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집에서 아이들 패딩 세탁기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뽀송하니 깨끗하게 잘 빨려 롱패딩도 한번 도전해 봤어요 롱패딩 세탁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저희 동네 세탁 가격을 알아보니 패딩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랐는데요 점퍼식으로 짧은 패딩은 만원 초반대 롱 만육천원, 발목까지 롱은 만팔천원이었어요 매년 세탁소에 보내기는 했지만 오래 입기도 해서 한번 빨아보고 망하면 뭐 내년에 하나 사자 싶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솜도 풍성해져서 내년까지는 더 입을 수 있겠어요 ^^ 롱패딩은 손으로 세탁하기 너무 힘들잖아요 세탁기 기능에 의류, 울, 란제리, 아웃도어 모드가 있으면 저속으로 회전하는 세탁이라 패딩의 손상을 감소시켜 패딩 세탁기에 세탁할 수 있어요 패딩, 롱패딩 세탁기 주의사항은요 다른 의류들이랑 같이 섞어 넣지 않고! 패딩 하나씩만 넣어 세탁해 주세요 그리고 세제는 일반 세제는 노노!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세탁세제는 패딩 안쪽으로 스며들어 세제가 빠져나오지 않아 누렇게 색이 변할 수 있어요 모자에 털이나 분리형이라면 따로 분리해 주고 옷감 손상이 덜하게 하기 위해서는 뒤집어서 지퍼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더러운 부분은 베이킹파우더로 살살 문질러주고 세탁할 때 베이킹파우더 가루를 넣고 다른 세제는 넣지 않았어요 삼성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롱패딩 세탁 모드는 아웃도어 설정에서 냉수로 변경하여 돌려주었어요 아이들 짧은 패딩...
27집에서 간편하게 빵빵 솜 그대로 패딩 세탁하기 더러운 부분은 베이킹소다로 문질 잘 말려 삼성 세탁기 패딩 케어 사용해 봐요 조금씩 지저분해지고 있었지만 눈썰매장 가서 뒹굴뒹굴 했더니 아이들 패딩이 더 더려워져서 더러워진 부분은 손으로 문질 문질 그리고 세탁기 안에 쏙 넣어 세탁했는데 뽀송하니 집에서도 간편하게 패딩 세탁하기 어렵지 않네요 우선 더러워진 패딩 부분세탁 하기 위해 준비물이 좀 필요한데요 베이킹소다 + 주방세제 + 물 + 칫솔 베이킹소다 3 + 주방 세제 1 물은 적당히 조금씩 넣어 질퍽하게 만들어 주세요 베이킹소다가 어느 정도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면 준비 완료 더러워진 부분에 그대로 발라줍니다 못쓰는 칫솔을 사용하면 문질 문질 하기 더 편해요 패딩은 역시 어두운색을 사야 이렇게 더러운 부분이 티가 잘 안 나지만 그래도 아이들 옷은 밝은 색이 더 귀욤한 느낌을 주잖아요 자주 빨아주어야 하니 살짝 귀찮지만 핑크 핑크 색이 둘째한테 너무 잘 어울리니 귀찮아도 깔끔하게 관리해 줘야 줘 칫솔로 문질 문질 더러운 부분에 집중 공격해 패딩 부분세탁을 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손으로 조물조물 비벼서 문질러주세요 다하고 나면 5분 정도 방치해 주고 손으로 빨아도 되지만 저는 손목 아파 패스 바로 세탁기 안에 쏙 넣어 세탁해 주었어요 첫째 옷도 마찬가지로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 섞은 물로 꼬질꼬질하게 더러워진 부분을 깨끈하게 닦아주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