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세이팬 고장 AS 접수, 택배 보내기입니다. 아이 두 돌전에 들여서 지금껏 저의 넘버원 육아템이라고 할 수 있는 세이펜... 그동안 아이가 거칠게 다뤄도 잘 버티고 있었는데,, 이젠.. 오래돼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는지.. 결국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ㅜ 그래도 아이가 참 거칠게 다뤘었는데,, 거의 2년 넘게 버티고 난 첫 고장이라.. 그래,, 이 정도면 잘 버텼다.. 싶었습니다. ㅜ 아이가 혼자 세이펜으로 책을 정말 잘 읽거든요, 저희 집에 있는 대부분의 책이 세이펜 인식되는 책이라 빨리 이 상황을 해결해야 했어요. 전원은 켜지는데 인식이 되지 않아 책을 읽을 수 없었어요.ㅜㅜ 그동안 간간이 멈추고 이런 거는 리셋 시키니 돌아와서 잘 썼는데, 이젠 그런 게 먹히질 않았어요. 내부 부품 무언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 ㅜ 빨리 세이펜 홈페이지에서 AS 신청을 했습니다. 세이펜 검색하면 홈페이지 들어가기 전에 바로 AS 접수라고 보여요. 위 사진 참고. 로그인합니다. 음원 등록을 위해 세이펜 구입 당시 회원가입하고 시리얼 넘버 등록도 해놨었어요.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니 등록 제품이 나와있었어요. 집이 멀기 때문에 온라인 접수- 택배로 AS 받기 버튼을 눌렀어요. 마음 같아선 서울 방문하고 싶은 심정 ㅜㅜ 서울 사시는 분들은 성수 센터 방문하면 당일 수리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AS 진행 과정은 위 사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