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페이스워크 스카이워크 포항 갈만한곳 개인적으로 살고 싶은 도시는 포항. 올해 두번째 다녀오고 나서 또 다시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다. 일단 대기업 포스코가 있으니 더 그런듯하다. 여튼 포항 스페이스워크 하나만 다녀와도 정말 잘 다녀왔다 싶을것 같다. 1. 포항 스페이스워크 주차장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8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환호공원 안에 있는 포항 스페이스워크는 북구 두호동에 있다. 주차장은 무료로 마련되어 있고 강풍이나 비바람이 심 할 경우 출입이 통제되니까 꼭 가기전에 확인 후 방문하는것도 필요할듯 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길은 두가지이다. 완만히 조각공원을 따라 미술관을 보면서 좀 길지만 갈 수 있는 길과 약간 숲길을 따라 살짝 가파른 계단을 따라 훅 올라가는 길이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오른쪽이 계단길, 왼쪽방향이 완만한 길이다. 강추하는 방법은 계단으로 가서 공원으로 천천히 산책하면서 가는것이다. 2. 포항 스카이워크 이용안내 이용시간 하절기(4~10월) 평일 10:00~20:00 / 주말(휴일) 10:00~21:00 동절기(11~3월) 평일 10:00~17:00 / 주말(휴일) 10:00~18:00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입장요금 없고, 동시 150명 올라갈 수 있다. 마치 하늘 위를 걸어서 놀이기구 위를 걸어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절대 못올라가고, 겁이 많다면...
포항의 아찔한 스카이워크 포항여행에서 제대로 오금을 저리고 왔어요. 지난해 다녀왔던 포항 스페이스워크 다시한번 꿍이랑 다녀왔답니다. 작년에 갔을때 바람이 많이 불어 반쪽은 못올라갔는데, 이번에는 그쪽까지 왠만큼 개방되어 올라가볼 수 있었어요. 대신 엄청나게 무섭더라고요.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8 시간 : 평일 기준 4~10월 10:00 - 20:00 / 11~3월 10:00 - 17:00 / 주말 1시간 연장 됨 (매달 첫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단 공휴일 인 경우는 다음날이 정기휴무일 임) 입장요금 : 무료 양쪽으로 두 구간을 갈 수 있는데, 완전히 회전하는 쪽은 막아두었는데, 마치 올라가는 게 놀이기구를 타는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얼마나 높은지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포항환호공원 안에 있는 스카이워크! 주차장 요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장을 정면으로 봤을때 우측은 약간 언덕을 올라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쪽, 좌측은 포항미술관 잔디광장을 따라 올라갈 수 있는데, 조금 완만하지만 걷는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되요. 전체 트랙길이가 333m이고, 포스코가 스틸로 제작하여 시민들께 기부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네모 박스 쳐져 있는 두 루프 구간은 이용이 불가능 해요. 마치 메비우스 띠를 연상쾌 하는듯 합니다. 동시 체험 수용인원을 150명 제한해 있고요. 강풍이나 비올때는 자동으로 출입을...
지난번에 다녀왔던 포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들을 꺼내어 보았어요. 제 기억에는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너무 아찔하기도 했고, 또 올라가서는 멋진뷰에 감탄도 했는데, 아직 못가신분들을 위해 정리해봐요. 겨울되면 더 춥고, 더 무섭고, 바람많이 부니까 가기 힘들잖아요. 포항 스페이스워크 주차 포항 환호공원 주차장부터 알려드릴께요! 포항 스카이워크라고 불리오는 스페이스워크를 가기 위해서 이곳에 주차해야하거든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딱 검색하시면 무료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근데 보니까 환호공원 자체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포항 스페이스워크 가는 길 두가지 주차하고서 올라가는 길은 두개였어요! 오른쪽 왼쪽으로 나눠져 있었는데요. 오른쪽은 조금 올라가서 계단으로 올라가는길이었고. 좀 힘들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래서 왼편으로 조금 빙 둘러가지만, 환호공원도 구경도 할겸 이곳으로 갔어요. 근데 여기보니까 굉장히 큰 건물이 통 유리로 되어 있더라고요. 맑은 날 왔더니 유리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어찌나 근사하던지, 찾아보니까 여기는 시립미술관이라고 하네요. 걸어가는길에 보니까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도 보였어요. 여기 올라가서 전망을 바라봐도 멋지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걸어갔어요. 포항 환호공원 풍경 꼭 지나치게 되는 건 바로 넓은 잔디밭이었는데요. 곳곳에 공원의 조형물도 보이더라고요. 넓기도 참 넓더라고요. 걸어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