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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수르 입니다~ 최근 게이머들 사이어서 이슈가 된 공지글이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의 큰 획을 그었던 블루홀 스튜디오의 테라 (TERA)가 오는 2022년 6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글이었습니다. 심지어 테라는 2011년 오픈하여 약 12년 동안 서비스 진행된 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의 회사인 크래프톤을 유지하고 지탱하며 만든 전신 같은 게임입니다. 그런 테라가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니 많은 게이머 그리고 업계 사람들에게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종료가 되기 전에 저도 다시 한번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테라 온라인 (TERA) 플레이 영상 민수르Play 유튜브 네이버TV (네이버 NOW) 테라 2011년 서비스 시작 서비스가 종료되면 다시 하고 싶어도 못하기에 종료되기 전에 다시 설치해서 해보니 왜 서비스 종료를 선택하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테라는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2011년 국내 최초로 논타게팅 전투 방식과 함께 언리얼 3 엔진으로 화려한 그래픽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08년 NC의 아이온이 월 정액제로 성공하고선 이때 당시 PC게임들은 정액제로 출시하냐? 플레이는 무료고 안에 결제를 집어넣는 부분유료화로 진행하냐? 라는 논의가 활발했었던 시대였는데요. 테라도 마찬가지로 월정액제로 출시했었고 이때 당시 너무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저도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시간 혹은 월에 플레이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