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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블로거 미스킴입니다. 스승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 좋은날 선생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모두 같으실건데요. "어머님, 저희는 받을수 없어요. 마음만 귀하게 받겠습니다. " 작년에 선물을 준비하면서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바로 '김영란법'때문이었어요! 이법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어떤 선물을 얼마나 줄 수 있는지 규정하고잇는데요. 법규를 지키면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소개보려고 합니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규정도 잘 지키는것도 중요하니까요! 한번 알아볼게요! 김영란법이란? 김영란법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로 2016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 법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교사,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적용돼요. 김영란법의 핵심은 간단해요.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청탁을 막고, 누구나 공정하게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거죠. 예를들어, 공무원이나 교사가 업무와 관련해 3만원 이상의식사를 제공받거나, 5만원이상의 선물을 받는것이 금지되어 있어요. 이렇게 김영란법은 우리 사회를 좀 더 투명하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영란법 기준 김영란법의 댓아은 굉장히 넓게 설정되어 있어요. 주로 공직자, 교육계 종사자, 언론인이 해당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