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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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파주에서의 우리 우정 영원히~ (feat. 금강수목원, 공주맛집, 무령왕릉)

10년전 파주에서의 우리 우정 영원히~ (feat. 금강수목원, 공주맛집, 무령왕릉) 2011년의 10월의 마지막주에, 이렇게 상장을 받았다. 상장이라기 보다는, 회사에서 한달동안 파주영어마을에서의 연수자를 선발했었고, 운좋게 선발이 되어 가게되었다. 우연인건지, 그때 함께 했던 6명의 멤버들 저기서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앵커프로젝트 참으로 어렸구나. 저때만해도 늙었었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다. 딱 영어공부하고 책읽기 좋은 계절에 간지라,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길이 되어 버린 파주 그곳이 이곳 파주영어마을하고도 가깝게 위치해 있었다. 이때 파주영어마을에서 함께 했던 이들과 회사다니면서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꼭 만났었고, 저때부터 MT가자 어쩌자 하는게 근 10년만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다음모임은 다 환갑이 되어 보겠구나~ 그게 작년, 그러니깐 2021년 12월, 이렇게 눈오는 날이었다. 일단 오송에서 만나서 장을 보고, 우리의 목적지인 금강수목원으로 이동을 했다. 가는길에도 이렇게 눈이 내린다. 세종에 진입 이렇게만 보면 마치 대도시같은 느낌이랄까? 세종에서 금강수목원으로 향하는 길 눈이 멈추더니 하늘의 구름이 심상치가 않다. 그리고 금강수목원 길목에서.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면서 바라본 하늘 풍경 이렇게 금강수목원을 온건 이번이 두번째다. 2017년도 친하게 지...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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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기간 힐링의 공간이었던 세종, 그리고 대전 (feat.금강수목원 카페리즌, 공주맛집 곰골식당)

휴직기간 힐링의 공간이었던 세종, 그리고 대전 (feat. 금강수목원 카페리즌, 공주맛집 곰골식당) by Satin 2019년도 4월말에 갑자기 휴직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그리고 5월 중순에 휴직을 시작했다. 원래 회사도 회사지만, 파견나온 곳에서 어쩌면 원래 회사에서는 느끼지 못한 따뜻한 정도 많이 느끼고, 그냥 이곳에 계속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한 곳이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주변에 좋은 분들이 너무 많으셨고, 챙겨주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나이대가 비슷한 분들과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다. 파견 간 곳에서, 별일 없으면 매주 수요일에 점심을 함께 하신 분들이 있었다. 이분들이 부모님 괜찮아지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보자고 했었다. 엄마 몸이 어느정도 괜찮아지셨다 싶어서, 그분들으 만나러 고고! #20190613 (목) 세종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천터미널에서 세종청사로 가는 버스를 타는 것 저녁에 보기로 했기에, 오후 3시 20분 시간의 차를 예약했다. 채 2시간도 걸리지 않아 도착한 세종 회사 출퇴근 할때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일로 아닌일로 오게 되니 느낌이 좀 남달랐다. 민양이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정도였다. 아직 일들을 하고 계시니, 근처 강가 옆 산책로로 내려왔다. 회사다니면서는 한번도 내려와 본 적이 없는 곳이다. 요렇게 운동하는 곳도 있었다. 이제 얼추 약속시간이 되어 이동 중. 조 다리위로 올라갈 예정 다리위...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