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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스타 빵긋입니다~

오늘은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듯한

카밀 핸드크림을 보여드릴게요

찾아보니 올리브영 단독이더라구요

기분좋은 화이트머스크향과 카밀 클래식 미니 사이즈 2개를 만날 수 있어요

세트 포장이 참 귀엽게 카모마일 모양도 들어가 있어서 선물로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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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깨끗한 비누향과 화이트머스크 향이니깐

남녀노소 쓰기 좋은 호불호 덜한 느낌이예요

게다가 비건 핸드 & 네일 크림이라서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시는분들에게는 더욱 잘 맞는 제품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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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75ML용량인 화이트머스크핸드크림 향기는

우아한 느낌의 화이트 머스크 향이 솔솔 나요~

뭔가 포근한 기분이 들어서 자꾸 바르고 싶어지구요

오른쪽의 클래식 미니 사이즈는 30ML로 은은한 카모마일향을 느낄 수 있어요

둘 다 가방이나 파우치에 쏙 넣고 다니기 좋겠죠?!

세트 하나 구매해서 가족과 친구들과 나눠 쓰기 좋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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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카밀 핸드크림은 보습력이 좋아서

주변에 나눠줬을 때 다들 좋아하시는 무난템이기도해요

그리고 괜히 승무원핸드크림으로 유명한게 아니겠죠..!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적기때문에 업무하기 전에 발라도

키보드가 미끄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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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L HAND & NAIL CREAM WHITE M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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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이트 머스크향이 참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편인데

특히 카밀은 향이 오래가면서도

과하게 찐하지 않아서 맘에 들어요

그리고 독일에서 잘나가는 핸드케어 브랜드라서 더욱 믿쓰 느낌~

그래서 향 고민하기 귀찮을 때는 저도 카밀을 자주 사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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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카밀 클래식인데요!

미니사이즈라서 윗쪽에 보여드린 것과 케이스가 조금 달라요

돌려 여는 케이스인데 무거운거 싫으신분들은

이게 들고 다니기가 좋을것 같아요

오리지널 향기 제품이다보니

개인적으로 보습력은 겨울까지 쓰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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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핸드크림은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놓는 편인데

깜빡하고 손씻고 나와서 바르지 않으면 금방 건조해져요

얼굴은 수부지인데... 몸은 완전 극건성이거든요

게다가 손을 자주 씻는다면 금방 주름져 보이고

자잘한 각질들이 올라와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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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클래식 오른쪽은 화이트머스크 핸드크림을 발랐어요

제형은 거의 비슷한데

미묘하지만 클래식 핸드크림이 보습감과 묵직함이 더 느껴지더라구요

두 가지 향기를 레이어링해도 향의 조화가 참 좋아서

주로 1:1로 섞어서 바르고 있는데

은은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향기가 맴돌아서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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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과 손바닥의 건조함이 금새 사라지더라구요

사실 어떤 크림을 발라도 보습이 잘 채워지는건 맞는데

카밀핸드크림을 바르고 다음번에 손을 씻을 때 보면

확실히 덜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덜 날아가고 유지력도 꽤 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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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리를 따로 열심히 해줄 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손을 씻고 그 다음 보습을 잘해주는 것부터 챙기는게 시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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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저한테는 중요한 제형의 끈적임이 덜하구요

시어버터류 들어간 느낌처럼 꾸덕거리는 제형이 아니지만

휙 날아가는 제형이 아니라서 촉촉함이 오래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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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 네일 크림이라서 손 바르면서

손톱 주변에도 쓱쓱 발라두면 거스러미가 덜 올라오더라구요

네일쪽은 쉽게 간과하고 손등만 열심히 바르시는데

겨울철엔 이런 부분까지도 틀 수 있어서 꼼꼼히 발라주시면 좋답니다!

부드러운 머스크 & 베이비 파우더 향기로

기분까지 보송한 핸드크림으로 손관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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