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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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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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펜할리곤스 사토리얼 (feat. 함께 선물받은 캐스키드슨가방)

향긋한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펜할리곤스 사토리얼 함께 선물받은 캐스키드슨가방 (Penhaligon's Sartorial) by Satin 민양의 화장품 맨 끝 마무리는 항상 향수다. 조 코코마드모아젤은 런칭때부터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는 향수다. 최근에 니체향수라고 해서, 고가의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브랜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향수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다 쓴 향수들도 많다. 먼저 요렇게 4개 나의 사랑 #불가리 불가리는 패키지도 고급스러워. #불가리몽자스민 #롤리타렘피카 #샤넬코코마드모아젤 다 썼으니깐, 하나 더 사주는 센스 아 조 맨오른쪽 향수가 어디꺼죠? 이름이 맴돌고 있음. 생각났다. #끌로에향수 올해 오송생활 마무리하면서도, 향수도 끝맺음을 지었다. ( 왼쪽부터 샤넬넘버5, 펜할리곤스 아이리스프리마, 롤리타렘피카 ) 인천집과 오송집 양쪽에 하나씩 가지고 있었던, 향수는 바로 요 브랜드 일종의 #니체향수 니체향수, 또는 니치향수로 불리우는데. 처음 우리나라 런칭할때만 해도 이 향수 쓰시는 분들 드물었었는데, 이제는 대중화되어. 니치향수라고 부르기도 애매함. 니치는 이태리어의 Nicchia에서 유래한 거다. '틈새'라는 뜻을 지닌 말로, 극소수의 성향을 위한 프리미엄향수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 조 2개의 펜할리곤스 향수 포스팅한게 언제였냐하면, 2016년 9월 [추천 해외구매대행사이트] 영국...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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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서적 "홍차수업2" 발간기념, 문기영작가님과 함께 한 홍차 원데이클래스

홍차서적 "홍차수업2" 발간기념, 문기영작가님과 함께 한 홍차 원데이클래스 by Satin 25th June 2019 Tue 집순이가 되어가다보니, 집에 쟁여만두었던 물품이나 차 등을 하나하나 비워가고 있다. 안쓰는 물건들은 버리기도 하고, 당근마켓에 판매하기도 하고. 화장품은 듬뿍듬뿍 바르면서, 통을 비워가고 있고. 그런데, 이건 다 언제 먹는담?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할 즈음에 구매하는 것이 홍차다. 언제부터 홍차를 좋아했냐하면, 2007년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 글래스고에 거주할 때, 현지인들이 그 맛도 없고 씁쓸한 홍차를 하루에도 5잔 이상 마시는거 보면서, 그럼 민양도 마셔볼까? 해서 TESCO에 기사 저렴한 홍차를 사서 마시게 된 것. 그때 처음만난 홍차가, 민양이 생애 처음으로 돈주고 산 홍차가 바로 요것이다. 스코틀랜드 블랜드, 프리미엄 홍차 티백 티백이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워낙에 스코틀랜드 물이 좋기도 하고, 우유를 살짝 부어 우려내는 홍차는 그야말로 다소 쌀쌀한 스코틀랜드의 날씨를 상쇠하는 느낌이었다. 워낙에 영국에서 거주하면서, 완전 영국 홀릭이 되었고, 최근 몇년동안 친구덕택에 영국 여행을 편히 할 수도 있었고 해서 그런지. 민양은 2007년 이후부터, 커피와 함께 홍차를 즐기고 있다라는 거. 커피하고 홍차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무조건 홍차 승 여튼, 민양의 홍차에 대한 사랑은 지금도 쭈욱 이어지고 있...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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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영국 여행 : 런던에서 맛보는 정성스러운 한식-잉글리쉬브렉퍼스트-바베큐 (London,England,UK)

런던 여행/영국 여행 : 런던에서 맛보는 정성스러운 한식-잉글리쉬브렉퍼스트-바베큐 (London,England,UK) by 새틴(Satin) 2015년에는 아일랜드를 가기위해 잠시 들렀던 영국 런던 그 이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런던에 살고 있는 친구 덕택에, 친구네 집에 머물면서 런던여행, 그리고 런던 근교 여행을 엄청 잘 하고 다녔다. 친구는 런던 중심지가 아닌, 런던 중심에서 기차로 약 30분 거리에 살고 있다. 주택에 살고 있다 보니, 영국식 집도 가보고. 친구가 민양을 위해 마련한 베딩~ 이방에서 3년동안 여름때마다 살면서, 이제는 거의 민양 집같은 느낌적인 느낌 친구네 집에서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친구랑 친구신랑이 아침은 매번 챙겨주고, 저녁은 시간이 맞으면 꼭꼭 챙겨주었다. 이번 포스팅은 런던 친구네 집에 머무르면서 맛나게 얻어먹은 음식들을 소개해 본다. 친구네집은 어머니를 모시고 영국에 살고 있고, 딸내미가 한식을 즐기기에, 보통은 요렇게 평범한 한식을 즐긴다. 근데 이게 말로 평범한 거지, 외국에서 한식을 즐기려면, 현지식 먹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 든다라는 사실. 영국에서 맛보는 한국식은 정말 최고 친구신랑은 진짜 음식을 잘 만드는데, 요런 볶음밥도 삽시간에 뚝닥 만들어낸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은 조식은, 요렇게 간단하지만 친구가 아침 출근준비하면서 만들어준, 요 오이무침. 지금도 이...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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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영국여행 :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타워브리지 야경 풍경

런던여행/영국여행 :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타워브리지 야경 풍경 by Satin 14th July 2020 Sat 민양이 런던여행 시리즈로 올리고 있는 런던 다리 시리즈 그 끝이다. 맨 오른쪽에 있는 다리. 아래 사진에서 32번째 다리인, 타워브리지(Tower Bridge) 그 전다리, 런던브리지(London Bridge)에서 바라본 타워브리지 모습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9 : 런던 마천루 더샤드와 스카이가든을 연결하는 런던브리지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9 : 런던 마천루 더샤드와 스카이가든을 연결하는런던브리지 (Feat. ... blog.naver.com 이렇게 비행기 위에서도 보이고 런던 수상버스 타고 오면서도 보고 런던의 유명한 빌딩 위에서도 보이는 저 다리가 바로 타워브리지다. 영국의 호황기였던 1894년, 호레이스 존스에 의해 설계되어, 총 길이 260m로 완성된 다리. 보시는 바와 같이 거대한 탑이 있어서, 타워브리지(Tower of Bridge)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런던탑(Tower of London)과의 조화를 고려해서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 앞에 보이는 4개의 탑이 있는 곳이 런던타워, 런던탑 ) 타워브리지에는 2개의 탑을 연결하는 연결다리가 있다. 위에 올라가면 후덜덜 할 것만 같은. 또한, 타워브리지 전시관(Tower Bridge Exhibition)이 있어서 입장도 가능하...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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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템즈강 다리 총정리, 일명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다리편

런던 템즈강 다리 총정리, 일명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다리편 by Satin 민양이 시리즈로 올렸던 런던 다리편 런던에는 이렇게나 많은 다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영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로의 가는 길이 막힌 이 시점에. 예전에 여행갔던 사진첩을 곱씹어 보는 것도 좋더라는. 런던 홀릭자인 민양에게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영국, 런던을 떠올리는게 너무 좋다. 그래서 쫙쫙 정리해보는 민양의 런던여행 시리즈물 런던 다리편 일명,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그럼 가장 오른쪽, 템즈강 오른편에 위치한 다리부터 가 보시죠. 1. 먼저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런던을 갈때마다 만나는 타워브리지 2016년 여름에도 갔었고 2018년 여름에도 갔었던 이곳 타워브리지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요기서 확인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10 : 우아함의 상징, 런던 타워브리지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10 : 우아함의 상징, 런던 타워브리지14th July 2020 Sat런던 ... blog.naver.com 2. 타워브리지 왼편에 위치한 다리는 #런던브리지 (London Bridge) 런던브리지 위에서 찍은 사진은 이거 하나인 거다. 머리 산발. 3. 그 다음 다리는 #캐논스트리트브리지 (Cannon Street Bridge) 이 근처 #피자익스프레스 에서 맛난 피자를 즐겼다. 런던 밀레니엄브리지 근처 맛...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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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여행 : 런던 교통 요충지, 워터루기차역&워터루지하철역(Waterloo Station,London,UK)

영국 런던 여행 : 런던 교통 요충지, 워터루기차역&워터루지하철역 (Waterloo Station,London,UK) by Satin 언제나 분주한 워터루역 로비 그 이유가 사우스웨스트트레인(Southwest Trains)의 종착역이기도 하지만 지하철과도 연결이 되는 역이기도 하다. 지하철 한개 라인이 아니라, 쥬빌리라인(Jubilee line), 노던라인(Northern Line), 워터루&시티라인(Waterloo & City Line) 이렇게 3개 라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런던의 관광 중심지까지 다 도보로 걸어갈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알려드리자면 ①번 출구로 나가면 웨스트민스터브리지(Westminster Bridge)로 연결되는 도로가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다리편 4 : 빅벤과 런던아이를 연결하는 웨스트민스터브리지 (Westminster Bridge, London, UK)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다리편 4 : 빅벤과 런던아이를 연결하는 웨스트민스터브리지 (Westminster Br... blog.naver.com 웨스트민스터브리지 가기 전에 물론 런던아이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런던여행/영국여행] 지금은 코카콜라에서 후원하고 있는 런던의 대표명소, 런던아이 (London Eye,London,England,UK) [런던여행/영국여행] 지금은 코카콜라에서 후원하고 있는 런던의 대표명소, 런던아이 (London E...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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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정원여행 : 윌리엄왕자와 케이트 왕세손비가 살고 있는 켄싱턴궁이 위치한 켄싱턴가든 (Kensington Gardens,London,UK)

런던 정원여행 : 윌리엄왕자와 케이트 왕세손비가 살고 있는 켄싱턴궁이 위치한 켄싱턴가든 (Kensington Gardens,London,UK) 12th July 2018 Thu 아침에 친구랑 신나게 수다를 떨다보니 근 12시가 다 되어 갔고요. 그러다 보니, 이날 런던 여행은 느즈막하게 시작되었다. 첫 행선지를 마치고, 두번째 여행지로 떠난다. 현재 시각, 오후 2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그곳은 런던중심에서 서쪽지역에 있는 켄싱턴가든이다. 이 부근 남쪽에는 첼시지역이 있고,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도 있고 그렇다. 리틀베니스에서 도보로 걸어가는 중 표지판이 보이길래, 여기는 어딘가 했다. 이곳은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라 합니다. 나무들 크기좀 보시라는. 보건의료 쪽에 있다보니, 지나가다 이런 곳이 있으면 힐끔 쳐다보게 됨 전혀 병원처럼 생기지 않았는데, 이곳은 St. Mary's Hospital 조금 걸어가다 보니 저택들 앞에 자그마한 정원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이곳의 정원 이름도 있다. Sussex Gardens (서섹스정원) 목적지에 거의 다 도착했을 즈음에, 빨간 전화부스를 발견했다. 다분히 영국적임. 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켄싱턴가든(Kensington Gardens) 켄싱턴가든은 입구가 참 많은데, 그 중에 민양은 리틀베니스쪽에서부터 걸어오다 보니, 켄싱턴가든 북쪽, Lancaster Gate쪽...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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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 런던에서 로컬푸드와 맛난 커피를 즐겨볼까요? 런던의 카페거리 Exmouth Market (London,England)

런던 여행 : 런던에서 로컬푸드와 맛난 커피를 즐겨볼까요? 런던의 카페거리 Exmouth Market (London,England) by #인플루언서새틴 #블로거새틴 14th July 2017 Fri 언제나와도 볼거리가 많은 영국박물관 엄청 줄서서 들어왔는데,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보인다. 아니면, 전년도에는 사람들이 덜 붐비는 시간인 아침에 와서 그랬을수도. 친구가 영국박물관에서 마침 특별전이 열린다고, 초대권을 주었는데 역시 사람이 많아서 그랬던가. 오늘은 입장이 종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충 어슬렁 거리다가, 셀카찍고 나왔어요. 그리고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구글맵을 켜니, 근처에 민양이 가고 싶었던 곳이 나온다. 그곳은 #엑스마우스마켓 (Exmouth Market) 영국박물관에서 러셀스퀘어를 지나 도보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니면, 또 다른 루트를 추천해드리자면, 요즘에 핫한 #그래너리스퀘어 (Granary Square)에서 출발해서, #세인트판크라스역 (St. Pancras Station)에서 가서 해리포터가 기숙사로 가기 위한 열차를 탔던, 플랫폼에서 사진을 찍고, 그리고 엑스마우스마켓으로 이동해주심 되겠다. 걸어가다가 만난, 웬일로 붉은색 전화부스가 아닌, 초록색 전화박스를 발견해서 사진 한장 여기 화원같이 앟은데, 이렇게 거리에 꽃이 잔뜩 핀 꽃들이 담긴 화분들이 즐비해 있더라는. 피여 있는 꽃들을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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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영국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영국의 소소한 명소 (블로그씨 답변)

블로그씨의 질문을 받고 즉흥적으로 딱 떠오르는 곳이 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이곳 풍수지리학적으로 최고인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곳에 가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 진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은, 우리나라 서울에 위치한 서울국립중앙박물관이다. 박물관 자체도 아주아주 훌륭하지만, 그 앞에 있는 아름다운 연못 혼자가도 좋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해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은 곳 이제 저 멀리, 영국으로 가 볼게요. 2015년부터 해마다 여름이면, 찾게 되는 영국, 그리고 런던 그러다보니, 처음 런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가는 곳보다는, 인적이 드문, 그나마 관광객들이 없는 곳을 찾게되곤 하는데, 어떻게 보면 블로그씨 질문에, 영국 런던의 소소한 명소쯤을 소개하게 되는 이번 포스팅~ 먼저 Duke of York Square라는 곳이다. 런던중에서도 부촌에 해당되는 첼시지역에 위치한 자그마한 광장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각종 브랜드샵들도 즐비하다. 무엇보다 이곳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갤러리가 있다. 사치갤러리 사치갤러리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요기서 확인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nekkokaburi/221337630805 첼시지역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요기서 확인 ▶https://blog.naver.com/nekkokaburi/221346439603 이제는 런던 중심부로 넘어와 볼게요. 보통은 런...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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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 복스홀 건너편, 핌리코지역에서 런던의 파노라마뷰를 감상(Pimlico Gardens,London,UK)

런던여행 : 복스홀 건너편, 핌리코지역에서 런던의 파노라마뷰를 감상(Pimlico Gardens,London,UK) by Satin 7th July 2018 Sat 런던에서 민양이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장소 리버사이드워크가든(Riverside Walk Gardens)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을 했었다. 런던 중심지의 숨겨진 명소 : 밀뱅크지역의 리버사이드워크가든&리버워크하우스(Riverside Walk Gardens,Riverwalk House,Millbank,London) 런던 중심지의 숨겨진 명소 : 밀뱅크지역의 리버사이드워크가든&리버워크하우스(Riverside Walk Gar... blog.naver.com 이곳을 좋아하다 보니, 당연히 이 근처도 돌아다니게 되었었다는. 템즈강쪽 말고, 뒤쪽 건물이 있는 곳으로 횡단보도 건너서 바라본 풍경~ 멀리서 바라봐도 눈에 확띠는 리버워크하우스(Riverwalk House) 근처 집들도 엄청 비싸보이는데, 지나가다 보니 이러헥 아름다운 꽃들이 집앞에 있고요. 누구네 집 조형물인지는 모르겠다만, 이렇게 멋드러진 작품도 보인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밀뱅크지역에서 가장 핫한 장소가 나온다. (Tate Gallery, 자세한 포스팅은 조금 더 있다가 하겠음) 다시, 리버사이드워크가든쪽으로 이동하여, 복스홀 건너편쪽으로 이동을 해보려 한다. 횡단보도를 일단 건너볼게요~ 길을 건너면 친절하게 이렇게 길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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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배터시여행] 제2의 테이트모던을 꿈꾸다, 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도심속의 쉼터 배터시공원(Battersea,London)

[런던 배터시여행] 제2의 테이트모던을 꿈꾸다, 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도심속의 쉼터 배터시공원(Battersea,London) 10th July 2018 Tue 바로 뒤에 소개를 해 드릴, 첼시지역에 위치한 브리지 템즈강 북쪽에 위치한 첼시지역(Chelsea) 그 첼시지역 제방(Chelsea Embankment)에는 3개의 다리가 있다 ▶ https://blog.naver.com/nekkokaburi/221360121715 위 지도처럼, 왼쪽에서 부터 <배터시브리지-앨버트브리지-첼시브리지>가 순서대로 있다. 첼시지역에서 이 다리를 건너 남쪽에 오면 이곳의 유명한 명소가 나온다. 지도에서도 보이는 배터시공원(Battersea Park) 전년도까지도 이런 공원이 있는지도 몰랐다. 올해, 이책, 저책 찾아보다가, 요즘 이 지역이 핫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이곳 지역 이름이 있다. 공원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바로 배터시(Battersea) 배터시지역 옆에는 다리 이름을 살짝 들었던, Wandsworth 배터시지역의 구역을 세부적으로 보시라는. 더 예쁜 지도로 보여드리자면, 저 검정색 동그라미 안이다. 런던 중심부에서 왼편에 위치한 곳 배터시지역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그닥 나오는 건 없고, 007 퀀텀오브솔러스(Quantum of Solace)에서 파티장면에 등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런던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2018.09.18
87
영국 웨일즈여행 : 헌책방 마을로 가장 유명한 헤이온와이(Hay-on-Wye,Brecon Beacons, Wales, UK)

영국 웨일즈여행 : 헌책방 마을로 가장 유명한 헤이온와이 (Hay-on-Wye,Brecon Beacons, Wales, UK) by Satin 11th July 2017 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영국을 여행하면서 관광지로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곳이다. 아마도 이 지역 이름을 처음 들어보신분도 계실것이다. 이곳은 "헤이온와이(Hay-On-Wye)"라는 곳이다. 민양은 이곳을 2017년도에 다녀왔고, 여기서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어왔는데, 여기 다녀와서 디카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진 몇장이 없다. 그래서, 이곳과 관련된 홈페이지 뒤적거리며, 사진도 올려보고, 민양의 스마트폰에 담겨있던 몇장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본다. 2017년도 영국 여행 준비를 하면서, 영국에 살고 있는 친구(고등학교 동창)가 민양과 둘이서 놀러가자고 했다. 그래서, 민양보고 갈만한 곳을 검색을 해보라고. 영국에 살고 있는 친구지만, 영국 여행 정보를 민양이 더 잘 알고 있다며, 열심히 검색해 보라고. 친구는 회사분에게 어디를 놀러가면 좋을지 물어보니, "스노우도니아(Snowdonia)"를 선택해 주었다고. 그래서, 민양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스노우도니아'를 검색하게 됨 스노우도니아 국립공원 LL48 6LF 영국 검색을 해보니, 스노우도니아는 영국의 지역 중, 웨일즈(Wales)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여기서 민양은 버뜩. 그래, 스코틀랜드는 살다왔고,...

2019.10.21
71
영국 켄트주 여행 :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정원, 시싱허스트캐슬가든 투어(Sissinghurst Castle Garden,Kent County,England)

영국 켄트주 여행 :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정원, 시싱허스트캐슬가든 투어 (Sissinghurst Castle Garden,Kent County,England) by 새틴(Satin) 9th July 2018 Mon 켄트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 도버에서의 짧은 1박을 하고, 길을 나선다. 도버 인근의 해안가에서는 저렇게 하이얀 절벽을 만나볼 수 있다. 민양의 짧은 도버여행 후기는 요기서 확인 도버여행/영국여행 : 덩케르크기념비와 하얀절벽으로 유명한 도버, 페리타고 프랑스도 갈 수 있어요 (Dover,England,UK) 도버여행/영국여행 : 덩케르크기념비와 하얀절벽으로 유명한 도버, 페리타고 프랑스도 갈 수 있어요 (Dove... blog.naver.com 도버에서 친구네 집이 있는 런던을 바로 간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2018년 민양이 영국 떠나기 전, 유일하게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 단단히 먹고 가는 곳이다. 그러니깐, 이전날 <헤이스팅스(Hastings)-라이(Rye)-도버(Dover)>은 그냥 덤이었고, 이날 가려는 곳이 민양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찾아가게 된 곳이기도 하다. 가는 길에 만난 켄트주 풍경 영국은 런던같은 대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런 농촌 풍경이 펼쳐진다. 그러다가 이렇게 자그마한 마을도 만나고요. 간간히 성당과 교회 건물도 만나다가 드디어 만났다. 바로 이곳을. 이곳이 어디냐 하면, 바로 요기~ 시싱...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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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 뮤지컬극장이 모여있는 빅토리아역, 근처 추천지 (London Victoria Station, London, UK)

런던여행 : 뮤지컬극장이 모여있는 빅토리아역, 근처 추천지 (London Victoria Station, London, UK) by Satin 10th July 2018 Tue 런던 여행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느즈막한 아침에 친구네 집을 나서서, 런던 시내로 이동한다. (친구네집은 우스퍼타크역 근처에 위치, Worcester Park Station) 보통 가는 곳은 워터루 기차역 영국 런던 여행 : 런던 교통 요충지, 워터루기차역&워터루지하철역(Waterloo Station,London,UK) 영국 런던 여행 : 런던 교통 요충지, 워터루기차역&워터루지하철역 (Waterloo Station,London,UK)... blog.naver.com 이날은 조금 달랐다. 저 멀리, 요즘 한창 개발중인 배터시파크 사진에서 보듯이, 이날 날씨가 너무 흐렸다. 그래도, 기온은 14도에서 24도 정도. 배터시파크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요기서 확인 [런던 배터시여행] 제2의 테이트모던을 꿈꾸다, 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도심속의 쉼터 배터시공원(Battersea,London) [런던 배터시여행] 제2의 테이트모던을 꿈꾸다, 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도심속의 쉼터 배터시공원(Batter... blog.naver.com 워터루기차역에서였던가, 이번에 요 기차로 갈아탔다. Southern Trains 그리고 도착한 역. 이 단어가 낯익다. Mind the Ga...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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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 런던의 대표상징, 빨간 2층버스타고 햄스테드히스에서 옥스포드거리 이동(Hampstead Heath,Oxford Street,London,UK)

런던 여행 : 런던의 대표상징, 빨간 2층버스타고 햄스테드히스에서 옥스포드거리 이동(Hampstead Heath,Oxford Street,London,UK) 14th July 2018 Sat 런던에서의 토요일 오후, 햄스테드히스(Hampstead Heath)에서 여유롭게 보냈다. 이렇게 켄우드도 들어갔고 간김에 엽서도 구매했고 런던에서 런던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이 2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프림로즈힐(Primrose Hill)이고, 나머지 하나가 햄스테드히스의 Pariliament Hill Viewpoint 그렇게 막 이쁘다 이런 느낌이 없다. 프림로즈힐이 더 이쁜. 그래도 뷰포인트에서 시내를 조망하고, 언덕을 내려왔다. 햄스테드히스는 입구가 여러군데가 있는데, 당연히 뷰포인트 아래쪽 입구로 이동했다. 뷰포인트에서 거리로 내려오는데 도보로 약 10분거리 이날, 2018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날이다. 잉글랜드와 벨기에전 분명, 런던 시내는 월드컵 분위기로 한창일것 같아서, 어여어여 움직인다는 것이, 햄드테드히스가 너무 좋아서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해버렸다. 전반전도 끝나고, 후반전 시작이다. 잉글랜드가 1:0으로 지고 있구나. 그냥 여유롭게 가자고. 다행히, 이곳 햄스테드히스에서 시내, 옥스포드서커스역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더라는. 여기 버스승차장 이름은 William Ellis School(GM) 여기에는 버스 214번,...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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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추억의 장소, 우스터파크에서 사우스웨스트트레인타고 윔블던 지나 워터루까지

런던 추억의 장소, 우스터파크에서 사우스웨스트트레인타고 윔블던 지나 워터루역까지 (Worcester Park, Wimbledon, Waterloo) by Satin 2015년도에 런던은 그야말로 스쳐지나갔었고, 마침 영국 런던에 도착한지 1달정도 된 친구는 민박집에서 장기 체류중이었다. 그 민박집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뉴몰든(New Malden)에 있었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민박집은 조은하숙이었다. [뉴몰든 추천한인민박/런던 추천한인민박] 숙박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뉴몰든기차에서 가까운, 조은하숙 [뉴몰든 추천한인민박/런던 추천한인민박] 숙박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뉴몰든기차에서 가까운, 조은하숙 21... blog.naver.com 2015년도에 그렇게 친구랑 만나서 헤어졌는데, 조만간 주택 임차할꺼고, 꽤나 큰 집이기 때문에, 꼭 놀러오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친구가 하룻밤도 아니고, 일주일이상 되는 기간동안 머무른다는게 아무래도 민폐인것 같아서, 알았다고만 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매년 여름휴가를 유럽으로 가고 있기에, 휴가 몇개월전 휴가지를 결정하고 있을때, 런던에 살고 있는 친구가 연락이 왔다. "올해 놀러올꺼지?"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나 진짜 가도 되?" 그랬더니, 오라고 했다. 신랑도 알고 있고, 친구 딸은 민양은 알고 있지만, 친구 딸은 나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을 수도. 그...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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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물관여행 : 전시품도 아름답지만 자그마한 정원의 수국꽃이 더 아름다운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런던 박물관여행 : 전시품도 아름답지만 자그마한 정원의 수국꽃이 더 아름다운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by #블로거새틴 #인플루언서새틴 13th July 2017 Thu 런던을 대표하는 박물관 중에 이 박물관이 있다. 바로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영국을 그렇게 많이 와 보고서도, 이곳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은 처음 와본다. 위치는 첼시(Chelsea) 지역에 위치해 있다. London London 위치적으로 근처에는 몇개의 박물관이 더 몰려있는데, 바로 옆에는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이 위치해 있다. 요 아래 사진은 민양이 2005년 런던 출장 갔을 때 찍었던 사진 자연사박물관 뒷쪽에는 #과학박물관 (The Science Museum)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2005년 런던 출장 갔을 때, 연회가 열렸던 곳이다 [런던 출장(London)]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른 과학박물관(Science Museum) 2005-10-10 (月) 런던의 매력?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건물들이 어찌나 이쁜지.. 건물들 1츠에 위치한... blog.naver.com 그럼 잠시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 대해 알아보고 갑시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 입장료가 공짜라는 거. 안에 들어오면 무료 와이파이까지 제공한다. 이 박물관이 생기게 된 이유가, 185...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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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런던박물관]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는 한국관도 있어요(라파엘로갤러리/중세시대조각상/Victoria&Albert Museum)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런던박물관]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는 한국관도 있어요 (라파엘로갤러리/중세시대조각상/Victoria&Albert Museum) 13th July 2017 Thu 계속해서 이어지는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관람 1층에 올라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동양관을 발견했다. 1층에는 이렇게, 1350년에서 1600년까지의 유럽 전시물, 특별전시관, 그리고 아시아관이 있다. 맵을 보면 색상별로 전시관이 구별되어 있는데, 진한베이지색이 아시아관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의 1층, 아시아관과 라파엘로갤러리, 그리고 2층 작품을 소개해 보기로 한다.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에 대해 사전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한국관을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는. 한국에 대해 어떻게 설명을 해 놓았는지 읽어보시길 흠. 중국의 공자와 불교가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나오는구만. 나름 동영상으로 한국에 대한 비디오클립 4분짜리도 계속 상영된다. 서울에 있는 우리 전통 문화들 중심으로 소개 아름다운 단청. 아 그런데 이게 의미가 <동-서-남-북-중앙>을 의미하는 구나. 외국 사람들이 보면 환장하는 우리나라 도자기 항아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한국관 옆에는 불교관이 있다. 그 옆에 일본관과 중국관도 있지만, 민양은 관람 패스 노란색의 아시아관에 이어, 진한 하늘색의 유럽관 유럽관쪽에는 이렇게 천장에 돔형태 가운데 창문으로 환한...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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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책추천 : 요책 하나면 런던 여행 끝~, 100배즐기기 런던편

런던여행책추천 : 요책 하나면 런던 여행 끝~, 100배즐기기 런던편 2018년 민양이 여름휴가 차 갔다온 곳은 어디? 두둥두둥 네. 그렇습니다. 올해만 간 것이 아니라, 2015년부터 쭉 가게 된 그곳은 바로 영국, 그리고 런던 2005년도에 처음 만난 영국 런던 그리고 2007년도에 실제로 영국에 살면서 출장 차 갔던 런던 그러니깐 런던만 벌써 6번째다. 이제는 눈감고도 런던 시내는 다닐정도라는 거 이렇게 여행을 많이 가더라도, 여행 가기 전에 인터넷이랑 여행책다들 막 정독하면서, 나만의 여행 가이드북을 만든다. 바로 요렇게~~ 현재 이 버전이, 이렇게나 많다. 2015년부터 여행을 계속 다녔다고 했으니, 버전업 되면서 2018년도꺼가지 가지고 있다라는 거. 이게 다 민양의 자산이지 ^^ 자 그럼 정보를 어떻게 획득하느냐. 물론 인터넷이 가장 먼저. 하지만, 이상하게도 민양이 딱 찾는 정보가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을때가 있다. 그럼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가면서 정보를 습득한다. 그리고 또 하나. 바로 여행 책자다. 인터넷이 엄청나게 보급되면서, 여행책자가 사라지나 싶었다. 그래서 한동안 여행책자들을 멀리 했던게 사실. 그러던 와중에 작년부터 서점을 직접 들러서 여행 책자들을 보니, 점점 진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에세이형식으로, 블로거들이, 혹은 여행작가들이 쓴 책들도 많이 있지만, 인터넷에서 얻을 수 없는...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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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페스티벌, 동성애퍼레이드 프라이드런던 생생한 현장 모습 (Pride in London, England, UK)

런던 페스티벌, 동성애퍼레이드 프라이드런던 생생한 현장 모습 (Pride in London, England, UK) by Satin 7th July 2018 Sat 민양이 런던을 몇번을 갔던가? 나름 런던에 대해서, 웬만한 것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그걸 2018년도에 깨달았다. 2018년도, 여름, 런던은 이런저런 행사가 많았다. 윔블던테니스대회도 항상 7월에 개최되기 때문에 예상이 가능했던 것이지만. 2018년도에 잉글랜드 축구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8강, 그리고 4강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아주 난리였었다. 2018년 7월 7일 토요일 이날은 잉글랜드의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있는 날이다. 웬지 토요일이고, 축구의 종가라고도 자칭 하는 영국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이날 민양은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는 일정을 짰었다. 오전에 집을 나서며, 잠시 밀뱅크지역 갔다가, 바로 시내로 이동하는 "머릿속의 일정"이 있었지만, 밀뱅크지역에서 여유를 만끽하다보니, 예상보다 런던 시내로의 진입은 늦어졌었다.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2 : 한참 개발 중인 복스홀브리지 주변(나인엘름,밀뱅크,핌리코,배터시) 런던 어디까지 가봤니? 런던 다리편 2 : 한참 개발 중인 복스홀브리지 주변(나인엘름,밀뱅크,핌리코,배터시... blog.naver.com 런던여행 : 복스홀 건너편, 핌리코지역에서 런던의...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