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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키즈풀빌라 라파미키즈풀빌라펜션 아이와가볼만한곳 하루하루 일상이 모이는 자리@미야냠냠 경주키즈풀빌라 독채펜션에서 아이만 즐겁게 놀았어도 만족감이 높았을텐데 나역시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즐거웠다. 경주키즈풀빌라 라파미 독채펜션에 밤이 내리니까 분명 깜깜해야하는데도 조명을 예쁘게 켜두어서 예쁜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그러면 나와봐야지! 경주 아이와가볼만한곳 경주키즈풀빌라 라파미에서는 독채펜션 건물 뒤편까지 조명을 예쁘게 설치해 두었다. 오! 2층 루프탑 테라스에도 가봐야겠다. 역시 예뻐!예뻐!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았다면 여기 나와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것같다. 다른 가족들과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아이들은 키즈룸에서 놀고 ... ... 아니 됐다. 그냥 날씨만 바깥에 오래 있을만해지면 여기 혼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뒤편에 이어진 B, C, D동에서도 예쁜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경주키즈풀빌라펜션 주변이 온통 하얀색 밤사이 눈이 소복히 쌓였다. 마침 해도 뜨고 있었다. 좀 추웠지만 이런 순간을 놓칠 수 없다. 아이를 당장 깨울까싶었지만 나도 좀 즐겨보자!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도 즐길 수 있었던 날. 경주키즈풀빌라 라파미키즈풀빌라펜션 아이와가볼만한곳 경주키즈풀빌라펜션 라파미에서는 1층 거실에서도 그대로 일출을 만날 수 있었다. 자연속에 쑤욱 들어간 느낌이 좋았던 곳. 경주 아이와가볼만한곳 라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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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키즈펜션 라파미키즈풀빌라 비대면여행으로 추천하는 독채펜션 하루하루 일상이 모이는 자리@미야냠냠 경주키즈펜션 라파미키즈풀빌라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모래놀이장으로 향하면서 아이가 내뱉은 한마디. 엄마! 여기서 하룻밤 밖에 못있다니 너무 아쉬워! 도착하자마자 아쉬움을 토로했다ㅎ 이미 독채펜션에 들어서기도 전에 한바탕 놀거리가 가득해서 영하의 기온을 자랑하는 한파속에서 아이는 햇살을 받으면서 즐거운 모래놀이를 시작했다. 이 공간의 모든 것이 어린이용^^ 나무테이블마저 어린이용이다. 특히나 홈페이지의 대표사진과 달랐던 저 온실모래놀이장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비가내리나 아이가 즐겁게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모래놀이장 있는 것은 알았지만 모래놀이 도구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도 보았지만 추워서 모래놀이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또한 유리주의라고 적혀있지만 진짜 유리가 아니어서 안정성을 더했더라. 경주키즈펜션 라파미키즈풀빌라는 현재 A동~D동까지 네 채의 완벽한 독채펜션이다. 그래서 요즘같은 때에 정말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는 비대면여행이 가능한 공간이어서 백만년만의 호텔or펜션 여행을 하게됐다. 또한 한적한 시골마을의 막다른 곳? 숲속?ㅎ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힐 일이 더더욱 없어서 좋았다. 지대가 평지가 아니어서 그렇겠지만 각 동마다 단차가 있어서 좀 더 독립성이 높아지는 느낌. 주차장부터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