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해외여행 엄마 아빠는 골프
아이는 영어캠프 모두가 행복한 패키지
한국에서 직항 4시간이면 도착하는 파라다이스
사이판 자유여행 경비 얼마나 들까요?
1. 아이와 사이판여행
괌, 사이판은 1세대 휴양지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여행지 중 하나인데
특히 아이와 해외여행하기 좋아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워터파크, 수영장 물놀이를 하고
올데이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있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션뷰 사이판 골프여행을
가족여행겸 같이 즐길 수 있답니다.
면적이 그리 넓지 않고 대부분의 숙소에
한국인 직원이 있기 때문에 소통도 편리해
첫 해외여행이라도 난이도 하
사이판 자유여행 전혀 어렵지 않아요!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1년에도 여러 번 해외여행을 다니지만
항상 묻는 건 "사이판은 언제 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줄 기다리지 않고
맘껏 탈 수 있는 워터파크 슬라이드와
유수풀, 서핑풀, 레인풀, 시헤키풀 등
여러 개의 수영장이 있어 하루종일 놀아도
지치지 않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상어튜브가 있는
메인 풀은 저녁 시간대까지 안전요원인
클럽메이트가 상주하고 있어
맘 편히 밤수영도 즐길 수 있답니다.
워터파크 슬라이드는 키 122cm 이상
단독으로 탑승할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 정도면 충분히 탈 수 있어서
초 2, 초 3 연년생 아이 둘이서도
맘껏 타고 놀았습니다 :3
사이판 자유여행 숙소는 진짜 아가 시절
처음 왔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두 PIC 리조트에 숙박했어요.
워터파크, 수영장 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도
물론 한 몫하지만 아이들이 그에 못지 않게
꼭 참여하고 싶어하는 ESL 영어캠프가 있기 때문!
4인 가족 숙박해도 널널한 룸과
매일 넘칠만큼 생수, 어메니티 꽉꽉 채워주시고
한국인 직원 분이 계셔서 소통하기도 편해요.
전용 비치에서 운영하는 비치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기 때문에
체크인 할 때 꼭 살펴보시구요!
미리 예약하면 카누, 세일링 요트 등
강습도 받을 수 있답니다.
모래놀이 장난감도 비치 센터에서 빌려줘요.
2일 혹은 3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ESL 영어캠프는 9시부터 17시까지
중식을 포함해 오전은 영어수업,
오후는 액티비티, 수영, 체험학습 등으로
커리큘럼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날 그간 연습한 문장들을 직접 발표하는
졸업식도 엄마 아빠 심쿵 + 눈물 포인트 중 하나..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금방 친해져
하루만 수업 같이 해도 이미 절친이 생겨
수업이 끝난 뒤에도 수영장에서 같이 놀고
전화번호도 교환해서 나중에 한국 가서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하곸ㅋㅋ 귀엽..
ESL 영어캠프는 유료로 예약 필수!
13시부터 17시까지 오후 프로그램만
운영하는 키즈클럽은 무료입니다.
2. 사이판 골프여행도 함께!
지금껏 여러 해외 골프여행을 다녔지만
풍경만큼은 어느 여행지와 비교해도
never.. 지지 않는 사이판
2인 노캐디 라운드,
카트 페어웨이 진입 가능해서
골린이 혹은 초고수 분들 누구나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작년엔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즌
1년에 2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사이판은 골프여행, 가족여행
둘 다 행복할 수 밖에 없는 *_*
아이와 해외여행 사이판 패키지에는
ELS 영어캠프와 골프 라운드가 포함되고
조식 중식 석식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골프 일정이 있는 날 중식은
코럴오션 리조트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돼요.
코럴오션 음식 진짜 맛있거든요!
하루는 투 고 패키지로 샌드위치 먹어봤는데
속이 꽉 차서 이것도 넘 맛있었어요 ㅎㅎ
3. 전일정 식사까지 포함된 사이판 자유여행 경비 얼마?
조식, 중식, 석식 3식이 제공되는
골드패스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하면
리조트 내 레스토랑 식사가 모두 포함!
매일 테마가 바껴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식부터 수영장 내 풀 바 음료와 주류도
무제한이라 숙박하는 동안 맥주, 와인,
칵테일 등도 마음껏 마실 수 있어요.
수영복 차림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기 때문에 물놀이하면서
테이크아웃 포장해 선베드에서 먹어도 되고
라면, 햄버거,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해
질리지 않아요 ㅎㅎ
화려한 불쇼와 랍스터, 스테이크 등
철판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슬라 레스토랑은
골드패스라도 추가요금이 있지만
추가요금이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는 요리와
고퀄의 불쇼와 쇼맨십도 보여주셔서
즐거운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코스 요리가 제공되는
씨사이드그릴 레스토랑은
해피아워 타임에 칵테일을 주문하면
반값에 마실 수 있다는 TIP !
사이판 PIC - 켄싱턴 - 코럴오션
3개의 숙소와 가라판 시내 T 갤러리아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도 있기 때문에
식비, 교통비 등 사이판 자유여행 경비
추가로 더 드는 건 딱히 없었어요.
따로 투어하는 게 있다면 투어 요금과
쇼핑 경비 정도만 더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영어캠프와 골프 라운드가 포함된
아이와 해외여행 패키지
사이판 여행 경비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