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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유치관리 어린이 치실 코스트코 플랙커스 300개입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첫 치아 검진 이후부터 아이 유치관리 꼼꼼히 해주고 있는데요. 무불소 치약-저불소 치약- 고불소 치약 단계 밟아가며 양치도 꼼꼼하게 잘 하고 있었어요. 과자나, 사탕, 초콜릿 등.. 단것도 5세 전까진 잘 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기관에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놀러 다니다 보니 간식 나눠먹으면서 온갖 과자, 간식들이 다 오픈이 되더라고요. ㅎㅎ 달달한 과자나 간식을 먹고 난 뒤엔 꼼꼼하게 양치시켜줬었는데 아이 유치가 따닥따닥 붙어있는 편이다 보니 이가 썩더라고요. ㅜ 어느 날 앞니 색이 이상해서 치과를 가보니 충치 초기 같다고 하셔서 어린이 치실 사용을 권해주셨어요. 예전에 협찬받아서 우연히 써본 기억이 나서 코스트코 들러 플랙커스 300개짜리 바로 구입해 그날 저녁부터 사용했어요. (내돈내산.) 플랙커스 어린이 치실은 만 3세 이상부터 사용을 권장한다고 해요. 첫 사용했을 땐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이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쓸 때 치실 한두 개는 썼던 것 같아요. 아침, 저녁 두 번씩 해줬었고요. 한 한 달 그렇게 사용하고 나니 이물질이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한 번만 치실 사용했어요. 아이가 혼자 양치를 잘 하지만 마무리는 항상 엄마 아빠가 해주거든요. 그때 플랙커스 어린이 치실 사용해 이 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