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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여! 뷰스타 리정임다...ㅎㅎㅎ 작년 여름쯤이었나 아이보리 비누 입문했는데요~★ 그 당시 10개 set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는 것! 그니까 즉 반 년 이상 찐으로 쓰고 있는 후기이옵니당 끝까지 읽어보심 분명 얻을 게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써 보다가 나름의 찐 조합을 찾아냈는데용? [극세사 해면 + 아이보리 비누] 요로케 계속 써보니 젤 갠찮,,,ㅎㅎㅎ 뽀득 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얼굴의 개기름을 쏴악 거두고 싶다 그러면 ivory 세안 비누로 굿뜨☆ 워낙 옛날부터 자신의 방식을 고수해 온 브랜드라 그런 지 알게 모르게 투박한 이 종이 껍질부터 정감이 갑니다요? 뜯을 때 마다 반갑넹 뭔가 목욕탕에 늘 놓여있던 그 비누 아님까 종이를 뜯는 순간부터 뭉쳐 있던 비누향이 쭉 올라오는데요. 좀 죄송하지만, 솔직히 빨랫비누 향이랑 넘나리 비슷해서 향긔가 좋다고는 말 못하겠음 엉엉;; 팩/폭 지송 극세사 해면은 이렇게 면? 털?로 된 게 문지를 때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모공 청소도 되서 좋은데용.. 그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작은 모공 세안 솔? 여기서 그거까지 합세하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거둘 때 꽤 갠찬.. 저는 코가 넘 드러븐 편이라 ㅠ 암튼 간에 비누 단독으로 쓰는 것 보다 도구를 활용하는 게 피부를 깔끔하게 닦아내는 데 좋더라고요★ 사실 세안으로도 쓰지만, 샤워 비누로도 만죡크 한 게, 얼굴의 피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