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깻잎요리 참치 마요 주먹밥 만드는법
깻잎쌈밥 도시락 레시피
안녕하세요.
향긋한 향 솔솔나는 깻잎요리 사랑하는
푸드 인플루언서 민민냠냠입니다.
저는 쌈 중에서도 깻잎을 일 순위로 지정할 정도로 참 좋아하며 즐겨먹거든요.
더 맛있게 먹어보기 위해서 참치마요 주먹밥
만들어서 깻잎을 감싸서 만들어보니
맛은 물론이며 깻잎삼밥 도시락 싸기도
참 좋아서 오늘의 레시피로 알려드리려해요.
그냥 만들어도 보기 좋은데
약간의 플레이팅을 더해보니 비주얼이
다른 도시락 레시피 부럽지 않아서
다가오는 봄날 소풍 도시락 메뉴로 정해서
만들어내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아침으로 만들어 먹고 나가도
참 좋은 메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요리 과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깻잎쌈밥 도시락 레시피
식재료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깻잎 10~15장
캔 참치 100g
청양고추 1개
밥 한 공기
마요네즈 1T
후추 톡톡
쌈장 약간
홍고추 1개 (생략 가능)
1. 식재료 손질하기.
청양고추 1개는 다져주시고, 깻잎은
꼭지 부분을 썰어둡니다.
홍고추는 플레이팅 용이라 선택이며
얇게 썰어내셔도 되고 씹히는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취향껏 간격을 정해서
송송 썰어두어 준비를 해 둡니다.
2. 깻잎을 데쳐서 준비하기.
끓는 물에 담아서 20초 정도만
데쳐주시면 충분해요.
이어서 차가운 물에 담가서 식혀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서 둡니다.
3. 참치 마요 주먹밥 준비하기.
밥 한 공기와 다진 청양고추, 기름기 뺀 참치
그리고 마요네즈 한스푼과 후추를 톡톡
약간만 뿌려서 섞어줄 준비를 해요.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완전히
비벼줍니다.
맛을 봤을 때 간이 덜 되어있다면
후추나 소금으로 약간만 보충해 줍니다.
사이즈는 한입 사이즈로 돌돌 말아서
미니사이즈 참치 마요 주먹밥 만들어주세요.
4. 깻잎에 참치 마요 주먹밥 감싸기.
밑 부분에서 살짝 위에 만들어둔
주먹밥을 올려줍니다.
밑부분을 접어주시고 양옆 부분도
감싸듯 접어줍니다.
그다음에 위로 돌돌 말아 주면
모양이 예쁘게 말려요.
이렇게 동그랗게 예쁘게 감싸지면
완성이고 준비한 재료 모두 반복해 주시면
완성이 된답니다.
저는 밥을 한 공기하고도 한 숟가락 더
준비해서 총 16개 정도 만들어졌는데
밥 양에 따라서 깻잎의 개수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처음 데치기 해주는 과정에서
열장 정도만 먼저 데친 다음에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시거나 깻잎을
감싸지 않은 채 참치마요 주먹밥으로
드셔 보도록 해도 좋습니다.
5. 마무리 플레이팅.
돌돌 감싸진 깻잎쌈밥 위로
젓가락을 이용해서 쌈장을 콕 찍어
올려주시면 플레이팅도 된답니다.
이렇게 쌈장만 올려주셔도 보기가
좋아지며 쌈장의 위로 깨소금을 소량
뿌려도 좋고요.
저처럼 홍고추를 준비하셨다면
찍어놓은 쌈장 위로 썰어둔 홍고추를
올려주시고 그 위로 쌈장을 한 번 더
올려주시거나 생략해 주셔도 됩니다.
맛도 비주얼도 완벽한
깻잎쌈밥 도시락 레시피 엄지척!
만들고 나니 보기가 좋아서
얼른 도시락통에 넣고 소풍 가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완성된 음식이 색감도 보기 좋아서
비주얼에서도 엄지 척을 줄 수 있었고요.
홍고추까지 올려서 아삭한 식감도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향긋한 깻잎쌈 안에는 담백 고소한
참치 마요 주먹밥 들어가 있어서
어찌나 합이 좋던지 한그릇은 순삭하는
매력적인 깻잎요리 랍니다.
한입사이즈로 쏘옥 입안에 들어가니
손으로 집어먹기도 참 편하니
소풍, 등산 등 도시락 메뉴로도
딱이라고 볼 수 있는 깻잎요리랍니다.
만드는법도 쉽고 간단하니
이번 소풍을 가는 날 깻잎쌈밥 레시피
도시락 메뉴로 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거 만들어 맛보시면 아마 잘 선택한 일이
였다며 저처럼 엄지 척 들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