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20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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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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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텔 송도호캉스 보내기 좋은 두 곳 경원재 vs 쉐라톤

인천에 살고 있지만, 때론 집이 아닌 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찾기 좋았던 인천호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 곳을 비교해볼까 하는데요. 올 가을, 단풍으로 물이 들어가는 계절에 송도호캉스로 추천하고 싶은 경원재와 쉐라톤의 좋았던 점만 쏘옥 뽑아보겠습니다. #인천호텔 #송도호캉스 #경원재앰배서더인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인천 송도 신도시의 대표적인 명소는 송도 센트럴파크인데요. 센트럴파크 주변에 있는 호텔 중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모두 5성급 호텔로 언제나 인기있는 호텔로 늘 만실에 가까워요. 1.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대중교통 이용시, 센트럴파크역에 하차하여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경원재는 한옥호텔로 도심 속에서 옛 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총 30개정도밖에 되지않아 요즘같은 코시국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공실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데요. 일반적인 디럭스룸 외에도 별채로 운영하고 있는 스위트룸까지 전 객실 히노끼탕이 있고, 침대가 놓여있어 한옥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시설을 잘 갖추어놓아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분들이 많은 인천호텔 입니다. 단풍드는 계절과 눈이 쌓이는 날에도 멋스러운 광경을 품고 있는 경원재는 객실이 나오는 날짜를 찾아서 예약을 하는...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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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캉스로 진심 강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한 것 같아요. 평일엔 서로 바빠서 얼굴 보기도 바쁜 요즘, 주말엔 되도록이면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 중인데요. 집을 벗어나 밖에서 1박을 하고 돌아오면 뭔가 가족애가 더 끈끈해지는 것 같고,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가까운 곳에서 호캉스하는 맛에 푹 빠져있습니다. 여긴 어디일까요~ 아마,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왔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한옥 비슷한 건물을 보셨을건데요. 높이 솟아오른 빌딩과 주상복합아파트와 분위기가 상반되는 한옥이 도심 속에 있으니 호기심이 들죠. 뒤로는 센트럴파크가 있고 옆으로는 경복궁이나 샤브젠 같은 식당이 있는 곳에 위치한 이 곳은 인천 송도에 있는 #한옥호텔 이에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별이 5개짜리 호텔로 한국 전통 호텔로 소개되는 곳입니다. 저는 #경원재앰배서더인천 옆 한옥 건물에 있는 샤브젠에서 우리 아들 100일 식사를 부모님 모시고 한 적이 있어 익숙한 곳이기도 한데요. 원래는 도심 속의 호캉스를 보내보자며 집에서 멀지 않은 송도에 있는 호텔을 찾다가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 한옥호텔을 예약했답니다.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고, 여기 오기 전에 영종도에서 놀다가 넘어오느라 거의 5시가 다 되었을 때 도착했더니 예쁘게 불이 켜지기 시작하네요.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이 한옥이라서 저는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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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앰배서더인천 역시 좋았던 재방문기

경원재앰배서더인천 역시 좋았던 재방문기 글*사진*영상_친절한유박사 휴식이 필요했던 친절한유박사에요. 최근 여러 일이 겹치면서 너무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나에게도 쉴 시간이 필요했기에 집에서 가까우면서도 아이 등하원도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경원재앰배서더인천을 다녀왔지요. 저는 여기가 처음이 아니에요. 작년 봄에 한 번 왔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여전히 친절하고 진짜 여기가 5성급 호텔이다! 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라 다음에 꼭 부모님을 모시고 또 한 번 갈 계획을 세웠죠.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경원재앰배서더인천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 있구요. 가까운 역에서 걸어올 수도 있어서 뚜벅이들도 올 수 있지요. 멋드러진 한옥들 뒤로 솟아오른 높은 건물들이 독특한 뷰를 보여주는 매력을 갖고있는 게 경원재앰배서더인천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체크인이 3시부터인데 여긴 예약을 하면 며칠 전에 확인전화가 와요. 몇시까지 올 예정인지 필요한건 없는지 체크를 하거든요. 참, 아이 동반시에는 숙박이나 조식 무료조건이 연령에 따라 달라요. 저는 아이가 만5세라 결제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을 받아서 데리고 들어갔어요. 무튼,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객실까지 이동하는데 이것이 진정 서비스여! 라는 느낌 팍팍 받게 되요. 객실은 침대가 있는 룸과 온돌룸 그리고 스위트까지 총 30개밖에 없어서 굉장히 프라이빗한...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