격적으로 탐험해 볼까요.

산신을 지켜주는 홍매화.

봉은사 홍매화 절정은 지났지만 볼만했어요.

아름다운 꽃도 볼만하지만, 새와 함께 찍는 것도 좋은데 어떻게 알았는지 새가 날아왔어요.

따뜻한 햇살 받으며 향기로운 꽃밭에 앉아있으려니 졸린지 꾸벅 조는 모습이 귀여워요.

나 좀 바라봐~ 눈이 마주쳤으면 좋으련만 아름다운 화조도는 쉽게 탄생하지 않는데, 덕분에 즐거웠어요.

햇살이 볼을 만져주듯 홍매화에도 빛을 나눠주는 시간으로 아름다운 꽃구경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전국 유명 사찰 봉은사 홍매화 볼만해요.

"어디서 불어오는 거니? 어디서 꽃을 데려온 거니?" 동요처럼 봄바람의 시작은 홍매화로 남들과 다르게 눈꽃만 보다가 제대로 봄꽃을 마주했어요.

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15일로 초파일 연등을 접수하고 있어 전각 여기저기 등 달 준비를 하는데 대웅전 앞은 벌써 꽉 찼어요. 모두 달리면 가볼만할 서울 절로 광화문, 청계천, 조계사와 더불어 봉은사에서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통 등 전시회도 있어요.

매화당 앞 홍매와 백매가 어우러져 볼 만했던 서울 매화로 봄꽃 구경 잘했어요.

18세 이상 성인과 보호자 동반하에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요일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진행하는 서울 사찰 봉은사입니다.

전국 유명 사찰로 도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서울 봉은사인데 자차로 간다면 유료 주차장도 있어요. 매화 명소로 서울 유명한 가볼만한 절인데 홍매화뿐 아니라 산수유, 목련, 수선화, 진달래, 살구꽃과 화려한 연등도 볼만해요.

봉은사 주차

운영시간 : 08:00~22:00

주차료 : 30분~60분 3,000원, 1시간 이후 10분마다 500원 추가.

서래원 이용 1만원 이상 구입 시 2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