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만개~ 아~ 3년만에 보는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인데 출발하는 6월8일 토요일 비소식이 있네? 어쩔?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이미 모든 계획은 끝났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발~~, 샤스타데이지 보고 왔습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개화상황 2024년 6월8일 토요일 만개 2년만에 피어서 인지 키가 더 크고 꽃도 더 커졌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자가용이 어찌나 많은지 주말 가시는분들은 자가용이 많아 주차하기 힘들 수 있으니 일찍 가세요 맑은 사진은 2020년 2021년 6월 비오는 사진은 2024년6월8일 비만 안왔다면 정말 날짜를 너무너무 잘 잡았다고 했을 육백마지기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다 피어서 예뻤는데 비가 온거죠 ㅠㅠ 신나게 예쁘게 사진을 찍으려고 며칠전부터 신나했는데 결국 비로 땡~ 그래서 비오는 풍경은 아래 ㅋㅋㅋ ↓↓↓ 해발 1,256m 청옥산이기에 비가 안오고 흐림이어도 안개를 보는 육백마지기인데요 아래에선 잘 보였는데 올라가니 이렇게 안보이네요 그럼에도 자세히 보면 꽃들이 예쁘게 피어 한들한들 아시죠?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2년 동안 꽃이 안피었는데요 작년에 갈아 엎었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꽃도 더 크고 키도 더 크더라고요 가운데 노란색이 더 커진거 같은 그래서 계란후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더 예뻐졌죠? 아니면 반가워서일까요? 비가 안왔으면 사람들이 줄을 섰을텐데 비...
28평창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청옥산 개화상태 2022년 6월이 벌써 다 가고 있어 서글픈 마음도 들지만 6월은 보라보라 라벤더와 함께 눈꽃같은 하얀꽃 샤스타데이지의 계절이라 마음은 강원도로 가 있답니다. 언제 가야 예쁠까? 여행블로거로서 미리 가서 소식을 전해야할지 최고 예쁠때 가야할지 다양한 고민은 일년만에 다시 만나는 예쁜 샤스타데이지에 설레임과 함께 사실 이러던 저러던 여행 자체를 즐기기에 언제가도 행복할 청옥산이라 출발일만 틈틈히 챙겨보는데 드디어 6월16일 생각지 못한 일정이 생겨 가보게 되었답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개화상태 궁금하시죠? 아래 사진은 2022년 6월16일로 이번에는 개화가 5일 정도 늦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급 쌀쌀해진 날씨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청옥산에서 만난 분의 말씀으로는 올해는 잡초 등으로 꽃이 들 필거라고 하니 작년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고민을 하셔야할거 같아요 평일이라 사람은 없어 좋았는데 오가는 비로 인해 청옥산은 안개 한가득 ㅎㅎㅎ, 해발 높은 걸 제대로 실감중이네요 태양이 떠야 안개가 물러갈텐데 그러려면 오후에 다시와야하나? 입구 꽃밭은 제대로 피었어요 그러나 샤스타데이지 꽃밭에 샤스타데이지는 보이지 않네요 안개 때문이라고 위로 하면서 열심히 찾다 보니 오~ 피었다 피었어 그래도 있다 있어 ㅎㅎㅎ 이렇게 초록이 많으니 잡초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럼에도 샤스타데이지만 찾아 그런지...
32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6월 샤스타데이지 보고 왔어요 5월에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눈을 맞고 덜덜 떨다와서 6월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많은 분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둘째주 주말 다녀왔어요 6월 첫 째주 거의 안피었다는걸 알았지만 이미 숙소도 잡아 놓고 시간도 비어놨고요 제일 중요한 날씨가 최고였죠 "지금부터 계속 예뻐질 청옥산 샤스타데이지는 날만 좋으면 무조건 최고다" 저희도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했네요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서울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지각, 결국 50분쯤 출발 했어요 아주 막히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막힘속에 달렸지요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산 꼭대기로 오가는길 넓지 않은데 주말 샤스타 데이지 보기 위한 차들이 많아 일찍 가면 편하지만 해발이 높아 안개로 아쉬울 수 있으며 꽃은 햇님이 떴을때 활짝 피고요 청옥산은 해가 올라가면 그늘이 없어 뜨거워요 그럼에도 일찍 도착해 쉬는게 났지 않을까 했지만 10시30분쯤 도착, 그 새 안개는 걷히고 점점 피는 꽃들이네요 역시 주차장은 복잡복잡 그럼에도 꽉 막히진 않았더라고요 내리자마자 샤스타데이지 개화 상황 확인 일주일이 지나 피긴 했지만 멀리서 보기엔 아쉽더라고요 그러나 꽃은 햇빛에 따라 활짝 더 피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활짝 핀 꽃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으며 6월 둘째주 샤스타 데이지 반은 폈고 반은 들폈어요 인증샷 찍고 보러 갈까요? 샤스...
23샤스타데이지가 궁금해 5월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해발 1,256m 각종 산나물이 많이 나는 청옥산은 교통편의 불편 등으로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였으나 백패킹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특히 샤스타데이지로 일반 관광객들에게 사랑까지 받으며 이제는 인기 만점의 평창 여행지가 되었지요 저도 작년에 알게 되면서 아름다운 샤스타데이지에 빠졌는데요 아직 필 때가 아닌줄은 알지만 그럼에도 궁금해지는건 첫사랑을 기다리는듯한 설레임? 초록의 육백마지기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달려간 5월의 평창입니다. 참고로 청옥산 코로나로 통제 후 화장실과 리모델링 공사로 5월2일까지 통제였어요 현재는 통제 공지가 없는데 향후 변경될 수 있으니 평창군에서 확인하세요 평창 육백마지기는 산 등산과 같아요 계속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그래도 도로가 깔려 있어 다행이다 싶었는데요 거의 다 도착하면 비포장 도로가 나와 헉;;; 건조한 날이면 흙이 날려 세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랍니다. 날이 꾸물꾸물했던날 강원도의 5월은 눈이 내리기도 하는 날인데요 설마??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불어주는 바람과 함께 눈발이 보이네요 겨울에 눈이 쌓이면 절대 올라갈 수 없는 곳이 아닐까 했는데요 이렇게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내리는 눈을 볼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너무도 추워 차에서 내리기도 싫었지만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싶어 인증샷 찍었습니다. 같은곳인데 계절에 따...
32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오랜만에 강원도로 떠난 여행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로 현재 샤스타데이지가 아름답게 피고 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 높고 높은 곳에 피어 하늘과 맞닿을거 같은 느낌은 샤스타데이지가 아니어도 뻥뚫린 하늘에 답답했던 마음까지 활짝 펴지는 곳이다. 그늘이 없어 더울까 걱정했는데 'happy700' 평창답게 바람이 시원해 태양의 뜨거움을 잊었다. 아니 샤스타데이지의 눈부심에 잊었다. 비소식이 있던 주말이라 느긋하게 떠나려고 했는데 장마전선이 다행히 움직여준다. 덕분에 이른 시간 도착해 강원도를 구비구비 돌면서 도착한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이다. 평창 가볼만한곳 다 가보지 않았나? 언제부터인가 야영지로 핫플레이스인 곳 청옥산은 야영이 금지되면서 화장실 등 깔금해졌다. 그래도 워낙 높기에 하염없이 올라가야하며 마지막 부분은 도로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먼지가 풀풀, 자동차 청소는 각오해야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인증샷부터 남긴다. 너무 예뻐 그냥 막 웃음이 나는곳이다. 출발할때 흐렸던 하늘은 청옥산에 도착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음이다. 주차장이다. 야영은 금지이나 차박을 했는지 몇대의 흔적이 보인다. 토요일 아침 11시 넘은 시간, 벌써 주차장은 만차이며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할 곳이 또 있긴하다. 슬금슬금 전망대로 걸어가며 주차장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옥산 육백마지기이다. 지인한테 카메라 던져주고...
